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다른 나를 재발견하여 내 삶을 리셋하자”
개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대다. 저마다 남다른 자신의 성공을 꿈꾸며 어려서부터 자신만의 특색을 만들어 내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곤 한다. 모두가 같아지기보다는 모두가 달라지기를 원하는 시대지만, 남들과 다른 나만의 기준을 세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과거의 격변하는 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사회적 규범과 통념에 맞춰 살아온 기성세대에게 단 한번 뿐인 인생을 즐기기 위해 지금 현재를 즐기는 ‘욜로족’의 삶의 패턴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개인의 욕구가 중요해진 시대에 맞게 지금 현재의 즐거움은 물론 자기다운 성공적인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방향 설정도 힘차게, 자기답게 해 나아갈 수 있다면 오늘 하루의 삶은 무엇보다 값지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기답게, 행복하게 사는 삶의 방식을 찾고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8체질 심리 상담’이라는 색다른 소통으로 그에 맞는 행복한 방향 설정을 구현해 주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사)이제마사상의학연구재단 손행림 교육연구원장이다.
철학과 심리학까지. 저변 확대해가는 사상의학의 힘
조선 후기 유명한 의학자이자 철학자였던 이제마 선생은 1894년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이라는 저서를 통해 인간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으로 나누고 각 체질에 따라 병리, 생리, 치료, 양생법 등을 분류하여 각자 자신의 체질을 알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관리하는 방법을 강조했다.
사상의학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체질에 따라 타고난 심성과 신체적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체질별로 의학적 처방을 완전히 다르게 해야 한다. 태양인에게는 희대의 명약이 소음인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사상의학은 중국과는 다른 한국만의 독특한 의학 체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오늘날에는 한국뿐 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활용되고 있는 의학이다.
130여 년 전에 탄생한 이론으로 그 역사가 깊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상의학은 심리치료와 섭생법 등 다양하게 활용되며 단순한 의학의 영역을 넘어 하나의 철학으로까지 그 저변을 확대해 오고 있다.
무분별한 체질 감별 막는 신개념 감별법, ‘8체질 감별기’
이제마 사상의학의 첫 출발은 바로 자신의 체질을 명확히 아는 것이다. 일단 자신의 체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할지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손행림 원장은 “체질 섭생 치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질의 정확도입니다. 그러나 현재 자주 일어나는 문제는 체질을 감별하는 방법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아서 첫 단추부터 잘못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사상의학이 널리 활용됨에 따라 사람마다 나름의 기준으로 체질을 판별하는데, 그 기준에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면서 한 사람의 체질을 두고 완전히 다른 판단을 내리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사상의학 자체가 굉장히 뛰어난 이론체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와 같은 제각기 다른 체질 감별 결과로 인해 대중들에게 혼선을 빚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손행림 원장은 “무분별한 체질 감별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껴 남편인 김상우 이사장님과 함께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체질을 감별할 수 있는 새로운 체질 감별법을 고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로 ‘8체질 감별기’의 탄생이다. 남편인 김상우 이사장이 세계 최초로 발명한 ‘8체질 감별기’는 각기 사람마다 다른 인체의 파동을 읽어내는 방식으로 체질을 감별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을 배제한다.
다시 말하면 사람마다 태어난 년, 월, 시, 지정학적 위치, 부모의 유전자 등에 따라 전자력 파장이 다른데, ‘8체질 감별기’는 이런 개인의 다른 전자력 파장의 차이를 캐치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체질 감별 방식과는 차별화된 획기적인 체질 감별 방식이다.
김상우 이사장은 “'8체질 감별기'의 발명으로 인해 체질을 감별하는 시간이 10~20분 이내로 줄어든 것은 물론이고,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신의 체질을 쉽게 감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난치병을 앓고 있거나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에게도 활용할 수 있고, 12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8체질 감별기’만 있으면 자신의 체질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 받은 ‘8체질 감별기’로 수많은 사람에게 권익을...
발명 특허까지 받은 ‘8체질 감별기’는 한의학의 세계화를 꿈꾸며 체질 감별 오류로 인해 고생해 온 많은 사람들에게 권익을 제공한다.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행림 원장 본인도 젊었을 때부터 각종 병으로 고생을 하였으나 체질에 맞는 섭생법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금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되찾았다고 한다.
“저는 어려서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했어요. 결혼 전에도 몸이 약해서 힘들었는데, 결혼 후에는 사회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죠. 여기 저기 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 정확한 병명도 알 수 없었고, 건강은 계속 나빠져만 갔죠. 제 병을 고치기 위해 방황할 때 우연히 사상의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의 체력에 맞게 식생활부터 하나씩 바꾸면서 지병들이 나아졌습니다. 면역력도 올라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죠. 20여 년 전의 저의 아팠던 모습을 되돌아보면 지금의 저의 활기찬 모습은 예전과 전혀 다른 사람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난 셈이죠.”
이렇게 누구보다 몸소 체질 섭생의 중요성을 실질적인 삶 속에서 깊이 체험한 손 원장은 ‘8체질 건강법’은 병든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를 ‘심신 치유 건강법’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바쁜 삶 속에서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자기답게 행복해 질 수 있는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8체질 심리 상담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을 살찌우는 양식으로 각광, 8체질 맞춤 심리상담
오늘날 현대인들은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정서적으로는 빈곤 상태에 빠져 있다. 분노 조절장애로 벌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요즘. 손행림 원장의 ‘체질심리상담’은 현대인들의 피폐해진 정신을 살찌우는 양식이 되고 있다.
“사람에게는 체질별로 저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습니다. 이 기질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에도 영향을 주죠. 활발한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 차분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따로 있는데, 이렇게 서로 다른 기질들을 똑같은 방식으로 교육하면 한 쪽이 탈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체질 섭생법과 마찬가지 원리죠.”
오랫동안 한국에서는 주입식 교육, 혹은 정형화된 교육이 이뤄지면서 이러한 개인의 기질을 무시하는 교육 패러다임이 자리 잡게 되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손행림 원장은 “현대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개인의 기질을 무시하고 천편일률적인 교육을 진행한 결과”라고 이야기한다. 갈 길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이정표를 마련해 주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는 손행림 원장.
여타 심리상담과 달리 그녀의 심리상담은 고객의 육체와 마음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8체질 감별기’로 고객의 정확한 체질 감별이 되고 나면 섭생표를 통해 체질에 맞는 생활과 식습관을 제안, 고객에게 맞는 약재나 음식 등을 알려준다.
이후 고객의 체질과 성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고객의 심리적 갈등을 천천히 치유해 나간다. 손행림 원장의 체질 심리상담은 다른 사람이나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기질을 정확히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인간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개인적 고민이나 직업 선택 등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찾아가는 데도 효과적이지만, 무엇보다 부모 자식이나 형제간에 벌어지는 심리적 갈등을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상담방법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은 서로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가족들이 서로의 기질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들은 늘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경험한 방식이나 자신이 익숙한 방식으로 아이의 약점부터 고치려 합니다”
손 원장은 활동성이 많은 소양인 아이에게 과도한 규칙성과 반듯한 정리정돈 등을 요구한다면 아이는 숨이 막힐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반대로 태음인이나 소음인과 같은 내성적인 아이에게 사회성을 높이고 표현력을 늘린다는 이유로 무대에 자주 세우거나 자기주장을 하도록 강요한다면 이런 순응적인 아이는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부모님들 중에는 자신의 기질과 자녀의 기질이 같은 아이에게 쉽게 동질감을 느껴 편하게 대하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부모 자신의 기질과 다른 아이에게는 이질감이 강해 부담감이 생겨 불편하게 대하기도 합니다”
역으로 부모와 자녀의 기질이 같은 경우 부모는 아이의 약점을 비하하거나 무심하기도 하고, 반대로 부모 자신의 기질과 다른 아이를 선호하여 역차별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부모와 다른 자녀의 체질적 특징이 부모에게는 갈등의 요인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부모와 같은 자녀의 체질적 특징이 오히려 자녀를 타인과 비교하고 비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서로 상처를 주고 상처받으면서 가족 간의 관계가 무너지는 일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에게 온 가족이 체질 감별을 받는다는 의미는 이런 서로의 다름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자는 시각을 갖으며 가족 구성원 서로의 강점을 재인식하는 기회로 생각합니다. 이는 약점을 서로 보완하며 새로운 가족 관계를 재구축해 간다는 시작점으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죠”
8체질 감별기를 활용한 8체질 심리상담은 현재 한의사나 의사, 약사를 비롯해서 심리상담사, 건강 관련사업 종사자, 영업 관리자, 체질개선 힐링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규칙한 생활과 불안한 정서로 마음과 육체의 균형이 무너진 현대인들에게 좋은 치료제가 될 수 있는 8체질 심리상담, 손행림 원장은 8체질 심리상담을 이정표에 비유한다.
“8체질 심리상담은 마음이 공허해지고, 삶의 목표를 잃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상담법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고민한다면 이제마사상의학연구재단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People초대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은섭 족부사, "삶의 질을 바꾸는 건강, 발에서 시작됩니다" (0) | 2020.05.02 |
---|---|
우룡 스님, 후천개벽 숭례문에서 예언된 코로나19 팬더믹 세상 (2) | 2020.05.02 |
유풍열건강 유풍열 대표, 녹용만을 바라보고 걸어온 20년 외 길 (0) | 2020.05.02 |
서홍 불일스님, 위로와 기도가 필요한 중생들 곁에서 민족의 화합 위해 노력 (0) | 2020.05.01 |
‘청정골’ 채희삼 회장, 아름다운 선행 사례 귀감 (0) | 2020.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