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청소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다
[포스트21 뉴스=편집부] 미세먼지가 가득한 요즘, 쉽게 더러워지는 창문을 힘들게 청소해도 금방 다시 얼룩지고 더러워져서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경험을 다들 해봤을 것이다.
한번 청소하려면 온 몸이 더러워지는 것은 기본이고, 낙상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혼자서도 간단하게 내·외 창문 모두를 청소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든 이가 있어 화제다. 창문닦이 히트상품 ‘자석창문닦이’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기업 노마인드의 이준상 대표다.
누구나 간편하게 창문청소 할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
탁 트인 경치를 보고 싶은데, 얼룩져있는 창문이 나를 거슬리게 했던 일은 누구나 느껴본 경험일 것이다.
얼룩진 창문을 청소하려고 해도 넓은 창문을 혼자 청소하기에는 팔이 안 닿아서 너무나도 고생스러울 뿐만 아니라, 바깥쪽 창문을 닦기 위해 베란다에 앉아 청소를 하면 항시 추락의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사람을 쓰기에는 매번 발생하는 비용이 약 20만원이 훌쩍 넘기 때문에 혼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힘들고 위험하게 청소를 했음에도, 2~3일이면 다시 더러워지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창문청소는 모든 사람들에게 여간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창문청소는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 대비, 얻는 기쁨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아쉬움이 따른다. 하지만, 노마인드의 자석창문닦이는 창문 청소를 할 때 겪는 어려움과 위험성을 없애줘서 힘이 약한 노약자도 창문청소를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세척성과 휴대성,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히트 제품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다’ 애플을 초거대 기업으로 만든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다. 자석창문닦이는 두 개의 자석이 붙어있는 클리너 사이에 창문을 두고 자석의 원리로 움직이는 아주 단순한 상품이다.
하지만 단순한 원리의 작동법과는 다르게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기술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이런 원리의 작동법을 가진 상품의 경우, 자력이 너무 세면 매끄럽게 닦이지가 않고, 너무 약하면 쉽사리 유리창에서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자력 세기조절이 가능해서, 유리창 두께와 비교하여 자력을 조절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창문을 닦아주는 스펀지 패드는 유리에 긁힘이 발생하지 않게 해주는 고급소재를 사용하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고무 스크래퍼는 스펀지에 이어 이중세척으로 유리의 물자국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뿐만 아니라, 닦는 면의 구조가 삼각형이라서 창문의 모서리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닦을 수 있다. 자석창문닦이의 우수성은 세척기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손목에 감아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안전줄은 창문닦이의 자력이 떨어져 밖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방지해 주고, 혹시 안전줄을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낙상이 발생했을 시, 파손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만큼 내구성 또한 완벽하다.
또한 다리미만한 크기로 휴대성이 좋아서 보관하기 불편했던 기존 창문 닦이 제품들과 차별성이 있다. 단순한 원리이지만, 세척성과 휴대성 그리고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상품인 ‘자석창문닦이’는 단순한 겉모습 안에 판매자의 수많은 연구·개발에 대한 노력이 담겨져 있는 산물이다.
고객친화적 신뢰가 가져온 제품의 경쟁력
노마인드 홈페이지에 올라온 상품들의 설명은 누구나 쉽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게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산뜻한 폰트로 표현한 글씨체는 거부감 없는 가독성을 제공하고, 움직이는 사진인 ‘움짤’로 표현한 제품 사용법은 어린아이가 봐도 쉽게 알 수 있을만큼 고객친화적인 홍보 방식이다.
실제 상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상품의 사용 설명을 쉽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상품의 성능에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는 고객들의 마음에 상품에 관한 신뢰를 깊이 심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객들의 수많은 후기에 일일이 피드백을 하는 이준상 대표의 정성은 보통의 온라인 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다가가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낸다.
“제가 만들어낸 제품에 로고를 새기는 것은 제 상품에 대한 상징이자 자부심입니다.”며 고객을 위한 제품에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는 신뢰를 숨기지 않는 이준상 대표다.
좋은 제품에 좋은 홍보가 더해진 덕분일까. ‘자석창문닦이’는 창문청소 상품 중 판매 상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석창문닦이’는 처음 출시됐을 때와 비교하여 꾸준한 발전을 해왔다. 장점은 부각시키고,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하게 없애버리는 등 고객들의 후기에 귀 기울이면서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자석창문닦이’의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창틀 청소 용품 및 용액 분사형 청소 용품 등 신제품에 대한 출시도 이어가고 있는 노마인드는 카카오톡 등 SNS를 이용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의 청소를 도와줄 계획이다. POS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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