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제이비팜스(주) 조봉균 이사, 맛과 건강 모두잡은 재제조 천일염, 소비자들에게 제공 :: 포스트21 뉴스

방송 촬영 중 / 농업회사법인 제이비팜스(주) 조봉균 이사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소금,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액상소금’ 인기

‘깨끗한 천일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방식의 액상 소금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제이비팜스(주)가 주목받고 있다.

오염된 환경의 변화에 맞춘 소금 정제법의 변화 

바닷물을 끌어와 야외에서 건조 시켜 얻어내는 전통적 방식의 소금은 이제 더 이상 안심 먹거리가 아니다. 육지의 오·폐수의 증가로 해안가의 바닷물은 예전처럼 좋은 미생물이 가득한 청정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바닷물의 건조를 도와주는 바람조차 카드뮴, 비소 등의 중금속과 흙먼지, 미세 플라스틱이 가득한 초 미세먼지를 가득 품고 있기 때문에, 그 오염물질이 그대로 생산되는 소금에 스며든다. 

운좋게 천일염 속 각종 중금속 지수가 우리나라의 천일염 생산 법규에 맞게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고 하더라도 세균검사기준과 대장균 수치에 관한 검사 기준이 없는 것이 현재의 상황. 따라서 생산되는 소금의 위생 상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제이비팜스(주)의 주력 상품인 ‘재제조 순수한 천일염’은 점점 열악해지는 천일염 생산 환경에 대한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나라 천일염만 사용하며 인체유해물질은 제거하고 맛과 영양분은 발전시킨 친환경 염가공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낸 상품이다. 

불순물은 없애고 좋은 성분만 가득 남긴 ‘명품 소금’ 

‘재제조 천일염’, ‘깨끗한 천일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품 라인을 만들어 낸 제재염 전문기업 제이비팜스㈜는 몸에 좋다는 천일염에 중금속과 불순물이 다량 포함되는 기존의 소금 생산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특수 필터링 과정을 거쳐 중금속과 불순물은 걸러내고, 몸에 좋은 미네랄은 그대로 살린 소금을 개발하여 상품화 했다. 

100%의 원료 소금에 강황에 함유된 커큠을 첨가한 정제에 염수를 함께 다시 용해한 후, 필터를 통해 불순물을 제거하고, 원적외선 열풍 건조 과정을 더해 나노화한 물입자 형태의 강황소금과 강황물소금을 만들어 낸다. 

이런 과정을 통해 몸에 안 좋은 불순물은 걸러지고, 몸에 좋은 성분들은 그대로 남는 명품소금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깨끗하게 정제된 소금을 섭취하면, 몸속에 있는 중금속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과와 함께 깨끗한 소금 속 미네랄이 몸과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트륨은 낮추고, 맛은 더해주는 비결은?   

‘제이비팜스의 순수한 천일염’은 액상형태로 보통의 용기에서 조금씩 따라내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분무기처럼 스프레이 형태의 용기를 사용하는데, 액상 소금을 스프레이처럼 분사함으로써 소금덩어리가 뭉치는 일 없이 재료에 더욱 골고루 간이 배어든다. 

그에 따라 과도하게 소금을 뿌릴 필요가 없어서, 저염 식단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천일염으로 만드는 김치·젓갈·절임류의 경우 보존시간이 3~4배 정도 길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재제조 천일염’으로 김장을 하면 김치에 생기는 물의 양이 적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염도를 낮춰주고 보존 시간을 길게 해주는 효과 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 또한 눈에 띄게 달라지는데, 각종 나물과 채소를 절이거나 생선·고기의 밑간에 사용하면 나물 특유의 텁텁함과 생선의 비릿함, 고기의 느끼함까지 모두 잡아주면서 깔끔한 감칠맛을 낼 수 있게 도와준다. 

국민과 염업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제이비팜스 순수한 천일염’은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의 중금속 검출 시험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몸에 좋은 미네랄이 모두 사라져버리는 일반 정제염과 달리, 해수 용해 작업을 거치는 재제조 천일염은 몸에 좋은 미네랄이 남아있다. 

소금이 잘 나오는 천혜의 조건임에도 값싼 중국산에 밀리고 천일염 생산 과정의 악화로 염업 종사자가 줄어들어, 국내의 소금 산업의 수입 의존도는 80%에 달한다. 또한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생산일수까지 줄어들어 국내의 염업 종사자들에게는 악영향만 더해지고 있다. 

제이비팜스(주)의 이사 직을 수행하고 있는 조봉균 이사는 “전 국민이 깨끗한 소금을 섭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소금 산지인 신안 앞바다의 소금을 도심으로 가지고 와서 도심에 도시염전공장을 설립하여 염업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깨끗하고 건강한 소금을 섭취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며 모두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제이비팜스(주)는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 현재의 생산 방식으로 기복 없는 생산량을 유지하고, 깨끗한 실내에서 많은 단계의 정제 과정을 거침으로써 높은 품질의 천일염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해외에서 수입하는 상품보다 영양분이 월등한 상품을 생산하고, 해외 국가기준에 부합하는 소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그에 따른 결과로 수입소금을 국산소금으로 대체하고, 해외 수출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하는 것을 꿈꾼다. 

제이비팜스(주)의 최혜숙 대표는 대한민국 식탁을, ‘건강한 밥상’으로 탈바꿈하는 것에 가장 큰 대의로 설정하고, 시장개척에 승부를 걸고 있다. 절찬리에 판매 중인 ‘재제조 순수한 천일염’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는 핵심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명은 ‘솔티스트’, ‘소미가’, ‘소생’, ‘소미강’ 등 액상 소금 뿐만 아니라 일반 정제소금, 그리고 여행용 특수 상품까지 판매하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제이비팜스(주)의 상품들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깨끗한 천일염’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만든 한국의 좋은 소금을, 전 세계인들에게 전파시키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POS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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