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상사 ‘제2전시장 오픈’, 다양한 원목가구 인기 :: 포스트21 뉴스

소비자중심경영으로 원목가구 대표 브랜드 자리매김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어느 덧 절기상 입추가 지나고 무더위 여름의 기승이 한풀 꺾였다. 올해는 특히, 어느 해와 달리 선선해지는 날씨가 빨리 찾아왔다. 낮과 밤 일기 차이가 심할 때는 체온 관리가 중요하다. 

신체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강해져서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일본의 의학자는 자신의 연구논문을 통해 밝힌 바 있다. 특히, 지금같이 코로나 시대에는 더욱 더 건강관리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  

이동식 실내사우나

[서울에 사는 최 모씨. 그는 평소 사우나 찜질방을 즐기며 나름대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해부터 본격 출몰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대중 사우나를 가는 것이 불안하고 발걸음도 무겁다. 

어느 날 ㈜삼림상사가 신제품으로 출시한 가정용 실내외 이동식 사우나 제품을 접하고 인천 오류점을 찾았다. 편백나무로 제작되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주는 이동식 사우나를 보고 잠시 망설임도 없이 바로 구매했다.] 

매장 직원과 고객 대화 

(직원)

저희 매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께서는 가정용 사우나를 보러 오셨다고요? 

(고객) 

삼림상사에서 판매하는 이동식 가정용 사우나 입소문을 듣고 찾아 왔습니다. 주변에서 사용하는 지인이 적극 추천해 주었거든요. 

이동식 사우나 실내 이미지

(직원)

예~ 편백나무로 제작 된 저희 이동식 사우나는 3~4평 되는 작은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해 많은 고객분들이 좋아하십니다. 특히, 바퀴가 달려 있어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특징도 있어요. 

제품의 특허기술과 전자파에 대한 안전검사도 마쳤구요. 특허 기술을 이용해 사우나 내부공기를 덥히는 것은 물론이고 바닥에 온열이 설치 돼 있어서 사우나를 즐기시는 고객분들이 많이 찾으세요. 

대를 이은 빛나는 가업, 친환경 원목가구 시장 선도  

고품질 원목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삼림상사(대표 김원석)가 최근 사세확장을 위해 제2전시장 오류점을 오픈했다. 제1전시장은 인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650평이다.  이 기업은 삼림산업을 모태로 설립 됐으며 1999년부터 다양한 원목을 수입 및 가공해서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일본 등에서 까다롭게 선별한 고품질의 편백나무를 재료로 사용해 우드슬랩 테이블과 아이들 공부방, 월넛가구, 목재 소품 등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2전시장 전경사진

제2전시장의 주력 제품은 우드슬랩과 이동식 찜질방이다. 특히, 이동식 사우나는 실내외 제품으로 나뉘는 데 더운 여름에는 농막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추운 겨울에는 이동식 찜질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타 업체와 차별성을 두었다. 

나무소품 중심으로 꾸민 전시공간은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고객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목공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한 원목 제품들은 예술적 가치로 상징 된다.  ㈜삼림상사 김원석 대표는 대를 이은 가업의 오랜 관록을 중심으로 친환경 목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맞춤형 우드슬랩과 가구소품 등에 주력하며 소비자중심의 경영 철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김 대표는 “친환경 녹색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당사는 자연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펼쳐 원목 가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제품 이동식 편백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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