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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네 닭발 편육

‘한가네 닭발 편육’,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 
영양 간식이 필요한 날, 출출한 야식이 땡길 때, 특별한 손님상에 최고의 안주

둘이 먹다 하나가 사라져도 모를 맛, 내 입에 자꾸만 쏙쏙 들어가는 맛, 맛본다고 하나만 샀다가 더 사지 않은 걸 후회하게 하는 맛, 먹어본 사람만 아는 그 감칠맛. 너무 무르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식감에, 속에서 진하게 우러나는 그윽한 양념 맛, 영양까지 만점이라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명품 요리, 경북 상주의 명물 바로 ‘한가네 닭발 편육’이다. 

3000년 전부터···. 제왕들이 즐겨 먹는 산해진미(山海珍味) 중 하나, 고급 요리

닭발은 3000년 전부터 귀하게 여긴 고급 요리로 제왕들이 즐겨 먹는 산해진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영양학적 측면에서도 ‘한방에서는 닭의 좋은 기운이 모두 닭발에 모여 있다.’고 할 정도로 우수하다. 콜라겐이 가장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 현대인들도 즐겨 찾는데, 모양이 참으로 거시기해 멀리하는 이들도 있다. 

‘한가네 닭발 편육’ 신원수 대표의 아내는 이러한 부분이 안타까워 고민한 끝에 ‘닭발을 편육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냈고,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모양 때문에 먹지 못했던 사람들도 편육으로 내놓으니 아무런 거부감 없이 닭발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천연재료로 만든 건강식,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다

한가네 닭발 편육이 특별한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합성첨가물 없이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발골해 깨끗이 세척한 후 이틀 동안 저온에서 숙성시킨다. 한방재료로 우려낸 진한 육수(특허받은 비법 밑술로 불린다)에 발골한 살을 넣고 삶은 뒤 양념과 함께 볶는데 이 모든 과정이 한 번이 아닌 두 번씩 거친다. 

한가네 닭발 편육

그렇다 보니 잡내 제거는 물론 닭발의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볶은 양념 닭발은 일정한 용기에 넣고 8시간 동안 압축, 숙성의 과정을 거친다.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다 보니 발골에서 편육까지 완성되는데 무려 4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예약 손님을 우선으로 배송하기에 대용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날짜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에서 ‘한가네 닭발편육’ 검색하면 온라인 쇼핑 가능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배송 주문이 많아졌다. 전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로 전화기가 불통인 적이 많았다. 한가네 닭발 편육 신원수 대표는 “최근 네이버 (위메프) 쇼핑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졌다”며 “200g, 300g 소포장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가네 닭발 편육

한가네 닭발 편육은 냉장에서 10일, 냉동에서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냉동실에 보관한 경우 꺼내놓기만 하면 자연으로 해동이 되고 이 맛이 좋아 굳이 데울 필요가 없다. 출근할 때, 등산할 때, 야외 소풍 시에도 꺼내 들고 나가기만 하면 자연히 해동이 돼 현장에서 영양 만점의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닭발이 먹고 싶어도 매워서 못 먹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을 위해 순한 맛, 중간 맛까지 3단계로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젊은이들은 편육을 에어프라이어기에 살짝 데워 겉 바삭 속 촉촉한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마요네즈에 와사비를 섞어 찍어 먹으면 색다른 닭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음식의 변화와 맛의 창조는 끊임없이 이어지나 보다.  

닭발 마니아 선호 베스트, ‘사오정 불닭발’ 그윽한 불향에 단맛과 매운맛 인기 

한가네 닭발편육은 오리지널 닭발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을 위한 메뉴도 있다. 화학첨가물 없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만들었는데, 네 가지 맛과 다섯 가지 향을 담았다고 해 사오정으로 불리는 사오정 불닭발이다. 닭발의 깊은 맛을 아는 사람은 이것만 찾는다. 

한가네 닭발

신 대표는 “사오정 불닭발은 그윽한 향에 단맛과 매운맛이 어우러지는 맛으로 닭발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메뉴”라고 소개했다. 닭 모양 그대로 닭발의 맛을 정통으로 즐길 수 있는 요리다. 불닭발은 과거처럼 석쇠를 이용해 만들면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불 쬐임으로 불향을 입힌다. 가스 불만 사용하면 화력이 약해서 이를 보완하고자 산소를 일부 첨가했다.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해 토치를 사용 및 작업하는데 불향이 상당히 좋다. 한가네는 편육을 위해 발골하고 남은 닭발 뼈에 칡즙과 백콩, 대추, 감초, 생강, 우슬 뿌리 등 몸에 좋다는 약재를 넣고 깊이 우려낸 닭발 탕제를 조제했는데,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 대표는 “닭발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며 “‘닭발 탕제 및 그의 제조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닭발 탕제는 몸을 보하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절대적으로 체력이 필요한 수험생과 보양이 필요한 노인들이 효과를 볼 수 있는 탕제”라고 소개했다. ‘한가네 닭발 편육’은 식육포장 처리하는 라인을 비롯해 양념육 가공하는 분야는 이미 햅썹(HACCP)을 받은 상태이다. 신원수 대표는 SBS TV ‘성공의 꾼’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포스트21 뉴스 



제주해안마을 73st 카페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제주 공항에서 10여 분 거리 한라산 중산간, 제주시 해안마을길 73에 위치한 ‘카페 73st’(대표 최낙현)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산 특산품을 주재료로, 흔하지 않은 이색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서다. 오전 9시 브런치를 시작으로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남다른 공간에서 색다른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자. 특별한 식사와 달콤한 디저트가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따스한 봄 내음 가득한 낭만의 제주 

제주의 풍광은 여전히 탄성을 불러일으킨다. 짙은 바다를 품은 하늘과 그 끝을 알 수 없는 탁 트인 바다 그리고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따스한 봄 내음은 제주에 발을 디딘 여행객들의 마음에 설렘을 불어넣는다. 꼭 가고 싶은 곳, 다시 가고 싶은 곳, 언제 가도 좋은 곳. 제주는 늘 그렇게 상기된다.

 

들숨과 날숨으로 한라산의 정기를 마시고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제주의 향기에 취하다 보니 어느새 진짜 허기를 달랠 시간이 왔다. 제주는 보는 ‘멋’도 있지만 먹는 ‘맛’도 있다. 해안가로 내려가면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하고 산으로 오르면 쫀득쫀득한 흑돼지가 기다린다. 모두 제주의 특산물이다. 그러나 조금 더 특별하고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기억해야 한다. 제주의 멋과 맛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 제주해안마을 73st 카페 이곳에서 또 다른 제주를 발견할 수 있다.

서구적이면서도 제주의 멋을 담은 곳, ‘뷰에 취하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 한라산 중산간 지대에 위치한 ‘73st’카페는 사진찍기 좋아하는 인싸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오래전 이곳은 감귤 선과장이었나 보다. 카페 입구에 남겨 놓은 선과장의 모습이 제주의 예스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2층 구조로 건축된 카페는 곳곳이 사진찍기 좋은 소품들로 가득하다. 시원한 여백이 느껴질 만큼 널찍한 실내 공간은 코로나19로 시행되고 있는 거리두기도 가능하다.

 

카페 밖으로 나와 루프탑에 오르면 사방으로 제주의 운치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북으로는 제주 앞바다가, 남으로는 한라산이 병풍을 두르고 있다. 한밤의 풍경은 또 다른 풍광을 자아낸다.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과 먼 바다로 나간 오징어잡이 배들의 향연은 그 어떤 빛 잔치보다 찬란하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73st’을 ‘뷰 맛집’이라고 부를 정도다.

시그니처 메뉴, 모두가 극찬한 ‘고사리 오믈렛’

제주해안마을 73st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고사리 오믈렛’이다. 노란 계란이 잘게 썬 고사리와 버섯을 감싸 안았다. 그 위로 얹어진 살사소스와 새우 토핑이 플레이팅을 화려하게 한다. 처음 보는 비주얼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만 손을 부른다. 부드럽고 고소하다. 고사리를 먹지 않는 아이들도 이것이 고사리인지 모르고 먹는단다. 둥근 접시에 신선한 샐러드와 푸짐한 사이드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제주에서는 4월에 내리는 봄비를 ‘고사리 장마’라고 부른다. 비가 오고 나면 그만큼 고사리가 지천에서 피어나기 때문이다. 해녀들도 이때만큼은 다른 일 제쳐 두고 고사리 캐기에 더 바쁜 시간을 보낸다. 고사리 하면 나물만 알았는데, 제주에 가면 입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고사리 오믈렛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재밌는 음식 ‘빵쌈’과 ‘떠벅’

이름이 재미있는 메뉴도 있다. 바로 ‘빵쌈’과 ‘떠벅’이다. ‘빵쌈’은 매일 아침 직접 구운 신선한 천연발효종 ‘먹물빵’에 제주의 특산물인 흑돼지 통삼겹살과 제주산 샐러드를 싸먹는 음식이다. 통삼겹살은 제주에서 키운 각종 허브와 특제 양념에 재워 일주일간 저온 숙성시킨다.

 

 

이 과정을 통해 고기의 연육과 잡내를 잡고 맛의 풍미를 더한다. ‘떠벅’은 떠먹는 햄버거라는 뜻이다. 특제소스에 재운 닭다리 살이 주재료다. 치아바타와 채소를 곁들여 크림소스에 찍어 먹는데, 이 크림소스가 신의 한 수다.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끝 맛이 중독성을 일으킨다. 

바다의 향을 품은 ‘새우홍합스튜’

바다의 영양을 통째로 담아낸 새우홍합스튜는 따뜻한 국물이 필요할 때 좋다. 담백한 토마토 소스에 새우와 홍합, 채소를 넣어 볶아 낸 후 구운 치아바타를 곁들인 음식이다.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좋고 치아바타에 스튜 재료들을 얹어 곁들여도 좋다. 기호에 따라 매콤함을 조절할 수 있다. 

 


오색으로 오감을 자극하다. ‘흑임자 리코타치즈 샐러드’

흑임자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오색으로 프레이팅해 보는 맛도 기가 막힌다. 흑임자의 검은색과 리코타치즈의 하얀색이 대비되고 샐러드의 초록빛에 노란색과 빨간색 방울토마토가 더해져 화려한 멋을 낸다. 73st 카페를 관리하고 있는 고정묵 쉐프는 “모든 음식은 눈과 입이 함께 즐거워야 한다.”며 “맛과 함께 영양도 생각하는 건강한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짐하다고 소문난 브런치 메뉴는 오후 5시 30분에 주문 마감한다. 이후에는 직접 발효한 수제 피자와 함께 건강한 음료가 제공된다. 카페라떼에 고소한 땅콩 크림이 곁들어져 달달함과 고소함을 함께 음미할 수 있는 땅콩라떼, 화학첨가물 없이 순수한 재료로 본연의 맛을 지켜낸 리얼딸기라테, 리얼말차라떼, 리얼밀크티 등도 인기 있는 음료다.  포스트21 뉴스 








상주 한가네 닭발편육 요리 

‘사오정 불닭발, 사오정 닭똥집, 닭발탕제 인기’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급변화된 사람들의 생활 방식은 외식 문화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예전에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실외에서 음식을 사 먹었지만, 요즘은 실외 활동보다는 각자 가정 내에서 음식을 해서 먹거나 배달시켜서 먹는 것이 익숙하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최근 외식업계에서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상주 한가네 닭발 편육이다. 신원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이 업체는 언제나 청결한 환경에서 정성을 다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맛과 영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닭발 편육을 만들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맛의 기준을 제시하다

원조는 단순히 처음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맛’과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원조의 의미다. 따라서 원조의 맛을 본다는 것은 그 음식의 절대 기준을 경험하는 것이다. 

상주 한가네 닭발 편육은 닭발 편육의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7년 신원수 대표 아내는 제약이 많은 야외 활동 중에 불편함과 모양의 선입견 때문에 닭발을 먹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닭발을 편육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상주 한가네 닭발편육

이후 다양한 연구개발을 거쳐 지금의 닭발 편육이 만들어졌고,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현재 이곳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주문량을 모두 소화하기 위해 사옥 이전을 계획 중이며 올해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위해 분주히 준비 중이다. 

자연에서 우러나오는 천연의 맛 

상주 한가네 닭발 편육은 합성첨가물 없이 100%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다. 맛을 이끄는 특별한 천연 재료들을 가지고 특허 양념 소스를 만들어 감칠맛 나는 닭발 편육을 만들었다. 냉동 닭발을 흐르는 물에 일정시간 동안 해동한 후 수작업으로 일일이 뼈를 분리한다. 

발라낸 살은 부드러운 식감과 닭발 고유의 맛을 위해 한가네의 정통 방식으로 이틀 동안 저온에서 숙성한다. 이후 각종 한방재료가 들어간 비법 밑술에 닭발 살을 넣고 삶은 뒤 양념과 함께 볶는다. 

비법 밑술은 육수의 역할을 하는데, 잡내를 없애는 것은 물론 닭발의 맛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볶은 양념 닭발을 일정 크기의 용기에 넣고 8시간 동안 압축을 하면서 숙성시키면 맛있는 한가네 닭발 편육이 된다. 한가네 닭발 편육은 만드는데 무려 4일이라는 기간이 소요된다. 

 

한가네 사오정 닭똥집 

너무 무르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식감 사이로 땅콩처럼 씹는 재미와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한가네 닭발 편육은 양념이 겉에 묻어있는 형태가 아닌 속에 배여 있어서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죽염으로 간을 했기 때문에 새우젓이 필요 없다. 

신원수 대표는 “가장 많은 콜라겐이 들어 있는 닭발은 무려 3000년 전부터 귀하게 여긴 고급 요리로 제왕들이 즐겨 먹는 산해진미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한방에서는 닭의 좋은 기운이 모두 닭발에 모여 있다고 보았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이곳은 판매량 80%가 택배 배송으로 나가고 있으며, 주문자 요구에 따라 대량 포장 또는 200g씩 소포장도 하고 있다. 소포장은 한 박스에 10팩이 들어 있으며, 도시락 팩과 진공 팩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야유회나 여행 등 사람들과의 야외 활동에는 도시락 팩이 적당하며 가정에서 보관하면서 먹을 때는 진공 팩이 좋다. 한가네 닭발 편육은 냉장에서 10일간, 냉동에서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닭발 편육은 냉동실에서 꺼내어 데울 시에는 자연 해동시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나 케첩 등과 함께 먹어도 좋으며,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맛, 중간 맛, 순한 맛으로 나누어져 있다. 

사오정 불닭발, 닭똥집 등 인기 메뉴 많아 

닭발 편육의 성공에서 불구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 매진한 신원수 대표는 그동안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4가지 맛과 5가지 향을 담았다는 의미의 ‘사오정’ 시리즈를 출시했다. 현재 사오정 시리즈에는 사오정 불닭발과 사오정 닭똥집이 있다. 

 

한가네 닭발 탕제

비법 양념 소스로 만든 사오정 불닭발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자 구수한 숯불향과 단맛을 잘 품은 매운맛이며, 뼈를 다 발라낸 무뼈여서 먹기에도 편하다. 매콤함, 달콤함, 고소함이 모두 더해진 사오정 닭똥집은 쫄깃쫄깃 씹는 맛이 좋으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어서 술안주뿐만 아니라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그 자체로도 충분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양념이 필요 없다. 또한, 상주 한가네 닭발탕제 역시 인기 메뉴 중 하나다. 닭발 잔여물과 칡즙, 백콩, 말린 대추, 자른 감초, 자른 생강, 말린 우슬 뿌리 등을 넣고 푹 삶아서 만든 건강식인 닭발탕제는 ‘닭발 탕제 및 그의 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해 제조한 식품으로 체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학생과 수험생, 나이가 들어 보양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좋다. 

이와 같이 닭발을 기호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을 제공하고 있는 신원수 대표는 앞으로도 끝없는 연구개발로 다양한 닭발 요리를 만들 계획이다.  포스트21 뉴스 

㈜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
“신종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가맹점주의 든든한 동반자 되겠습니다” 

[포스트21 뉴스=편집부] “본 회사의 슬로건 ‘잊을 수 없는 행복한 맛’을 추구하며 상생경영과 공정경영을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가맹점주들과 고객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의 포부다. 천안 지역 명물이었던 못난이찹쌀꽈배기는 오로지 맛과 품질로 입소문을 타며 대한민국 대표 간식 브랜드가 되었다. 전국을 아우르는 간식 전문 회사가 되어 140여 개 가맹점과 나란히 걷고 있다. 

이 기업은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신뢰를 주고자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간식처럼 철저히 위생 관리를 지향해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EXCELLENT)’를 획득했다. 

또한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참여하며 가맹점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맛있고 착한 꽈배기가 각박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고 있는 것이다.  

㈜못난이푸드, 식약처가 인증한 청결 음식점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간식거리로 주목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상의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 맛있고 안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고객의 기본권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 

김대영 대표는 정직무사(正直無私), ‘정직하여 사심이 없다’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고객중심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품질혁신에 매진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중에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 기업은 가맹점주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마음으로 외길을 걸어왔다. 150여 개 가맹점이 철저하게 위생을 지킬 수 있도록 본사가 다양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요즘처럼 위생이 중요한 시점에 ㈜못난이푸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EXCELLENT)를 받았다. 식약처는 국민이 이용하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깨끗한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실시하고 있다. 

식약처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탁해 실시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매우 까다로운 검사로 알려져 있다. 

음식점을 하는 자영업자, 가맹점주들에게 1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기란 매우 어렵다. 가져온 재료를 손질해 음식을 요리하고 고객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이 완벽해야 가장 높은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을 수 있다. 

㈜못난이푸드는 올해 1월 식약처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를 받았다.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고 반드시 정수된 물로만 반죽하여 위생에 만전을 다하고 정직한 맛으로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김대영 대표는 “먹거리 불감증이 팽배한 요즘,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꽈배기 음식을 만드는 공간은 무조건 청결해야 한다는 신조를 지켜왔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주)못난이푸드 

“조리장, 객실, 식자재관리 등 64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최고의 간식을 드리는 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종코로나의 아픔, 가맹점과 상생하며 극복한다  

신종코로나로 인해 월세도 제대로 못 내고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수두룩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만 자영업자가 14만 명 가까이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지금 가맹점에게 필요한 것은 현실적인 지원책이지만 여전히 많은 프랜차이즈업체는 양보 없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아직 가맹점주의 눈물이 멈추지 않은 지금, ㈜못난이푸드 김대영 대표는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 

㈜못난이푸드 가맹점 140여 개는 로열티 2개월 면제로 걱정을 한시름 놓게 됐다. ㈜못난이푸드 매장에 가면 새로운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신종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못난이푸드가 참여한다는 점을 인증하는 마크이다. 

㈜못난이푸드에 오는 고객은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착한 회사에서 개발한 건강한 간식을 즐기게 됐다. 꽈배기 하나로 고객은 깨끗하고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고 가맹점주는 안정적 소득을 올리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 

 

사진제공 (주)못난이푸드 

그리고 ㈜못난이푸드는 세계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김대영 대표는 “모두가 함께 사는 길을 개척하고 있다. 

요즘처럼 신종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맹점주들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참여했다”며 “㈜못난이푸드를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들이 환하게 웃는 그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가 반한 한국 꽈배기, K푸드 열풍 이어받을 후발주자  

㈜못난이푸드는 엄선된 식재료를 연구하며 쫄깃하고 고소한 꽈배기를 만들 수 있는 황금 비율을 찾았다. 못난이찹쌀꽈배기를 시작으로 찹쌀팥도넛, 찹쌀유자도넛, 찹쌀고구마크림치즈도넛, 찹쌀핫도그, 찹쌀모짜렐라치즈핫도그, 찹쌀모짜렐라치즈도넛 등 다양한 메뉴로 확대했다. 

㈜못난이푸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간식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한국의 찹쌀 꽈배기의 맛에 빠졌다. ㈜못난이푸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캐나다, 중국 등과 긴밀히 접촉하며 수출을 타진하고 있다. 이미 오픈한 싱가포르 매장은 현지인들의 맛집 명소로 알려진 상태다. 

1평 남짓한 공간에서 한 계단씩 올라가며 지속 성장했던 김대영 대표. 소점포 소자본 창업의 리딩컴퍼니가 되어 세계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맛과 품질에서 정직한 꽈배기가 세계를 놀라게 할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POST 21 뉴스 


 

(주)착하게푸드 로고

인천광역시 농수특산물 품질인증, ㈜한국기업데이터 선정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간장게장 정식 성공에 이어, 딜리버리 서비스 시작으로 사업 다각화 박차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주)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이 지난 6월15일 한국기업데이터(주)로부터 제조기술평가(TCB) 결과 오디를 함유한 간장게장 및 양념게장 제조기술 역량 및 기술경쟁력에서 우수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이어 6월 25일 인천광역시로부터 농수특산물 품질인증서를 받았다. 

이는 관할 시가 품질을 인증함으로써 높아만 가는 먹거리의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그 식품의 품질을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곳은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위로하듯, 밥도둑인 ‘간장게장정식’을 착한가격으로 판매하는 30년 전통의 ‘착한식당’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 메뉴는 착한간장 꽃게장, 착한양념 꽃게장, 참소라장, 전복장 등이다. 

정성 담긴 음식만이 성공의 비결 

하얀 밥 위에 기분 좋은 염도를 제공하는 간장과 양념으로 버무러진 게살을 올려 먹는 행복은 누구나 아는 기쁨일 것이다. 하지만, 원재료의 비싼 가격과 더불어 손이 많이 가는 가공 과정을 거치는 게장은 높은 가격대로 인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는 없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주)착하게푸드 이승현 대표

‘착한식당 착한게장’은 점심 게장정식을 저렴한 가격인 9,900원에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한 끼 밥상을 제공한다. 너무나도 착한 가격이 문제였는지, 처음에는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오해도 받았다고. 

이승현 대표가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맛있는 게장을 대접할 수 있는 이유는 특유의 부지런함 덕분이다. ㈜착하게푸드의 모든 게장은 100% 연평도산 꽃게를 사용한다. 

육질이 찰지고 단단한 연평도산 꽃게는 게장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는데, 제철에 수확한 꽃게를 저온으로 급랭하여 신선도를 유지하는 연평도꽃게를 사용한다. 

또한 게장 뿐만 아니라 밑반찬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들은 이승현 대표가 직접 도매시장에서 도매가로 구입하기 때문에 좋은 재료를 싸게 구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착한가격으로 좋은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것이다. 

“음식으로 장난치면 안됩니다.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손님들께 제공합니다” 쉬운 말이지만, 행동으로 옮기긴 어려운 간단한 원리를 30년 동안 묵묵히 지킨 것이 이승현 대표의 성공 방식이다.

간장게장 공장 최초로 취득한 해썹(HACCP) 인증 업체가 만드는 웰빙푸드

조금 방심해서 신선도를 잃는다면, 크게 탈이 나는 게장의 특성상, 청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착하게푸드의 게장 제조공장은 게장 업계 최초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이다.

 

사진제공 (주)착하게푸드

뿐만 아니라, 운영하는 모든 직영점 주방에는 고객들이 볼 수 있게 CCTV를 설치하여, 식품 조리 과정에 대한 신뢰감을 더 한다. ㈜착하게푸드 단골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 모두 만족을 제공하며 고객중심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조리 방식에서도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이승현 대표의 의지가 드러나는데, 제공하는 모든 음식들은 화학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합성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천연 양조간장을 사용하고, 설탕 대신 간과 신장을 강건하게 해서 ‘천연 강장제’라 불리는 오디효소를 사용하여 단맛을 낸다. 

이외에도 5가지 한약재와 각종 과일들도 추가한 간장 소스는 은은하고 감칠맛이 깊은 맛을 낸다. 소위 말하는 ‘단짠단짠(단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의 맛을 건강한 재료로 내는 것이다. 

건강과 맛 그리고 가격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착하게푸드의 게장은 ‘정성을 담은 음식은 어디서든 통한다’는 원칙을 보여주고 있다. ‘착한식당 착한게장’과 딜리버리 서비스 전용 매장인 ‘이승현의 착한게장’을 운영하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고객들의 아쉬움 달래주기 위한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

많은 고객들로 식당이 문전성시를 이루자, 먼 길을 찾아와도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생겨났다. 맛 좋은 게장을 집에서도 편하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아쉬움 섞인 요구에 이승현 대표는 ‘게장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딜리버리 전문 매장을 론칭했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 전문 업체와 협업하여 가정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게장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당일 제조,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딜리버리 전문 매장은 인천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고 대전과 경남‧경북 지역까지 전국적으로 매장 확장을 검토중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착하게푸드는 인천광역시 표창장, 행정자치부 대상, 스포츠 동아 선정 고객감동 기업선정, 스포츠서울 선정 소비자만족 대상,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 농수특산물 품질인증과 ㈜한국기업데이터 선정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착한 기업’의 입지를 다졌다. 이런 고객들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으로 보답하고 있는 이승현 대표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쓰고 있다. 

한 해, 한 해 사업이 번창할수록 초심을 잃지 말자는 다짐을 하며, 직영점 뿐만 아니라 대리점 점주들과 상생하는 열린 경영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게장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이승현 대표는 2020년에는 중국 등 해외진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30년 간 잃지 않고 지켜온 초심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의 입맛까지 책임져 줄 이승현 대표의 고공비행을 기대해 본다.  POST 21 뉴스 
          

스타곱스 곽창훈 대표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예전에 사람들은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었지만, 요즘은 ‘먹는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색다른 느낌과 체험이 가능하다.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는 가치 창조의 시간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요즘 현대인들은 먹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스타곱스의 곽창훈 대표다. 곽 대표가 이끌고 있는 스타곱스는 곱창계의 빛나는 별 같은 브랜드로 곱창볶음, 막창볶음, 야채곱창, 순대곱창, 치즈곱창, 직화오돌뼈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차별화된 맛으로 승부하면서 돼지곱창 요리의 대중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 중이다. 

100% 국내산 곱창과 20년 비법 양념으로 더 맛있게! 

중독성 있는 마성의 맛으로 인해 365일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 그 비결은 대체 무엇일까? 곽 대표는 신선한 재료가 첫 번째 비결이라고 말했다. 

눈꽃 곱창

쫄깃한 식감을 위해 100% 국내산 대창만을 사용하는 이곳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당일 도축한 원물을 바로 냉동 처리하고 있으며, 당일 사용할 양만을 해동하여 즉석에서 조리하고 있다. 

또한, 특유의 잡냄새를 완벽하게 잡기 위해서 지방을 완전히 제거한 곱창을 24시간 저온 숙성하며 화학 연육제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두 번째 비결은 20년 비법 양념에 있다. 곱창볶음은 양념 맛에 따라 퀄리티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곳은 세 가지 약초가 더해진 20년 된 특제 비법 양념으로 감칠맛을 책임지고 있다. 

신선한 재료와 20년 된 특제 비법 양념 그리고 제대로 된 불맛까지. 수많은 손님들을 사로 잡는 마성의 맛이 아닐 수 없다. 

효율적인 공급과 간소화한 조리 시스템으로 더 편하게! 

현재 스타곱스는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리 시간이 빠른 것으로 유명하다. 곽 대표가 손님들에게 맛있는 곱창을 빨리 제공할 수 있도록 조리 시간을 단축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기 때문이다.

 

마늘곱창 

그는 “효율적인 공급과 간소화한 조리 시스템을 유지하고자 공장에서 1차 직화 손질 후 원팩으로 포장하여 매장에 제공 중이다.”고 말했다. 

원팩 포장의 최대 장점은 음식 맛이 일정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매장마다 조리 방식이나 재료의 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맛이 일정하지 않다. 

하지만 곱창이 원팩으로 나오게 되면 음식의 맛을 한결같이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조리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아무리 주문량이 많아도 1~2명이면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인건비까지 절감되는 것이다. 

손님들과 가맹점주 모두가 더 즐겁게! 

현재 스타곱스는 고객들에게는 맛,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에게는 쉽고 편리한 시스템과 신뢰로써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순대곱창

곽 대표는 가맹점들의 이익을 위해 본사 마진을 줄이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편안한 재료 수급과 매장 운영을 위하여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 등을 가맹점주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으며, 가맹점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곽 대표는 “저희는 배달과 포장 전문 브랜드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이 적으며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인해 인건비 역시 적게 든다. 그렇기에 1인 창업, 부부창업, 소규모 창업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전국에 가맹점을 80여 개의 정도 오픈한 상태인 이곳은 초기 투자 비용이 적고 매월 1500~3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소규모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초보자도 손쉬운 창업이 가능 

1인 창업과 부부창업에 특화된 스타곱스는 상권분석 및 점포 선정부터 레시피 교육, 판촉 기획, 매장오픈 지원까지 고려한 맞춤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점주님의 자금과 상권에 맞게 적합한 매장을 추천하기 때문에 처음 창업하는 점주도 어렵지 않게 운영 할 수 있다. 

 

야채곱창

또한, 전문 교육과정과 실전경험이 풍부한 전문 수퍼바이져가 가맹점에 방문하여 경영지도를 실시함으로 점주의 매장 운영 스킬을 높이고 있다. 본사에서 공급하는 모든 식자재는 규격화하여 안정된 물류를 공급하며 전국 1일 배송시스템을 운영한다. 

더불어 매출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자 본사에 전문 마케팅실을 운영하여 TV, 라디오, 신문 등 각종 매체에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혼자만의 성공, 소수만의 행복이 아닌 모두 함께하는 성공을 꿈꾸는 곽창훈 대표. ‘3 the’ (더 맛있게, 더 즐겁게, 더 편하게)를 실천 중인 그는 이 세 가지를 통해서 본사와 가맹점 모두 오래 가는 브랜드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긍정 에너지와 진실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에 위기를 성공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곽창훈 대표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POST21 뉴스 




[매거진 포스트21=오현진 기자] 최근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는 연일 만석이다. 

우리나라 여행지의 최고인 제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맑은 하늘과 푸르른 바다는 외국 휴양지보다 훨씬 아름답다. 

제주로 향한다면 제주의 맛과 이색풍경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대표 최낙현)를 놓치지 말자. 

제주공항에서 차로 15분만 달리면 힐링 카페이면서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에 도착한다.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는 가족, 연인이나 친구끼리 꼭 와야 할 관광명소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높은 천장과 커다란 창이 있어 어느 곳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감귤 선과장이었던 모습을 일부 남겨두어 제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화이트톤의 가구들과 초록의 식물들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계단을 따라 올라간 2층에 오르면 신발을 멋고 편하게 앉아 제주의 따스한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과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낮에는 햇빛과 어우러진 청량한 제주 바다를, 밤에는 갈치잡이 배의 불빛이 수놓은 제주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감성 가득한 제주의 밤을 볼 수 있다. 3층 루프탑에 올라가면 막힘없는 시야를 통해 한라산 뷰와 제주 바다를 마음껏 볼 수 있다. 

1층, 2층과 루프탑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성공할 수 있는 포토존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마음에 담았다면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시간이다. 서울이나 수도권, 규모가 큰 도시에서 전혀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음식이 있어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직 제주에 가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제주산 고사리로 만든 ‘고사리 오믈렛’ 인증샷은 SNS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를 관리하는 고정묵 점장은 “제주 고사리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직접 제주 해녀들이 채취한 고사리, 달걀의 조합이 색다른 맛을 낸다”며 “‘고사리 오믈렛’은 다른 곳에서 모방할 수 없는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만의 대표 메뉴이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이색메뉴로 까만 먹물 빵에 통삼겹살과 신선한 샐러드를 함께 곁들여 싸먹는 빵쌈, 특제 소스에 닭다리살을 재워 저온 숙성시킨 후 치아바타와 채소를 함께 담아 떠먹는 요리 떠벅 역시 단골 메뉴로 인기다. 

제주에 가면 땅콩 메뉴를 꼭 먹어야 하는데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에서는 ‘땅콩라떼’로 만날 수 있다. 

카페라떼에 땅콩크림을 곁들여 달콤한 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화학첨가물 없이 자연에서 그대로 가져온 재료로 만든 리얼딸기라떼, 리얼말차라떼, 리얼밀크티도 인기가 많다. 

커피 외에도 다양한 티를 마실 수 있다. 직접 착즙해 만든 자몽차와 레몬차로 여독을 풀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차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로 명성이 높아지면서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는 새로운 메뉴 개발에 나섰다. 

직접 반숙해 숙성한 도우로 만든 피자 메뉴를 개발했다. 자극적이며 짠 맛의 피자가 아니다. 커피와 티를 마시며 건강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피자로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의 개성과 철학이 듬뿍 담겨 있다.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 최낙현 대표는 “제주에 오신 관광객분들에게 힐링과 건강한 쉼을 제공하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국적인 휴가지에서 세련되며 이색적인 공간을 보유한 카페로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안마을 ‘73st카페’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이다. 마지막 주문은 밤 9시까지 받는다. 

사오정 닭똥집

편육과 무뼈닭발, 닭발탕제까지 끝없는 닭발의 변신

[매거진 포스트21=오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으로 외식 문화 풍경이 달라졌다. 1인 가구는 금요일이나 토요일, 휴일 때 집에서 야식을 주문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도 외식보다는 간단한 조리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택배로 주문한다. 

상주 한가네 닭발편육은 간편함과 맛, 영양 모두를 사로잡은 다양한 닭발 음식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에서 주문이 몰려들어 매출이 급상승하면서 사옥 이전을 계획 중이며 올해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위해 분주히 준비 중인 상주 한가네 닭발편육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사회적 변화로 예상된 음식 시장, 정확히 예측한 상주 한가네 닭발편육

외출하기 어려운 시기에 요즘, 택배를 통한 음식 주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맛과 영양이 풍부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닭발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매콤하면서 쫄깃한 닭발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다. 뼈를 발라 먹기 불편하고 닭발 모양이 보기 거북한 사람이 있다. 

닭발 마니아도, 닭발에 도전하고 싶은 소비자도 모두 사로잡는 음식은 없을까. 

상주 한가네 닭발 편육 신원수 대표는 “닭발을 편육으로 만들고 특허를 받은 양념 소스로 맛을 낸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 한가네 닭발편육

상주 한가네 닭발 편육 슬라이스는 신원수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식품이다. 야외에서도 닭발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다면, 불편한 모양새 없이 누구나 닭발을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닭발 편육을 개발했다. 

상주 한가네 닭발 편육이 생산하는 닭발편육의 80%는 택배 배송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대량 포장도 가능하며 한 끼 식사 대용이나 안주용으로 200g씩 소포장해 판매한다. 

한 박스에 10개씩 소포장해 구매하면 가격도 만족스럽다. 이외에도 소비자는 닭발을 즐기는 장소에 맞게 포장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모임이나 행사 때 먹기 편하도록 도시락용 포장을 하거나, 가정에서 조금씩 먹기 편하도록 진공 팩으로 포장할 수 있다. 

냉장보관 10일, 냉동보관 3개월이 가능하며 이때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혼자 먹기 편한 양으로 소분할 수 있고 가족끼리 모인 자리에서 많은 양의 맛있는 야식을 뚝딱 조리할 수 있다. 

닭발 만들기의 달인, 특허 비법으로 감칠맛 업그레이드
 
상주 한가네 닭발 편육 슬라이스를 조리하는 과정은 까다롭다. 냉동 닭발을 흐르는 물에 자연 해동시켜 꼬들꼬들한 맛을 최대한 살린다. 

6시간 동안 자연 해동한 닭발의 뼈를 수작업으로 발골해 다시 이틀 동안 저온 숙성한다. 닭발 자체의 맛을 살리는 제조 과정으로 일일이 사람이 점검하고 검수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최고의 맛을 유지한다’라는 신원수 대표의 신조로 전 공정을 철저히 한다. 깨끗하게 손질한 닭발의 냄새는 밑술로 잡고 특허를 받은 특제 양념과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달콤한 맛을 낸다. 

사오정 불닭발

매운맛, 중간 맛, 순한 맛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먹으면 일반적으로 먹는 뼈 없는 양념 닭발이다. 

신 대표는 “이렇게 완성된 양념 닭발을, 편육 모양을 잡아 전용 저온 숙성실에서 12시간 동안 숙성하면 편육이 된다. 무뼈 닭발을 생산한 시점부터 4일에 걸친 요리 공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며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가공한 닭발 편육, 닭발 편육 덩어리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수 대표에 따르면 일부러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할 필요 없이, 상온에서 자동 해동시켜 먹어야 매콤달콤하면서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요네즈, 케첩을 찍어 먹어도 맛있다. 

닭발 요리의 한계는 없다. 보약으로도 만점 

예로부터 닭발은 가격대가 높지 않으면서 맛이 좋고 영양가가 풍부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재료로 쓰이고 있다. 이외에도 닭근위(닭모래집)도 다양한 요리 재료로 쓰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오정 닭똥집 

상주 한가네 닭발 편육은 닭발을 성공적으로 식품화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식품을 개발했다. 완성될 때까지 4가지 맛과 5가지 향을 담았다는 의미로 이름을 ‘사오정’으로 지었다. 

무뼈 양념닭발인 ‘상주 한가네 사오정 불닭발’과 서민의 술안주로, 사랑받는 닭근위로 만든 ‘상주 한가네 사오정 닭똥집’의 인기도 많다. 

집에서 편하게 불금을 보내고 싶은 1인 가구, 자녀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정의 주문이 많다. 

최근 한가네편육은 ‘닭발 탕제 및 그의 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해 제조한 ‘상주 한가네 닭발탕제’를 출시했다. 

‘상주 한가네 닭발탕제’는 닭발 잔여물과 칡즙, 백콩, 말린 대추, 자른 감초, 자른 생강, 말린 우슬 뿌리 등을 넣어 푹 삶은 건강식이다. 체력 비축이 필요한 학생과 수험생, 나이가 들어 보양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선물로 추천한다. 

한가네편육 신현수 대표는 “닭발을 기호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즐길 수 있는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민이 사랑하는 닭발 요리 개발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가네편육 사오정 불닭발

쫄깃쫄깃한 식감, 잊을 수 특제양념으로 전국 명물 되다

영양가 많은 사오정 불닭발’&‘사오정 닭똥집히트

 

[포스트21=편집부] 한가네편육(대표 신원수)이 올해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기 위해 회사 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연 매출 5억 이상 및 20억 이하의 모든 식품 회사는 올해까지 의무적으로 햅썹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주문에 하루에 많은 양의 닭발편육이 나간다.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것 같은 물량이다. 2007년 한가네 편육 신원수 대표의 아내가 우연히 야유회에 나갔다가 편육을 먹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아이디어를 얻었다.

 

당시 아내는 야유회 때 먹을거리로 닭발볶음을 만들어 갔는데, 닭발은 야외 활동 중에 먹기가 불편했고 다소 불편한 모양새로 먹기를 거부하는 이들도 있어 닭발을 편육으로 만들어보자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 지금의 한가네 편육의 시작이 되었다.

 

정성을 다한 특제양념으로 입맛 사로잡아

 

먹기만 편하다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토록 인기를 끌 수는 없다. 오로지 음식은 맛이 있어야 한다. 한가네 편육은 자연에서 우러나는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가네편육 제품 이미지

때문에 시식회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한가네 편육의 맛의 비결은 천연 재료로 특제 양념을 만들어 내는데 이 맛을 한결같이 내기 위해서는 매일 들어오는 재료를 꼼꼼히 검수해야 했다.

 

양념의 맛이 기후, 계절, 산지 등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변한다는 신원수 대표는 재료 검수를 꼼꼼히 해서 최대한 맛의 차이가 없도록 특허 받은 특제양념을 만드는데 정성을 다한다고 밝혔다. 닭발에서 편육으로 변신하는데 하루면 될까?

 

전혀 그렇지 않다. 닭발이 편육으로 변신하기 까지 몇칠 간의 정성이 들어간다. 먼저 냉동 닭발을 흐르는 물에 담가 6시간 동안 자연 해동한 뒤 수작업으로 발골을 한다.

 

발라낸 살을 이틀 동안 저온 숙성시키는데 이를 통해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닭발이 품고 있는 자체의 맛이 우러나게 한다.

 

또 이렇게 만든 닭발은 다시 한방재료와 특별한 비법 밑술에 담아 삶아 내는데, 비법 밑술은 닭발의 잡내를 없애고 양념과 닭발의 맛을 조화롭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삶은 닭발을 건져 특제 양념에 볶은 후 8시간 동안 압축과 숙성과정을 거치면 둘이 먹다 하나가 사라져도 모를 맛있는 닭발편육이 완성된다. 때문에 주문하는 이들은 하루 전에 주문해서는 닭발편육을 받을 수 없다. 적어도 4일전에 주문해야 한다.

한가네편육 신원수 대표

 

기호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변신

 

한가네 편육은 판매량의 80%가 전국으로 택배 배송되고 있다.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대량 포장도 하고 200g씩 소포장도 한다. 소포장은 한 박스에 10팩이 들어가는데 도시락 팩과 진공 팩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당일에 많은 사람들과 나눠먹으려면 도시락 팩이 좋고 가정에서 보관하며 조금씩 꺼내먹으려면 진공 팩이 좋다. 냉장에서 10일간, 냉동에서 3개월 보관할 수 있다.

 

신원수 대표는 냉동실에서 꺼내 데우지 말고 상온에서 자연 해동시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며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나 케첩과 찍어먹어도 맛있다고 소개했다. 매운 맛, 중간 맛, 순한 맛으로 소비자가 기호를 선택할 수 있다.

 

천연재료로 고객에게 좋은 영양과 맛 전달하겠다

 

신원수 대표는 지난해 닭발편육에 이어 사오정 불닭발사오정 닭똥집을 개발해 이 역시히트를 쳤다. 사오정이라는 이름이 재밌다. 신원수 대표는 제품을 완성하기 까지 4~5번의 정성이 들어간다는 이유에서 사오정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소개했다.

 

불닭발과 닭똥집은 1인가구를 겨냥해 만들게 됐다. 최근 1인 가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데, 대부분 화학조미료로 만든 간편 식품으로 허기를 때우는 것이 안타까워 엄마의 밥상처럼 국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사오정 불닭발과 사오정 닭똥집을 개발하게 됐다.

 

천연재료로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전달하겠다는 신원수 대표의 철학이 담긴 것은 물론이다. 이렇다 보니 사오정 불닭발과 사오정 닭똥집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가네편육

 

닭발과 닭똥집은 닭의 부산물로 비싸지 않으면서 영양가가 많아 오래전부터 서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음식이다.

 

닭발은 글리신과 당단백질을 주성분으로 콘드로이친, 콜라겐, DHA, EPA, 키틴과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어 퇴행성관절염은 물론 피부미용, 혈압강하, 두뇌계발, 지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닭똥집은 닭 모래집 또는 근위라고 불린다. 모래주머니는 닭이 먹은 모래알을 가루로 분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렇다 보니 모래주머니를 둘러싸고 있는 건과 근이 잘 발달 돼 쫄깃쫄깃한 식감을 준다. 지방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주성분이어서 담백한 맛을 낸다.

 

특히, 건이는 먹는 음식 중에 돼지 껍데기를 제외하고 나서는 고기 키로 수로 봤을 때 가격이 제일 저렴하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육질 중에 돼지 껍데기를 제외하고 가격이 제일 저렴하다.

 

신원수 대표는 한가네편육 제품들은 단백질로 구성 돼 있어서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영양 많은 본 회사 제품으로 힘차게 2020년을 열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가네편육 사오정 닭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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