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천마과학역술TV 종교를 초월한 신비한 세계로 떠나자 역술여행’ 화제 :: 포스트21 뉴스

천마과학역술TV 종교를 초월한 신비한 세계로 떠나자 역술여행

[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10만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운명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역학을 과학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 국내 1호 과학역술인 천마과학역술TV 유병국 원장. 

많은 고객들과의 상담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쌓아올린 그가 자신의 생애와 과학역술의 이론을 담은 첫 자서전, 역술여행(부제-천마과학역술TV 종교를 초월한 신비한 세계로 떠나자)을 출간해 화제다.  

유 원장은 30여 년 가까이 천마철학원을 운영해 온 전문 역술가로 연세대 철학과 심리학 과정은 물론, 국제 뇌종합교육대학원 대학교 과정을 수료했다. 역술가라는 이름보다 역학자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그는 책상 앞에 앉아만 있는 학자가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발로 뛰고 있다. 

약 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천마과학역술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뇌종합교육대학원에서 동양 명리학과 겸임교수 직책을 맡고 있다. 이밖에 한국 동양운명철학인 협회 대의원과 한중일 역술인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그는 체계적인 과학역술이, 갈 길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자서전 집필을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시작한 일이다. 아무리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천마과학역술TV 유병국 원장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가기 힘든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나아갈 길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네주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책, ‘천마과학역술TV 종교를 초월한 신비한 세계로 떠나자. 역술여행’은 크게 2장으로 나뉜다. 

1장에서는 일반인들은 한 번 겪기도 힘든 인생의 풍파를 헤쳐온 유병국 원장의 개인사가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는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몇 번이나 힘겹게 올라온 자신의 인생을 가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운명의 힘과 그 안에 휩쓸린 인간의 나약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2장에서는 그가 직접 연구하고 체계화시킨 과학역술 이론의 기초를 설명하고 있다. 대중에게 친숙한 12가지 띠와 오행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궁합과 만나서는 안될 최악의 인연을 간단명료하게 풀이해낸다. 이 책만 정독 해도 평소 궁금했던 스스로의 운세와 운명, 궁합, 성향에 대해 알 수 있을 정도라고 저자는 말한다. 

역술은 점(占)의 영역을 넘어선 우주의 이치이자, 과학의 영역이라 말하는 유 원장. 깊고 방대한 역술의 정수를 한 권에 모두 담기는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현재 출간된 자서전은 많은 대중들이 역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쓰여졌지만, 시리즈로 출간될 다음 책은 조금 더 깊이 있는 이론과 역술로 점철될 것이라고 유 원장은 말했다.  국내 제1호 과학역술인으로 명성이 높은 그의 첫 자서전 출간에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트21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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