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무일프로골프스쿨 회원들 모임 ‘청정골 골프동호회’ 가정의 달 5월 맞이한 선행 훈훈~ :: 포스트21 뉴스

사진제공 편무일프로골프스쿨 

청정골 월례회 통해 ‘소망의 집’ 기부금 마련 

편무일프로골프스쿨(대표원장 편무일) 회원들의 친목 모임인 ‘청정골 골프동호회’(회장 채희삼)의 따뜻한 행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청정골 골프동호회’는 중증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 

골프 실력도 쌓고 친목을 다지며 어두운 사회를 구석구석 밝히는 ‘청정골 골프동호회’의 활약상이 귀감을 사고 있다. 

변하지 않는 마음, 릴레이 선행과 기부 귀감 

편무일프로골프스쿨에서 끝장 레슨과 체형 맞춤형 강의를 들으며 골프 실력을 쑥쑥 키우고 있는 회원들은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 함께 골프를 즐기며 쌓는 추억이 세상을 밝고 건강하게 만들 순 없을까. 

편무일프로골프스쿨 편무일 원장 

편무일 대표원장의 도움을 통해 청정골 채희삼 회장은 ‘청정골 골프동호회’를 결성했다. 매년 지속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올해는 지난 4월 ‘청정골 골프동호회 월례회’가 열린 바 있다. 

뜻이 맞는 이들이 모여 기부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편무일 대표원장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회원들을 코칭하며 독려했다. 

채희삼 회장은 “정기적으로 월례회를 개최하며 기부금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취미로 골프를 즐기면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채 회장의 바람대로 지난 5월에도 센츄리21 컨트리클럽에서 ‘청정골 골프동호회 월례회’가 열렸다. 

회원들은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를 다독이며 격려했다. 메달리스트로 이정순 회원(77타), 오태준 회원(72타)이 선정됐고 니어리스트로는 문현근 회원(0.8m), 박현신 회원(1m)이 이름을 올렸다. 

심페리오 우승은 장광기 회원, 김재이 회원이 차지했다. 올해 들어서 두 번째 열리는 월례회여서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했다. 

니어리스트 왼쪽 박현신 1m/ 가운데 문현근 0.8m / 채희삼 회장

편무일 원장은 “‘소망의 집’ 중증 장애우들을 돕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 특별한 시간을 내서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편무일프로골프스쿨에 소속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귀감이 되는 모임을 결성해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함께한다’는 스포츠 정신을 잘 발휘해주셔서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9월, 탤런트 정한용과 함께하는 단합대회 기대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으로 우리 사회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궐을 막고 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단결력을 발휘하며 대한민국은 코로나 안전 국가로 손꼽히고 있고,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편무일프로골프스쿨에서 탄생한 ‘청정골 골프동호회’는 지난 해 예상보다 많은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던 ‘소망의 집 중증장애우돕기 골프대회’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에 160명의 회원이 참여하며 골프를 즐겼고 기부도 하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했다. 

채희삼 회장은 “사회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인 올해 9월, 두 번째 ‘소망의 집 중증장애우돕기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좋은 뜻에 동참하고 싶은 회원분들이 벌써부터 ‘소망의 집 중증장애우돕기 골프대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선행에 뜻을 모으는 회원분들의 열의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도 탤런트 정한용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1979년 데뷔한 탤런트 정한용은 ‘태양의 계절’ 등 50편이 넘는 드라마와 ‘빙점 81’등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국민 배우가 되었다. 

메달리스트 가운데 이정순 77타 / 우측 오태준 72타 

편무일 원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맺어 지난해 ‘소망의 집 중증장애우돕기 골프대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도 ‘청정골 골프동호회’가 기획하고 있는 ‘제4회 소망의 집 중증장애우돕기 골프대회’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편무일 원장은 “인자한 웃음과 진솔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정한용의 참여 소식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연기를 넘어서 골프 스포츠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편무일프로골프스쿨로 사람들이 몰리는 까닭 

골프는 인성을 표현하는 스포츠이다. 욕심을 부리고 파트너를 과하게 견제하면 나쁜 경기 결과가 나온다. 18번홀을 돌 때까지 매너를 지키며 상대방을 배려하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편무일 원장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력과 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실력과 함께 바른 인성을 키워야 진정한 골프의 맛을 즐길 있다는 것. 

심페리오 우승 가운데 장광기 / 왼쪽 김재이 / 채희삼 회장 

다른 곳에 없는 편무일프로골프스쿨의 경쟁력이다. 편무일 원장은 요령보다 실력을 전수한다. 꾸준히 연습과 훈련을 반복하고 자신의 체형에 맞는 퍼팅법을 가르치며 골퍼가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편무일프로골프스쿨 회원들이 만든 ‘청정골 골프동호회’가 바로 편 원장의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은 회원들이 많다는 뜻이다. 

채희삼 회장은 “‘청정골 골프동호회’는 골프를 즐기는 삶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기쁨이 있다”며 “올해에도 기부 행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골퍼로서 성장하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