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하키제이’, 한국 유소년 아이스하키의 메카 :: 포스트21 뉴스

사진제공 토탈하키제이


국가대표에서 교육자로…. ‘레전드’의 두 번째 라이프
2025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 대상 수상 

[포스트21 뉴스=편집부] 빙판 위를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선수들, 날카로운 스틱과 민첩한 판단이 맞물리며 펼쳐지는 화끈한 아이스하키 경기. 이 빠르고 정교한 스포츠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체력과 기술 그리고 인성을 동시에 기르는 이상적인 청소년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유소년 전문 아이스하키 교육기관 ‘토탈하키제이’(대표 이권재)는 이 같은 이상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초 미니 링크에 친환경 전기 정빙기 도입

‘토탈하키제이’는 전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이자 2007년 장춘 동계 아시안게임 동메달 주역 그리고 HL안양 프로팀 출신의 이권재 대표가 2019년 설립한 기관이다. 그는 선수 은퇴 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며, 국내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와 유소년 인재 양성에 인생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2025년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이 대표는 현재 분당아이스아레나 및 성남토탈하키제이의 대표이자, 토탈하키제이의 총괄 코치를 맡고 있다. 이권재 대표의 철학은 명확하다.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는 것.

이권재 대표 유소년과 함께 기념사진


실제로 토탈하키제이는 경기력 향상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집중력, 체력, 협동심, 리더십 등을 아우르는 교육 방식을 운영 중이다. 아이스하키의 기초인 스케이팅과 스틱 컨트롤부터 시작해 드리블, 패스, 미니 게임 등 단계별 심화 커리큘럼을 통해 실전 감각을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 이곳의 강사진 역시 화려하다. 국가대표 및 실업리그 출신 등 전문성을 갖춘 강사 10여 명이 상주하며, 유소년부터 초중고,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1:1 개인 및 그룹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강사들은 아이들의 심리와 발달 단계까지 이해하는 멘토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토탈하키제이의 중심에는 ‘분당아이스아레나’가 있다. 2019년 6월 1일 개장한 이 링크장은 국내 최초로 미니 링크에 친환경 전기 정빙기를 도입하며 지속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엘리트 양성반 운영…. 대표팀 선수 7명 배출의 성과

길이 28m, 폭 15m의 규모로, 도심 속 접근성과 함께 부모가 자녀 수업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참관 공간까지 갖춰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그 결과 솔라베어스, 트레져스, 레오파드 등 다양한 유소년 클럽들이 이곳을 훈련 거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분당 아이스 아레나배 아이스하키 꿈나무 대축제’는 토탈하키제이 교육과정의 정점을 이루는 무대다. 실제 경기처럼 훈련받은 아이들은 이 대회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고, 경기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 성적에 따른 선별 없이 모두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교육의 본질인 ‘과정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제공 토탈하키제이

엘리트 육성에도 공을 들이는 이권재 대표는, 학년별로 톱 레벨의 선수들을 모아 별도의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지금까지 총 7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으며, 캐나다 랭리 아카데미 AAA팀으로 진출한 사례도 있다. 이권재 대표는 “아이들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훈련은 힘들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성취를 경험하는 것이 아이스하키 교육의 진정한 가치”라고 말했다. 

스포츠와 학업의 조화 이룬 롤모델로 회자

또한 교육 외적인 측면에서도 토탈하키제이는 눈에 띈다. 2024년 서울대에 진학한 이은지 선수는 아이스하키 선수이면서 학업에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사례로, 스포츠와 학업의 조화를 이룬 롤모델로 회자되고 있다. 이권재 대표는 이를 언급하며 “아이들이 운동을 통해 배우는 자기 관리 능력과 집중력은 학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토탈하키제이는 아이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사진제공 토탈하키제이

이권재 대표는 끝으로 “분당아이스아레나와 토탈하키제이가 유소년 아이스하키 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향후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삶을 배우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체계적인 커리큘럼, 전문 지도자, 환경 친화적 시설 그리고 무엇보다 인성과 스포츠 정신을 중시하는 교육 철학.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진 토탈하키제이야말로, 한국 유소년 아이스하키의 밝은 미래를 이끄는 진정한 메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이권재 대표는 토탈하키제이의 유소년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매체로부터 2025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 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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