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세무회계사무소 박기영 세무사(대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성은 나의 경쟁력” :: 포스트21 뉴스

박기영 세무회계사무소 박기영 대표(세무사)

세무... 40여 년의 여정, 사업자들과 동행하다 

[포스트21 뉴스=이예지 기자] 세법은 다른 법률에 비하여 개정이 잦고 어려워 많은 중소 업체들이 사업을 운영하며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이런 가운데 세무 분야에서 40년에 가까운 경력과 유능한 실력을 바탕으로 ‘진짜 전문가’라고 불리는 이가 있어서 화제다. 바로 친절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박기영 세무회계사무소’의 박기영 대표(세무사)다.

좋은 세무사를 찾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적합할까?

사업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세금에 대한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그런데 매년 몇 번씩 해야 하는 각종 세금신고를 모두 챙기기가 쉽지 않고, 전문성이 떨어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거나, 실수로 가산금을 지불해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박기영 세무회계사무소 박기영 대표(세무사)

이런 이유로 통상적으로 일반적인 중소기업은 세금 관련 사안을 관리하는 세무사를 따로 두고 경영한다. 어떻게 해야 신뢰 가는 전문가를 찾을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이 저렴한 비용을 기준으로 비교하여 세무 서비스를 택한다. 하지만 주기적인 세무컨설팅을 통해 법 개정에 따라 적절한 대응 방식을 찾으려면 확실한 베테랑에게 맡겨야 한다. 

세무 분야에 대해 얼마나 전문성이 있는지, 고객들과 성실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소통을 하는지 살펴야 한다. 이 문제에 답을 줄 수 있는 이가 있으니 바로 세무 분야의 길만 40년 가까이 걸어온 장인, 박기영 세무회계사무소의 박기영 대표다. 그는 2003년 10월 1일 회계사무소를 설립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고객들의 문제를 성심껏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경된 세무 사항에 대해 고객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또한 고객이 세무조사 등을 받을 때는 세무공무원과의 견해 차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관련 법령을 검토하여 소명함으로써 원만히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한다.

조세소송, 지방국세청 조사국 등 다양한 분야의 세무업무 경험 

한 분야에서 10년을 넘게 일하면 보통 전문가라고 칭한다. 그는 ‘박기영 세무회계사무소’를 설립한 지 약 18년이 됐다. 회사의 CEO로서 여러 직원들을 두고 있지만 주요 업무인 장부 대행, 각종 신고 대행, 세무 관련 컨설팅, 불복청구 등 모두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의 보조를 받을 뿐 그가 손수 직접 감독 및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이 보내는 신뢰에 최선의 노력으로 화답하기 위함이다. 

 

박기영 세무회계사무소 박기영 대표(세무사)

그가 세무사로 일하기 전의 경력도 자랑할 만하다. 24년간 서울, 경기 지역에서 국세청, 지방국세청 및 세무서에서 근무했으며 국세 공무원 교육원 교수를 마지막으로 명예퇴직 했다. 박기영 대표는 근무하는 동안에도 열정적인 워커홀릭(workaholic)으로써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재산세, 지방국세청 조사국, 조세소송, 세무공무원 교육 등 세무 분야 중 거의 전 분야를 경험했다. 

 

통상적으로 세무공무원이 재직하는 동안 조세 불복이나 재산제세 분야까지는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박 대표가 재직할 당시 직무 경험을 통해 현재까지 그 전문성을 살리고 있기에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덕분에 세무사로 일하며 양도소득세 및 상속세 분야에서 조세 불복을 통하여 기존의 국세청 해석 사례를 변경시킨 사례가 다수 있다. 이렇게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기간 업력을 쌓아나가고 있으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끊임없는 세법 연구와 시시각각 바뀌는 경제 현실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지만 늘 지금처럼 우수하고 예리한 실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세무사 사무실의 주 업무는 장부 및 각종신고 대행 업무였으나, 현재 사무 자동화 시스템의 발달로 그 영역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그러나 박 대표는 특별한 걱정이 없다. 부당 과세에 대한 불복청구 등 그가 발휘할 수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상의 세무사 사무실로 발돋움할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합법적인 절세 전략을 비롯하여, 아무리 복잡한 사안이더라도 자신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당당히 선언한다.
 
고객감동 자아내는 서비스, 20억 원 세금체납 문제 해결까지

세금 관련 문제가 생겼을 때 믿음직스러운 전문가가 발 벗고 나서주면 어떨까? 박기영 대표는 본인의 주된 경영이념을 고객의 입장에 공감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로 꼽는다. 세무분야에 취약한 중소업체가 겪는 세무문제를 해결해주어 본연의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본인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윈드 서핑 즐기는 박기영 세무사(대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되, 고객이 변경된 세법 사항에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고객의 보폭에 맞춰 함께 호흡하는 것이 바로 그의 사업 운영 방식이다. 그에게는 결코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 어느 날 사업 실패로 약 20억 원의 세금이 체납된 고객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사무실을 찾아왔다. 그 고객은 이미 세무 관련 지식이 풍부한 지인에게 상담을 받아본 결과, 해결이 절대 불가능하니 포기하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무실을 방문한 것이다. 

박 대표는 국세 체납은 신용불량자가 되어 고객의 인생이 달린 문제이므로 세무 공무원 때의 양도세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서의 부당 과세를 밝혀 이 문제를 해결했다. 고객은 자신의 인생을 구해준 그의 서비스에 감동했고, 그 후 조언을 해준 지인을 찾아가 ‘함부로 절대 안 된다는 표현을 쓰지 말라’며 엄중히 경고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박 대표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직업에 큰 뿌듯함을 느꼈고, 위기에 처한 고객에게는 말 한마디도 신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배웠다. 그 후 고객을 상담할 때는 ‘절대 안 된다’는 표현보다는 ‘제 능력으로는 어렵다’라고 말하는 겸손한 태도로 일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올해에 그는 풍부한 세무 지식과 실무 경험을 활용하여 무엇보다 고객들이 세무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또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모두 원만히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두겠다고 한다. 앞으로도 그가 많은 사업자들 옆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동행하는 여정을 이어나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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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세무사 프로필-

세무사, 경영지도사/국세청 24년 근무
국세청, 지방국세청, 강남, 삼성, 서초세무서 등 
다수 세무서 근무

서울지방 국세청 조세소송 수행
서울지방 국세청, 중부지방 국세청 조사국 근무 
2003.9.30. 국세 공무원 교육원 교수로 명예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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