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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봉석 원장

‘성명학’에 관한 연구 더 활발하게 이뤄져야! 

[매거진 포스트21=박윤선 기자] 성명학이란 사주에 근본을 두고 동양사상의 바탕인 음양오행의 법칙과 수리, 음운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성명학 철학에 따르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게 되는 이름에는 좋고 나쁨이 있으며 타고난 운명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즉, 좋은 이름으로 좋지 않은 운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수많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이 개명 후에 슬럼프를 극복하고 명성을 얻은 사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만큼 성명학은 그저 터무니없는 미신이 아닐지도 모른다. 

인간의 운의 흐름에도 법칙이 있다! 

천지창조의 7요일 중 5성(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을 의미하는 오행은 자연, 인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목성은 인간의 위와 모든 식물을 다스리며 화성은 인간의 간과 모든 만물의 열을 다스린다. 

토성은 인간의 비장과 지구의 흙을 다스리며 금성은 인간의 폐와 지구의 광물질을 다스린다. 마지막으로 수성은 인간의 심장과 비, 강, 바다와 같은 물을 다스린다. 이러한 오행에도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가는 상생과 둘 사이에 마음이 서로 맞지 아니하여 항상 충돌하는 상극이 존재한다. 

나무에서 불, 불에서 흙, 흙에서 쇠, 쇠에서 물, 물에서 나무는 상생이며 그 반대는 상극이다. 만약 인간의 운의 흐름이 상생이 아닌 상극으로 간다면 일이나 건강 등이 잘 풀리지 않기 때문에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다. 

운의 흐름을 읽어내는 ‘성명학’ 

성명학의 학문적 가치를 재정립하는데 공을 세운 ‘진본성명학’의 고봉석 원장은 성명학은 인간의 운의 흐름을 읽어내는 학문이라고 강조하면서 나 자신을 알리는데 이름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이름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사주와 이름의 기운이 서로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운을 타고났어도 그 운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고봉석 원장은 좋은 이름을 짓기 전에 가장 먼저 사주를 제대로 분석한다. 

이후 운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며 조율해줄 수 있는 좋은 이름으로 작명한다. 사주와 이름의 기운이 서로 화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말이다. 

이처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에너지를 작명하는데 쏟아붓는 고봉석 원장의 노력을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현재까지도 ‘진본성명학’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해외에까지 입소문이 퍼진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도 고봉석 원장은 보다 여러 가지 지식을 습득해 자원오행과 삼원오행의 조화를 이루는 이름을 짓기 위해 성명학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진본성명학’의 고봉석 원장은 “그 사람의 사주와 이름이 조화를 이루어 좋은 운의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중한 자세와 태도로 작명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성명학의 중요성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성명학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삶을 통해 깨달은 ‘성명학’의 중요성 

20대 초반 때 건강이 크게 좋지 않았던 고봉석 원장은 우연한 계기로 개명을 했다. 이후 건강이 눈에 띄게 회복되고 달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성명학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 고봉석 원장은 그곳에서 10년이 넘게 무료로 사람들의 작명과 개명을 도와주었다. 

자신의 작은 도움으로 인해 사람들의 인생이 변화되는 것을 직접 확인한 그는 성명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지금까지 업으로 삼고 있다. 이름을 대하는 고봉석 원장의 진지한 태도는 비단 작명뿐만이 아니다. 

좋은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아가고자 ‘섬기고 배우고 가르치고 봉사하라’라는 원칙을 통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 결과 고봉석 원장은 중국정부 우표발행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김현옥 전 내무부장관 표창, 김만재 전 재무부장관 표창, 경제단체 총회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우리나라 국가발전에 기여했다는 공을 인정받아 현대한국인물사에 등재되고 세계 100인 영예증서를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마닐라 이리스트 대학 철학박사를 취득하고 (사)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 상임부이사장, (사)한국역리학회 중앙회 조직위원장, 청소년 연합회장, 기독청년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사람은 천운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이름이 개인의 근본적인 운명을 180도 변화시키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름은 분명 후천적인 운의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사주가 가진 약점을 좋은 이름으로 보완한다면 충분히 좋은 운의 흐름을 탈 수가 있다. 

그렇기에 고봉석 원장은 오늘도 연구를 멈추지 않는다. 성명학의 고귀한 가치를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모두가 좋은 이름을 가지고 좋은 운의 흐름 속에서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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