(주)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 '맛있는 밥상으로 건강을 책임지다' :: 포스트21 뉴스

인천 간석오거리에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맛 집이 있다. 8,900원 한 끼에 밥도둑이라는 게장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매 식사 시간마다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착하다는 식당에만 수여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착한업소대상에 선정된 곳,

 

바로 ()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이다. 이승현 대표는 “2020 경자년 새해에는 현명하고 스마트한 컨슈머에게 인기 있는 밥상으로 건강한 한해를 이끌고자 한다대리점 및 지사들과 함께 성장하는 ‘()착하게푸드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정성을 다한 음식으로 고객성원에 보답할 것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지갑은 점점 가벼워진다. 세상은 간편하고 편리해 졌지만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다보니 사람들은 점점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지갑의 문을 닫는다. 이렇다 보니 가족들과 외식 한번 하는 것이 망설여질 때가 종종 있다.

 

이러한 때에 1만원도 채 안 돼는 가격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주는 ‘()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이 인기를 높이고 있다. 비싸서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30년 전 게장 집을 열게 되었다는 이승현 대표는 그때나 지금이나 가장 최소한의 금액을 받고 밥상을 차려준다.

 

인천 간석오거리에 가면 오랜 역사를 가진 밥집이 있다. ‘()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이 운영하는 착한식당 착한게장이다.

게장은 지금도 그렇지만 30년 전엔 더 비싼 고급 음식이었다. 이승현 대표는 당시 사람들이 먹고 싶어도 비싼 가격에 게장을 먹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착한식당 착한게장을 열고 저렴한 가격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값이 이만큼 싸니 재료가 안 좋은가 보지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착한식당 착한게장의 재료들은 모두 가까운 농수산물 시장에서 가져오는 재철 재료들이고 꽃게는 국내 최고의 주산지인 연평도에서 공수해 온다.

 

이것이 가격을 다운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싼 값에 많이 팔면 어려운 경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이승현 대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물 대상’, ‘한식부문 우수 브랜드 대상’, ‘소비자만족 대상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값이 아무리 싸다고 해도 맛이 없으면 그 음식은 인기가 떨어 질 수 밖에 없다. ‘착한식당 착한게장의 맛의 비결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승현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신선한 재료라고 했고 그 외 ()착하게푸드의 특제 소스가 있다고 소개했다.

 

설탕과 조미료 대신 사용하는 이 특제 소스는 바로 이곳에서 직접 제조해 2년간 숙성시키는 오디와 매실즙이다. 오디와 매실은 강장제로 유명하다.

오장육부를 보하고 갈증을 해소하며 피로회복은 물론, 불면증, 건망증 등에 좋아 예로부터 약제로도 쓰였다. 좋은 재료에 귀한 약제까지 더했으니 이보다 건강한 밥상이 있을 수 있을까.

 

정직과 성실, 그리고 나눔 실천하는 CEO

 

이승현 대표의 사업적 수완은 정직과 성실 그리고 나눔이 근본이다. ‘음식 장사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재료가 좋아야 하고 정성이 들어가야 하며 청결해야 한다.’ 이것은 가계 문을 열고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결같이 지키고 있는 초심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어떤 이들이 사업실패로 문을 닫는 곳을 보면 이러한 초심을 지키기 못하는 것 같더라소비자는 똑똑하다. 작은 변화도 감지하고 큰 불만이나 지적을 하지 않더라도 발을 끊는 것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조용히 전달한다는 것을 빨리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똑똑한 소비자들을 놓치지 않는 것, 즉 한번 온 손님은 반드시 단골로 만드는 것이 이승현 대표가 추구하는 고객관리이자 사업방식이었다.

 

당일주문, 당일배송으로 서비스 대폭 확대

 

많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전국으로 입소문이 퍼지자 착한식당 착한게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집에서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이승현 대표는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공장을 준공하며 게장택배 배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항상 신선하게 밥상에 올려야 한다는 원칙과 고집으로 지난해에는 당일주문 당일배송까지 확대했다. 당일주문 당일배송은 우유배달처럼 지역마다 대리점을 두고 대문 앞 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다.

 

인천 갈산동을 시작으로 상동, 송도, 삼산동, 계산동, 연수동, 청라 그리고 경기도 군포까지 대리점을 열었고 서울과 경기 전역으로 확장 중이다. 이승현 대표는 게장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품질관리는 생명과도 같다고객의 식탁에 가장 신선한 게장을 올릴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은 인천 남동 공단에 대량 생산과 포장을 위한 자동화 설비시설을 갖추었고 해썹(HACCP)은 물론, ISO수출 인증까지 받았다. 2020 경자년 새해에는 중국 등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해마다 이승현 대표의 지역 나눔은 미덕이 되고 있다.

 

수익을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의 선순환을 그리고자 했다. 이러한 선행은 ()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이 30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걸어온 가치관이자 성공의 열쇠였다.

 

한 해, 한 해 사업이 확대되고 번창하지만 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것이 이승현 대표의 새해 각오다. 올 한해도 그 초심을 중심으로 지사 및 대리점들과 함께 상생하는 열린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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