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 5대를 이은 빛나는 학문, 신천철학으로 집대성 '신천학회 유혜식 회장, 유연승 의전실장' :: 포스트21 뉴스

신천학회 유연승 의전실장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어려움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염병, 세대차이, 남녀갈등 등 도무지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시대상황 속에서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이들이 있다. 신천학회의 유혜식 회장과 유연승 의전실장이다.

가업 5대 사주명리학 연구의 정수 담은 철학, 신천철학

신천학회 유혜식 회장의 집안은 대대로 문필을 배출한 가문이다.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한학을 접해왔던 그는 백부님과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젊어서부터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며 철학가의 길을 걸어왔다. 23세에 처음 창업을 하며 사주명리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한 유혜식 회장은 40년 넘게 이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역술 명인으로 알려져 있다. 

신천학회 유혜식 회장

수많은 고객을 만나면서 생로병사(生老病死), 태어나면 늙고, 결국 언젠가 병들어 죽게 되는 인간의 생에 대해 깊은 고민을 이어나갔다. 특히 자연재해와 갈등이 많아지는 작금의 사회를 보며 인간이 나아갈 길은 무엇이며, 어떤 삶의 태도를 유지해야 하는가를 탐구했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21세기 새로운 동양철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천철학이다. 신천철학은 40년에 이르는 유혜식 회장의 관록과 5대가 함께 공부하고 연구한 사주명리학의 정수를 담은 철학이자 종교다. 신천철학의 기틀을 확립한 인물로 <신천전고>, <신천전요>, <신천전경>, <신천전려> 등 10권의 책을 출간해 자신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주명리학은 인간이 운명에 순응하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탄생한 유서 깊은 학문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사주명리학은 점점 갈 길을 잃고 있어요. 이에 저는 현대적 관점을 더한 새로운 학문, 철학이 필요하다 느꼈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천철학과 신천학회를 탄생시켰습니다.”

대우주의 섭리와 인간세상의 진리를 찾는 신천철학

신천철학은 하늘의 신인 창조주를 숭배하고, 그 가르침을 따르는 것으로 대우주의 섭리와 인간세상의 모든 진리가 창조신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보고 있다. 전통적인 사주명리학은 출생한 년과 날, 시간만을 활용하지만, 신천철학은 생명이 처음 잉태된 순간인 입태사주와 죽는 순간까지도 고려하는 임종사주를 운명적으로 읽어낸다.

신천철학을 창시한 유혜식 회장뿐만 아니라 후계자인 큰아들, 유연승 의전실장에 이르기까지. 신천철학에 조예가 깊은 이들은 모두 하나같이 단순히 운명만을 아는데서 그치면 안된다고 입을 모은다.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운명을 알기 위해 사주명리학을 보러 가고, 그 결과에 신기해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는 이는 드물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자신의 운명을 알고, 주어진 운명 속에서 스스로의 역할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신천철학의 1차 목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멈춘다는 거에요. 스스로의 운명을 알았으면, 이에 순응하고 운명 안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신천철학의 궁극적인 추구목표라고 할 수 있죠.”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신천학회의 미래

사주명리학에 현대적 관점을 더한 철학이 신천철학인 만큼,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기 위한 신천학회의 노력은 끊임이 없다. 유연승 의전실장의 존재 역시 마찬가지이다. 학회장이자 아버지인 유혜식 회장으로부터 어린시절부터 한자학과 사주명리학인 신천철학을 전수받은 유연승 의전실장은 젊은 세대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신천학회의 미래다. 

신천학회 로고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유연승 의전실장의 노력 덕분에 신천학회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점차 확대되는 신천학회의 규모에 맞춰 작년에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의전실과 비서실, 경호실로 나뉜 신천학회의 체계적인 조직도는 앞으로 더욱 큰 성장을 견인할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것이 곧 사주명리학의 본분이기에 유혜식 회장과 유연승 의전실장은 지속적으로 미래의 흐름을 분석하고 예측하고 있다. 

이미 신천철학을 통해 역대 총선 및 대선 결과는 물론이고 백두산 화산폭발 시기와 징기스칸 분묘 발견,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사태도 예측한 바 있다. 후계자인 유연승 의전실장 역시 작년 7월, 코로나로 한창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빠져있을 때, 그는 2021년 연말에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것을 예측한 바 있다.

 

“60갑자로 볼 때 1984년부터 2044년까지가 하원갑자입니다. 여성상위시대와 물류의 시대로 전염병이 크게 창궐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저는 작년에 2021년 연말에 한국의 코로나가 종식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모든 사람들이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을 독려한 바 있습니다. 신천철학을 통한 통찰의 힘이죠.”

 

팍팍해지는 일상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세상은 기댈 곳 없는 망망대해와 같다. 신천학회는 이처럼 갈피를 잊은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작은 등대가 되어 위로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포스트21 뉴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