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교의수족연구센터 구본교AIPO 프로토탈 의수족 , 최첨단 컴퓨터 기술 응용한 인공지능 Knee :: 포스트21 뉴스

인체공학적 설계된 성형 실리콘 하퇴의족

[포스트21 뉴스=오현진 기자] 불의의 사고로 다리가 절단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환부 부위에 최적화된 의족이다. 사고 경위에 따라 환부의 길이가 천차만별이며, 의족을 착용할 부위가 함몰되거나 돌출되는 등 환부 유형은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 기성품 실리콘 사용은 신중해야”  

구본교의수족연구센터 구본교 대표는 “특히 환부가 짧은 사용자, 큰 사고를 당해 무릎 부위가 매몰된 사용자라면 반드시 의족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며 “기성품의 실리콘 라이너를 사용하면 내구성이 떨어지며 환부 부위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환부 부위에 맞는 맞춤형 실리콘 라이너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무릎이 짧은 환부, 피부 이식을 한 환부, 근육과 피부 탄성이 현저히 떨어진 환부에는 기성품 실리콘 의족을 착용하면 사용자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 기성품 실리콘은 환부를 압박 조임으로 인해 연부조직 피부 살의 축소 변화로 자주 교체를 해야 하며 압박으로 인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느끼는 불편함이 크다고 설명했다. 

장시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과 부담을 느끼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다시 실리콘 라이너와 소켓을 제작해야 하는 금전적 부담도 있다고 제언했다.  

 

구본교의수족연구센타 구본교 대표

구본교 맞춤형 실리콘 의족 상표등록 및 특허

구본교의수족연구센터는 원조 맞춤형 실리콘 라이너 선진기술을 보유하여, 제작이 까다로운 환부에 잘 맞는 맞춤형 실리콘 의족을 만드는 노하우가 있다. 

40년 동안 수많은 의족을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본교 대표가 직접 사용자의 환부 부위와 특징을 파악해 ‘맞춤 성형 실리콘 방식’으로 맞춤형 실리콘 라이너를 제작한다. 

구본교 대표가 제작한 사용자 맞춤형 실리콘 라이너는 일상생활에서 걷기와 뛰기, 산보는 물론 조깅, 육상, 등산, 골프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소화해도 편안하다.
 
첨단 신소재 카본탄소섬유 제작

또한 구본교의수족연구센터는 플라스틱보다 가볍고 강철보다 강한 첨단 신소재인 카본 탄소섬유(Carbon flber)로 의족을 제작해 내구성을 높였다. 

구본교 대표는 “의족은 사용자에게 인체의 일부와도 같다.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카본 탄소섬유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플리에3,0


인공지능 의족제작에 꼭 필요한 첨단장비

구본교의수족연구센터는 사용자가 정상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이크로 프로세서 인공지능 의족 하이브리드 인공지능의족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첨단장비 3D레이져 포스처 장비는 앱을 사용하여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세밀한 데이터를 생체공학적으로 확인하고 벤치 얼라이먼트 프리사 어샘블리, M.A.S소켓 측정기, 정밀가공 초대형 라우터 프로핏 등 다양한 첨단장비 시설을 완비하여 인공지능 완성품 의족을 전문 제작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인공지능 완성품 의족 최초

1993년 인공지능 의족 영국에도라이트 의족 국내최초, 2015년 New 인공지능 의족 지니움X3 아시아 최초 완성품 제작, 하이브리드 인공지능knee 플리에3,0 완성품 제작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니움(Genium) 의족은 임상경험과 개발, 의지기사(CPO)들과의 협력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인공지능 의족이다. 보행에 전혀 막힘이 없이 계단 오르기가 가능하며 장애물 넘기 기능, 경사면에서도 가능한 스탠딩 기능이 뛰어나다. 

구본표 대표는 “독일(OttoBock)社의 첨단장비로 제작한 의족은 착용하는 순간 사용자가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준다. 험로, 비포장도로 등에서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며 “구본교의수족신기술연구센터는 지니움(Genium)을 사용자의 몸에 최적화해 맞춰 의족을 제작한다. 사용자의 신체검사 후 환부 유형에 맞게 설계하고 성형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인공지능 의족

기존의 인공지능 의족 보다 10배 빠른 감지반응 속도 0,1초에서 0,01초로 작동 한다. 플리에3,0 knee 무릎관절은 물속에서도 보행이동이 가능하며 험로 산악 지형에도 보행할 수 있다. 

12볼트 차량용 충전이 가능하여 장거리 출장 및 여행 갈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특수한 첨단 재질로 디자인하여 가볍고 사이즈도 크지 않아 누구나 사용 가능할 수 있다. 기존의 인공지능 의족 보다 저렴하다. 

구본교 대표는 “절단 장애인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족 제작 및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최첨단 인공지능 의족으로 새 삶을 사는 분들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OST21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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