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젠 공기청정기’ 출시, 0.3마이크론의 극초미세먼지부터 바이러스까지 99.9% 제거 능력 갖춰 :: 포스트21 뉴스

크린젠 공기청정기

냄새잡는 공기청정기 빅 히트···. ‘크린젠 공기청정기’ 출시
장영복 대표, “동물배변·담배·생선구운 냄새 등까지 완벽 제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졌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의 전환이 논의되기 시작하면서,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여기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거듭 등장하면서 코로나에 대한 공포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바이러스는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에 일반적인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공기청정기로는 제거 되지 않는다. 하지만 크린젠 공기청정기는 뛰어난 기능을 갖췄다. 

㈜크린컴퍼니 장영복 대표

㈜크린컴퍼니 장영복 대표는 “담배 냄새의 크기가 1.0마이크론이고 바이러스는 대부분 0.3마이크론 크기다”며 “일반 공기청정기는 2.5마이크론까지 제거에 효과가 있으나 0.대 크기의 바이러스 및 냄새를 잡기엔 역부족이다”고 설명했다.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는 시기에 신기술로 시장을 선도해온 ㈜크린컴퍼니가 크린젠 공기청정기 제조사 와이케이원과 손을 맞잡았다. 크린젠 공기청정기의 국내·외 독점 판권을 계약하고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밀폐 형태의 올인원(냄새잡는 공기청정기) 관공서 위주 납품, 대중화 선언

㈜크린컴퍼니 크린젠 공기청정기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유해가스, 유해균, 알레르기 유발 물질, 생활 악취,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길이 3m 이하 헤파 필터를 많이 사용하는 일반 저가형 공기청정기와 달리 크린젠은 길이 12m, 면적 6.6㎡에 달하는 초대형 헤파 필터를 탑재하고 있다. 회사 측은 “0.3마이크로미터(㎛) 크기 극초미세먼지를 99.9%까지 걸러낼 수 있는 H13등급 헤파 필터를 사용해 기술경쟁력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크린젠 공기청정기

원통 모양에 금속 재질 필터로 구성된 크린젠 공기청정기는 여러 개의 홀이 360도 전 방면에서 오염된 실내 공기를 다량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기 흡입구는 상단에, 배출구가 하단에 있는 완전 밀폐 구조로 공기 필터를 통해서만 공기가 배출되는 방식이다. 

크린젠 공기청정기는 정화된 공기를 실내 전체로 빠르게 퍼뜨리는 특징이 있다. 정화된 공기가 주변 온도보다 낮다는 점에서 착안해 오염된 공기가 상단부를 통해 공기청정기에 빨려 들어가게 함으로써 공기 순환을 돕는 것이다. 저전력 설계 제품으로 크린젠 공기청정기를 구매한 사용 고객들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한다. 

 

㈜크린컴퍼니 장영복 대표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공기청정기가 배출구에서 초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구조로 설계된 점과는 달리, 완전 밀폐 형태의 크린젠 공기청정기는 단순하고 스마트한 디자인의 견고하고 안정적인 기능을 자랑한다”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특허받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환경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변화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크린젠 공기청정기

이러한 기술력에 힘입어 “최근,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출시하였으며 이 또한, 무료체험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크린젠 공기청정기는 공간 규모에 따라 12평형, 18평형, 30평형 등 3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24시간 사용하는 제품 특성상 수면 모드와 무드등 기능도 갖췄다. 수면 모드로 설정해 놓으면 깊은 잠을 방해하지 않도록 소음 크기를 줄여 가동된다. 6가지 색상의 무드등 기능은 한밤중에 숙면을 돕는다. 

“극초미세먼지0.3(㎛) 바이러스 발암물질, 새집증후군 등 습격에 철저한 방어 실현”

이 기업은 첨단 공기 정화 기술로 인간과 환경 모두를 위한 가치 실현을 추구한다. 99.99% 의 완전 밀폐형 가정용 공기청정기 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 공기청정기, 휴대형 공기청정기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장영복 대표는 특히 인체에 치명적인 0.3마이크론(㎛) 극초미세먼지의 위험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죽음의 먼지’로 불리는 극초미세먼지는 호흡기를 뚫고 혈관으로 들어가 몸속에 혈액을 타고 떠돌며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며, 호흡기로 유입되면 기관지·폐·뇌졸증·심혈간질환 등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국내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극초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총 1만 1,924명 중 58%가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실내 공기오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황사 등이 주요 실외공기 오염물질이라면, 실내에서는 건축자재나 내장재, 페인트, 접착제, 복사기와 프린터 등 사무용품이 공기오염 유발의 발생원이다. 장 대표는 “실외공기 오염보다 실내공기 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더 치명적일 수 있다”며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길고 밀폐된 공간이라서 오염물질이 집중적으로 몸에 영향을 주는 데 폐에 전달되는 과정이 짧기 때문이다”고 제언했다. 

 

계속해서 “WHO는 실외보다 실내 오염 물질이 폐에 전달될 확률이 약 1,000배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극초미세먼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크린젠 공기청정기처럼 바이러스는 물론 극초미세먼지와 각종 세균까지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0.3마이크론의 극초미세먼지를 걸러내지 못하는 공기청정기는 오히려 작은 입자를 더 멀리 뿜어내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더 노출되어서 위험하다”고 밝힌 장영복 대표는 “전 세계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바이러스로 큰 고통을 받았다”며 “코로나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최근 국내에 다시 극초미세먼지와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심해지고 있다. 안전성이 검증된 크린젠 공기청정기의 기술 방식으로 공기 살균과 공기 청정을 동시에 해결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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