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학회 유연승 의전실장, “중국을 비롯한 동양권 지구촌에 신천학 전파의 소명 이룰 것” :: 포스트21 뉴스

신천학회 유연승 의전실장

[포스트21 뉴스=오현진 기자] 대대로 문필을 배출하는 가풍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글을 가까이한 인물이 있다. 여동생과 달력에 적힌 십이지를 보며 주역 및 사주명리와 친숙해졌고 부친의 말씀대로 ‘독파만권시통신(讀破萬卷始通神)’하며 신천철학을, 전수받을 역량을 갖췄다. 

시대적 상황에 부흥하는 신천학회 조직을 운영하며 가업을 이어받은 신천학회 유연승 의전실장.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라는 불운한 사태에 직면하여 풍전등화와 같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육십갑자로 분석해 예측하며 “맡은 생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연승 의전실장으로부터 인류역사와 국가의 운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생활종교인 신천교의 현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자세히 들었다. 

신천학회의 뿌리 

신천학회 유연승 의전실장의 선대는 학문을 닦으며 관계(官界)로 나아가 보국안민하는 것을 으뜸으로 삼아 벼슬을 한 선조들이 대다수였다.

 

또한 동양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사주명리학과 한의를 중심으로 활인(活人)을 하였으며 특히 고·증조 때와 조부 때까지는 인술(仁術) 및 활인업을 해왔다. 

가문의 영향을 받아 부친 대에 이르러 가업비법 등을 참작, 세계최초로 신천철학을 창시했다. 이어 신천학회 유연승 의전실장은 5대의 가업을 전수받으며 최근 조직 개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회장을 중심으로 최소 조직으로 운영을 지속하며 시대적 상황에 따라 유연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조직의 확대와 축소 등 사회적 요구에 맞게 조직을 움직이며 원활하고 힘 있는 신천학회를 유지하고 있다. 

유연승 의전실장은 “고조부로부터 사주명리학은 집안의 가업이 됐다. 신천학회의 토대를 마련했고 부친 대에 이르러 신천학(철학·종교)을 창시했다”라며 “비단, 어느 국가나 특정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국가 및 인류에게 통용되는 진리적 사상을 구축한 것이 신천학이다. 신천학의 출발점은 한국이다”라고 밝혔다. 

신천학은 한국에서 제일 먼저 국민 통합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세계로 뻗어나갈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신천학에서 탄생한 신천교, 국민에게 다가가고 세계를 향하다 

신천학의 진리적 이론은 신천철학이며 사상적 이론은 신천종교이다. 인간은 과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돌아가는지에 대한 명제로 시작해서 대우주 곧 대자연의 섭리에 준한 인간의 생로병사를 학문적 가치에서 구현한 진리인 입태(入胎)·출생(出生)·부생(復生)·임종사주(臨終四柱)를 밝히는 것이 신천철학의 뿌리에 해당한다. 

 

신천은 주재주 신(神)과 대우주 천(天)으로서 하늘의 신인 창조주 또는 조물주를 뜻한다. 신이 창조한 대우주의 섭리에 진리를 학문적으로 인간에 적용한 것이 신천철학이며, 그 창조주 신을 숭배하고 위대한 절대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생활종교인 신천교이다. 

신천교는 요즘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수선한 시국에 방황하는 국민을 바라보고 있다. 급작스러운 시대 변화로 혼돈에 빠진 사회가 바로설 수 있을까. 

유연승 의전실장은 “육십갑자로 볼 때 1984년부터 60년간 2044년까지 현재로 24년이 남아있는 이 시기가 하원갑자이다. 여성상위와 물류의 시대로 인류사회와 같이 해온 질병의 하나인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으나 한국은 내년 연말이면 종식이 될 것으로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다”라고 설득하며 “맡은 바 생업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생활하길 바란다”라며 다독였다. 

전 세계가 휘청거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약자로 살아가고 있는 국민의 눈물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는 문하생 양성과 천하의 인재들을 공개 채용해 등용시키는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신천철학사로서 의전실소속의 조직 및 법무·비서·경호·전산실 등을 활성화하면서 동시에 청사 건립, 한국과 중국, 일본 등 한자문화권에 우선적으로 포교를 통한 대중화를 시도하고 있다. 

유럽과 미주 등 영문화권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가업의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키며 후세대들이 신천학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 있다.

신천의 진리와 사상 이어받은 신천학회

동양철학인 명리학은 인류 역사상 위대한 학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6,000년 동안 인간 사회에 공헌한 업적이 있다. 명리학은 이미 검증된 실증학문이라는 점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이다. 

신천학회 유혜식 회장 

그동안 명리학은 중국 송 대에 서자평이 그동안 연주(年柱) 중심에서 일주(日柱) 중심으로 사주감정에 혁신을 가해 현대에 이르렀다. 이제 사주명리학을 체계화하며 발전시킬 국가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한자문화권인 동양삼국 중에서 약 900년 만에 유혜식 회장에 의해 신천철학(입태·출생·부생·임종사주)과 신천종교가 창시되었다. 신천학회가 인류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것이다. 

유연승 의전실장은 “현재 신천이 철학과 종교분야에 상표등록 제45류 종교모임 조직업 등 11개 항목으로 특허청에 등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연승 의전실장은 어렸을 때부터 선천철학을 창시한 부친의 삶을 그대로 본받았으며 고교시절부터 관상, 수상, 명리학을 공부했다. 나라의 부름을 받아 해군에서 복무하며 전우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새해 첫날 고속단정 위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

 떠오르는 태양과 중천에 떠있는 태양, 지는 태양이 화평을 이룰 때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는 이치를 가슴에 새기고 신천학회를 이끌고 있다. 그의 바람처럼 신천학회가 평화로운 세상의 문을 열길 기원한다.   POST21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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