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원리 적용한 생활용품으로 건강한 삶을
[포스트21=김민진 기자] 대한민국은 지금 유례없는 전염병인 신종 코로나 19와 치열한 싸움 중이다.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며, 코로나를 막을 유일한 대비책으로 인정된 마스크는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의 위협에 맞서 싸우고 있는 상황. 마스크가 생명줄이라고까지 이야기하는 시대. 이런 가운데 마스크 대란을 종식시킬 신개념 제품 출시로 주목받는 업체가 있다. 바로 ㈜엔디디코아(대표 허영수)다.
코로나19를 막을 신개념 마스크로 주목
매일 아침 출근 준비를 하며 일기예보를 보던 사람들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다. 아침마다 사람들은 마스크가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날인지를 따져보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독특한 풍경이다.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코로나19의 유일한 해결책은 발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 뿐. 이 때문에 코로나19를 막을 유일한 수단인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KF(Korea fiter) 인증이 붙은 보건용 마스크는 일회용으로 제작되어서 원천적으로 재사용이 어렵다. 정부에서 공적 마스크를 배포하고 있고, 일반 천 마스크도 이용하라고 독려하고 있지만 불안이 극에 달한 사람들은 오늘도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 앞에 긴 줄을 늘어뜨리고 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엔디디코아는 마스크 대란을 끝낼 계기가 될 수 있는 신개념 양자마스크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히 코로나19를 막는 것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기능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은 모두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다.
쾌적하고 세탁 가능한 양자마스크
㈜엔디디코아의 양자마스크가 주목받는 이유는 명백하다. 고급 마스크로 마스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착용하는 사람들의 건강까지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연의 오행중 하나인 양자를 품고 있는 입자를 마스크 원단에 포함시켜 미세먼지나 양이온 등 인간의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자연적으로 밀어낼 수 있도록 제작했다.
3중 필터구조로 먼지를 걸러내는 것은 물론이고 가볍고 얇게 구성되어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양자마스크는 이 기업의 독특한 제품으로 허영수 대표가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호흡에 부담이 없고 답답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착용하면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마스크 내에 포함된 양이온 탓에 발생한 냄새로 인체에 무해한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양자마스크는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했다고 하여 연예인 마스크로도 불리는데, 놀라운 탄성력과 형상유지 복원력이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세탁하면 제 기능을 거의 상실해버리는 시중의 마스크와는 달리 5회 이상 빨아도 기능이 저하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100% 국내 원단으로 생산되는 양자마스크가 주목받고 있지만 사실 ㈜엔디디코아는 마스크 외에도 국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모든 제품에 음양오행의 원리가 들어가 있는 것은 허영수 대표의 확고한 신념 덕분이다.
모든 해답은 자연에 있다.
5년 전, 허영수 대표는 대형 교통사고로 생사를 오간 경험이 있다. 아찔한 순간을 넘긴 이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신념이 생겼다고 했다.
“사람들마다 인생에서 중요한 꿈이 있겠지만, 그 모든 게 건강하지 않으면 결코 이룰 수 없다는 걸 그 때 깨달았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거라고 하잖아요. 그 때부터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허영수 대표가 주목한 것은 음양오행의 원리와 기 에너지. 우주 만물의 변화양상이 모두 들어가 있는 음양오행의 철학과 기 에너지를 생활용품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었다.
양자에너지 패치 기화패치는 몸에 붙여 신체의 균형과 스트레스를 잡아주는 제품이며 팬티용 천연 향균패치 기화미인은 냄새와 가려움증 등 여성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해주는 위생용품이다.
이 외에도 술병에 붙여 숙취를 줄여주고, 술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 주는 술병 패치와 친환경 무독성 수성 매니큐어 등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환경오염은 우리가 이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질병과 재난을 만들어내고 있다. 허영수 대표는 우리가 만나 본 적 없는 미지의 질병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우주 만물의 작동원리인 음양오행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모든 해답은 자연에 있다는 허영수 대표. 그의 바람이 녹아있는 ㈜엔디디코아의 제품들이 이 위기를 극복할 힘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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