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꽈배기, 식약처 위생등급 ‘매우 우수’(EXCELLENT) 획득 :: 포스트21 뉴스

㈜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
“신종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가맹점주의 든든한 동반자 되겠습니다” 

[포스트21 뉴스=편집부] “본 회사의 슬로건 ‘잊을 수 없는 행복한 맛’을 추구하며 상생경영과 공정경영을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가맹점주들과 고객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의 포부다. 천안 지역 명물이었던 못난이찹쌀꽈배기는 오로지 맛과 품질로 입소문을 타며 대한민국 대표 간식 브랜드가 되었다. 전국을 아우르는 간식 전문 회사가 되어 140여 개 가맹점과 나란히 걷고 있다. 

이 기업은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신뢰를 주고자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간식처럼 철저히 위생 관리를 지향해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EXCELLENT)’를 획득했다. 

또한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참여하며 가맹점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맛있고 착한 꽈배기가 각박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고 있는 것이다.  

㈜못난이푸드, 식약처가 인증한 청결 음식점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간식거리로 주목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상의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 맛있고 안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고객의 기본권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 

김대영 대표는 정직무사(正直無私), ‘정직하여 사심이 없다’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고객중심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품질혁신에 매진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중에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 기업은 가맹점주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마음으로 외길을 걸어왔다. 150여 개 가맹점이 철저하게 위생을 지킬 수 있도록 본사가 다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요즘처럼 위생이 중요한 시점에 ㈜못난이푸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EXCELLENT)를 받았다. 식약처는 국민이 이용하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깨끗한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실시하고 있다. 

식약처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탁해 실시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매우 까다로운 검사로 알려져 있다. 

음식점을 하는 자영업자, 가맹점주들에게 1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기란 매우 어렵다. 가져온 재료를 손질해 음식을 요리하고 고객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이 완벽해야 가장 높은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을 수 있다. 

㈜못난이푸드는 올해 1월 식약처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를 받았다.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고 반드시 정수된 물로만 반죽하여 위생에 만전을 다하고 정직한 맛으로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김대영 대표는 “먹거리 불감증이 팽배한 요즘,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꽈배기 음식을 만드는 공간은 무조건 청결해야 한다는 신조를 지켜왔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주)못난이푸드 

“조리장, 객실, 식자재관리 등 64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최고의 간식을 드리는 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종코로나의 아픔, 가맹점과 상생하며 극복한다  

신종코로나로 인해 월세도 제대로 못 내고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수두룩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만 자영업자가 14만 명 가까이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지금 가맹점에게 필요한 것은 현실적인 지원책이지만 여전히 많은 프랜차이즈업체는 양보 없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아직 가맹점주의 눈물이 멈추지 않은 지금, ㈜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는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 

㈜못난이푸드 가맹점 140여 개는 로열티 2개월 면제로 걱정을 한시름 놓게 됐다. ㈜못난이푸드 매장에 가면 새로운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신종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못난이푸드가 참여한다는 점을 인증하는 마크이다. 

㈜못난이푸드에 오는 고객은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착한 회사에서 개발한 건강한 간식을 즐기게 됐다. 꽈배기 하나로 고객은 깨끗하고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고 가맹점주는 안정적 소득을 올리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 

 

사진제공 (주)못난이푸드 

그리고 ㈜못난이푸드는 세계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김대영 대표는 “모두가 함께 사는 길을 개척하고 있다. 

요즘처럼 신종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맹점주들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참여했다”며 “㈜못난이푸드를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들이 환하게 웃는 그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가 반한 한국 꽈배기, K푸드 열풍 이어받을 후발주자  

㈜못난이푸드는 엄선된 식재료를 연구하며 쫄깃하고 고소한 꽈배기를 만들 수 있는 황금 비율을 찾았다. 못난이찹쌀꽈배기를 시작으로 찹쌀팥도넛, 찹쌀유자도넛, 찹쌀고구마크림치즈도넛, 찹쌀핫도그, 찹쌀모짜렐라치즈핫도그, 찹쌀모짜렐라치즈도넛 등 다양한 메뉴로 확대했다. 

㈜못난이푸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간식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한국의 찹쌀 꽈배기의 맛에 빠졌다. ㈜못난이푸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캐나다, 중국 등과 긴밀히 접촉하며 수출을 타진하고 있다. 이미 오픈한 싱가포르 매장은 현지인들의 맛집 명소로 알려진 상태다. 

1평 남짓한 공간에서 한 계단씩 올라가며 지속 성장했던 김대영 대표. 소점포 소자본 창업의 리딩컴퍼니가 되어 세계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맛과 품질에서 정직한 꽈배기가 세계를 놀라게 할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POST 21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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