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1=김민진 기자] 2020년 11월 3일. 미국의 59번째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보수파인 공화당에서는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고, 진보정파인 민주당에서는 기나긴 경선 끝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후보로 확정되었다.
대부분의 대통령 선거가 그렇지만 이번 미국의 대선 후보들은 모든 면에서 극과 극의 대조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미국의 대선후보, 바이든과 트럼프를 비교하며 그들의 지지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트럼프와 바이든은 경력부터 정책, 지지층까지 겹치는 구간이 하나도 없다. 바이든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통령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정치 베테랑으로 분류되지만, 트럼프는 4년 전 대통령 당선이 본격적인 정치인생의 시작이다.
밑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결국 대통령 후보에까지 오른 바이든과 달리 트럼프는 반짝 스타처럼 대선 후보로 나와 당선이 된 인물이다.
오바마와 정치적 궤를 같이 하는 바이든은 성 소수자, 기후문제, 난민문제 등에 포용적인 정책을 선보이지만, 트럼프는 지난 4년의 여정이 보여주듯, 오로지 자국의 이익만을 중요시하고 성 소수자나 난민에 대해 가혹하며 인종 차별적 발언도 서슴치 않는다. 이런 성향 탓에 두 후보를 지지하는 층 역시 확실하게 갈린다.
민주당의 기성 정치인 대표하는 바이든
바이든은 전통적인 민주당의 계승자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부터 그의 정책을 함께하며 성 소수자와 블루칼라라고 명명지어진 노동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안정적이고 경륜있는 정치인생을 통해 흑인과 이슬람계 등 각계각층의 지지를 고루 받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 3월에는 민주당내 경선에서 슈퍼 화요일이라는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였던 샌더스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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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샌더스가 경선을 포기하고 바이든에게 지지선언을 하면서 유일한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되었고,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 많은 이들의 지지선언을 받으며 진보 표심을 결집하고 있다.
여러 모로 전통적인 진보세력을 대표하는 인물이지만 과제는 남아 있다. 기존 민주당 유력후보였던 샌더스가 지지선언을 했지만, 바이든은 아직 그를 지지하던 이들의 신임을 얻지는 못한 상태다.
기성 정치세력의 안에서 성장한 바이든은 샌더스가 지지층에게 사랑받았던 정치혁명, 새로운 정치라는 캐치프레이즈와는 거리가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과연 무난하고 안정적인 정치를 해 왔던 바이든이 여러 의미에서 틀을 깨고 있는 트럼프의 임팩트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는 퀘스천 마크가 부여되고 있다.
러스트 벨트의 확고한 지지, 트럼프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이다. 세계의 질서를 자처하는 미국이 아니라 온전히 미국만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내놓았고, 실제로 이를 과격한 방법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인물이다.
트럼프는 성소수자나 난민을 공식석상에서 비하하길 꺼리지 않았고, 기후문제나 환경문제 등 전 세계가 공감하는 미래문제에 대해서도 회의적으로 대응해 왔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탄행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로 평이 안 좋은 대통령이지만, 의외로 일반 대중들에게는 이미지가 괜찮은 편이다.
실제로 그가 자주 비난하는 히스패닉(미국에 사는 라틴 아메리카계 사람) 들이나 이슬람계 시민들 중에서도 트럼프를 좋아하는 이가 꽤 있을 정도.
이들은 트럼프가 기존 미국의 지도자들처럼 위선적이지 않고, 정치적 선함에 매몰되어 멍청한 정책을 남발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지금의 트럼프를 만들어준 백인 노동자들. 이른바 러스트 벨트 지역의 시민들 역시 그런 이유로 트럼프를 지지한다.
트럼프가 돈 많은 부자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그는 다른 정치인들과 다르게 백인 서민들과 동떨어진 기후문제, 난민문제를 이야기하지 않고 자신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정책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이들의 민심조차 이반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트럼프의 가장 고정적인 지지층은 러스트 벨트 지역의 백인 노동자들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비단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남북관계, 한미관계에 즉각적인 영향이 있다.
먼 나라의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정책, 경제에까지 영향을 주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추후 대선의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21=김민진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발표로 국제유가가 심하게 조정받고 있다. 기준유가인 WTI, 브렌트유는 물론이고 우리 일상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주유소 휘발유 가격 역시 연일 하락중이다.
3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19.5원이었고, 4월 첫째주 가격은 리터당 1391.6원이었다.
국제유가의 폭락, 혹은 급상승이 세계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1970년대 두 차례의 오일 쇼크 사태를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제유가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며 누가 결정짓는 것일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럼프와 사우디, 러시아의 복잡한 관계는 또 어떤 식으로 유가와 연관이 되는 것인가? 유가 권력과 관계된 이야기를 아주 쉽게 풀어보았다.
석유시장의 큰손 미국과 OPEC의 사정
모든 물건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따라가기 마련이다. 필요한 사람이 많은데 제공되는 물건이 적으면 가격은 오르기 마련이고, 반대로 필요한 사람보다 제공되는 물건이 많으면 가격은 내린다.
유가 역시 이 단순한 경제논리를 따른다. 다만 수요와 공급을 결정짓는 것이 시장이 아니라 국가라는 것이 조금 다를 뿐이다. 대체 에너지 개발이 괄목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세계의 주요 에너지원은 석유다.
석유는 인류가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필요한 자원으로 석유 개발 이후 수요가 부족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 자원이다.
국제유가를 지탱하는 두 개의 큰 세력은 OPEC+와 미국이다. OPEC+는 세계 최대 산유국(자국의 영토에서 원유가 생산되는 나라)인 사우디 아라비아를 맹주로 하는 중동의 석유 수출국 기구(OPEC)와 여기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러시아, 멕시코, 아제르바이젠 등을 이르는 말이다.
이들 산유국은 석유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좋은 나라들이기 때문에 결성 당시부터 유가를 올리기 위해 하루 생산량과 수출량을 합의하여 정해왔다.
오일 쇼크 역시 이들 OPEC가 석유 가격을 올리기 위해 담합한 결과. 우리가 중동의 전쟁이나 이슈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도 대부분의 OPEC가 중동에 있는 나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석유시장에서 OPEC의 권력은 절대적인 것이어서 세계는 언제나 유가에 관해서는 OPEC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셰일 가스, 셰일 오일이라는 새로운 석유를 채굴할 수 있는 기술이 실용화되면서 미국과 러시아 등의 석유 생산량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한 OPEC에 버금가게 되었다. 석유권력이 OPEC+ vs 미국으로 분산된 것이다.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감산합의. 유가는 안정화될 수 있을까?
위에서 말한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세계가 생산하는 석유의 양이 많아지면 유가는 내려가고, 생산량이 줄어들면 유가는 올라간다. 이 때문에 유가가 올라가야 이득을 보는 사우디와 OPEC는 주기적으로 만나 감산(하루 석유 생산량을 줄이거나 조절하는 것)합의를 이행하고 있다.
반면 자유시장 경제인데다가 석유 생산량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미국은 보다 많은 석유를 팔기 위해 증산(최대한 많은 석유를 생산하는 것)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행위는 자연히 유가의 하락으로 이어진다. 결국 OPEC의 감산이 유가를 상승시키고, 미국의 증산이 유가를 하락시키면서 국제유가의 적정 가격이 정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이들 석유권력의 의사와 관계없이 유가가 폭락하고 있다. 이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가 1천만 배럴의 감산을 통해 유가를 안정화 시켜야 한다고 발표했고, OPEC는 회의를 통해 감산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돌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의 제의를 긍정적으로 평하며 OPEC+의 감산 합의를 결렬시킨 것은 사우디의 돌발 행동 때문이라고 폭로한 것이다.
사우디가 미국을 비롯한 경쟁자들과의 석유권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국제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유가를 낮춰 본인들만 이득을 얻으려 한다는 의미의 성명이었다.
성명 이후 사우디의 에너지부 장관이자 실질적인 1인자인 압둘아지즈 빈 살만 왕자는 이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먼저 감산 의무를 벗어던진 건 러시아라고 대응하고 있다.
트럼프가 중재를 선언하고 나섰지만, 석유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자였던 사우디와 미국의 관계, 여기에 또 다른 석유 부국으로 떠오른 러시아의 이해관계가 얽혀들어 사태는 한치 앞을 모르는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포스트21=김지연 기자] 교원 음악임용 교육기관 뮤직서커스(대표 홍진욱)가 수험생들을 위해 ‘합격자와의 인터뷰’ 프로그램을 4월까지 유튜브에 릴레이로 런칭한다.
윌비스 임용학원의 전공음악과목 강사 다이애나가 총 기획을 맡아 내용을 구성했고, 인터뷰는 수험생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합격자들이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편은 임용고시 공부방법에 대한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7일 선공개되며 음악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편 인터뷰에 응한 김포 푸른솔중학교 김서연 음악교사는 난이도가 어려웠다고 평가되는 2020년 1차 시험에서 85점을 획득한 노하우를 인터뷰를 통해 풀어냈다.
특히, 강의를 듣거나 개론서를 읽으면서 본인만의 마인드맵을 그려내는 방법을 실제 예시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뮤직서커스 홍진욱 대표
3월에 업로드될 2편은 재수생을 위한 멘탈 관리법과 스터디 활용법 등을 주제로 천안 신방중학교 강선영 음악교사가 내용을 구성한다.
강 교사 역시 2020년도 음악임용시험에서 총점 170.68점을 기록하여 충남지역 합격선보다 무려 20점이상 높은 점수로 합격한 우수인재로서, 임용고시에 필요한 스터디 종류와 방법, 그리고 본인의 공부경험을 토대로 시험에서 떨어진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3편은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겪게 되는 인간관계와 임용시험을 준비하면서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에피소드를 시흥중학교 장성실 음악교사와 전주 아중중학교의 오로지 음악교사가 준비한다.
특히, 친구관계로 2020년 임용시험에 나란히 합격한 장 교사와 오 교사는 본인의 경험을 살려 친구가 함께 시험을 준비할 때 유용한 팁을 실질적인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뮤직서커스 홍진욱 대표는 “이 프로그램은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교사 유튜버가 본인의 역량을 개발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교원학습공동체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예비·현직 음악교사가 활용할 음악교육 커리큘럼 지속 개발 및 교습
이를 위해 홍 대표는 교사들이 스스로 교육방송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뮤직서커스는 대중의 문화예술교육 주체를 ‘음악교사’로 보고, 예술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피아노 반주, 판소리, 민요, 국악창작곡 등의 국악가창과 국악기에 이르기까지 예비 음악교사와 현직 음악교사가 활용할 음악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교습하고 있다.
뮤직서커스는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이론을 강의하는 다이애나 강사와 함께 2020년 음악임용시험에서 경기 21명, 서울 7명, 전남 7명, 전북 4명, 충남 7명, 충북 2명, 인천 3명, 강원 3명, 경남 2명, 경북 2명, 대전 2명, 부산 1명, 제주 2명, 서울소재 사립학교 4명 등 총 67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다이애나 강사는 “STEAM 교육, Makers 교육 등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새로운 학습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교사 유튜버의 성장이 공교육의 질적 성장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교육의 위기’라는 말이 등장하는 시점에 평생교육기관과 음악교사들의 남다른 도전이 어떤 결과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쥐띠생의 타고난 오행은 수(水) 즉 물의 기질를 갖고 있으며 음력으로 11월의 계절 기운이 작용하고 하루 중에 해당되는 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한 밤중을 의미합니다. 일명 자시라고 합니다.
쥐띠생의 성격을 잠깐 살펴보면 근면하고 부지런하여 모든 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특성이 있고 시작과 끝을 분명하게 마무리 하는 특징이 있으며 대인관계가 탁월하여 사회 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하고 개인 사업이나 직장에서 크게 성공을 하는 기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장 단점이 있습니다. 쥐띠생에게도 단점이 있다면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여 대외적으로 적의 대상이 많으며 때로는 공격적인 특성이 있고 그로인하여 사법권에 연루되어 관재에 휘말리는 경우가 단점으로 종종 나타 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또한 감춰진 속마음을 겉으로 표현 하지 않고 자신만이 인내하는 자존심이 너무 강하여 자신은 항상 마음 속으로 남 모르게 혼자서 괴롭게 살아가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또한 장점이 있다면 활발한 성격으로 예술분야에 재능이 뛰어나고 춤과 노래를 즐기는 가무에 능숙합니다. 손재주가 남다르고 창의적인 성격으로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기질을 갖고 있으며 사회적인 기초 준법을 철저히 생활화 하는 장점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천마과학역술TV 유병국 원장
쥐띠생 여러분~! 지금 이 순간 여러분에게 제일 답답하고 고통스런 일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 입니까?
20여년간 역학 연구를 하는 동안 고객 7만명 이상을 상담 하면서 수집한 상담 자료를 종합으로 분석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실지 통계 분석을 하여 살펴보았더니 모든 사람이 고민하고 답답해 하는 내용들이 공통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첫째가 상담자 중 다수가 돈을 벌고 금전으로 인하여 힘든 삶을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것이었고 둘째는 부부간의 갈등을 호소 했으며 셋째는 남녀 이성에 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넷째는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관한 상담 내용이 있었고 다섯 번째로 자녀의 직장 문제와 자신의 취업 그리고 미래에 직업분야에 관한 궁금증이 제일 많았습니다.
이번 호부터 그 결과를 띠별로 분류하고 년별로 분류하며 태어난 생월별로 분류하여 재물복의 작용하는 시기와 금전을 모을 수 있는 시기를 자세히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이라면? 돈 벌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고 - 돈 싫어 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하지만 돈과 재물를 취득 하시려면 일생중에 돈을 벌 수 있는 때와 돈을 모을 수 있는 시기가 사람마다 제 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노력 하시면 고생도 덜하고 훨씬 수월하게 금전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 시기를 알고 나면 현실이 어렵다고 좌절하지 말고 금전을 모을 수 있는 시기를 선택하여 희망을 갖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쥐띠생에게 몇 월달에 태어 났고 그 사람의 재물의 기운은 어느해 어느 월에 들어와 그 재물 운세가 어떻게 작용 하는지를 태어난 해와 생월별로 자세히 분석하여 드리겠습니다.
먼저 띠는 쥐띠생인데 태어난 생월달이 음력으로 1월생인 경우 절기가 입춘날 전에 태어 낳다면 음력으로 1월달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년 해 음력 12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입춘이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1월 달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합니다.
1, 쥐띠생 음력 1월생인 경우 재물이 들어오는 시기의 해는 범의해나 말의해가 되며 그 해가 다가오면 재물복이 크게 작용을 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특히 음력으로 5월부터 음력 9월까지 재복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한번 재복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3년의 주기로 재물이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쥐띠생에게 음력으로 1월생은 꾸준하게 저축하는 습관이 이뤄진다면 금전을 충분하게 축척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쥐띠생 음력으로 2월생인 경우 절기가 경칩날 전에 태어 났다면 음력으로 2월달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1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절기상 경칩날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2월의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했습니다.
쥐띠생에게 음력 2월생인 경우 재물이 들어오는 시기는 돼지해나 토끼해 그리고 양띠해에 금전운이 충분하게 들어오는 시기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그 해에 접어들면 음력 6월부터 음력 10월 사이에 재물복이 크게 작용하는 시기로 분석이 되었으니. 쥐띠생 중 음력 2월생인 분은 이 시기를 잘 활용하여 노력 하신다면 타고난 금전을 취득하는데 수월 할 것으로 해석이 되었습니다.
3, 쥐띠생 음력으로 3월생인 경우 절기가 청명날 전에 태어 낳다면 음력으로 3월달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2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청명날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3월의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했습니다.
쥐띠생에게 음력 3월생인 경우 재물이 들어오는 시기를 살펴보면, 용의해나 원숭이해가 되면 재물복이 크게 작용을 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특히 음력으로 3월부터 음력 7월까지 재복이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한번 재복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3년 주기로 재물운이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4, 쥐띠생 음력으로 4월생인 경우 절기가 입하날 전에 태어 낳다면 음력으로 4월달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3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절기상 입하날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4월의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합니다.
쥐띠생에게 음력 4월생인 경우 재물이 들어오는 시기는 뱀의해와 닭의해 그리고 소의 해가 재물복이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해에 음력 4월과 8월 그리고 12월에 재복이 강하게 작용을 하며 한번 들어온 재복은 3년이상 유지 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5, 쥐띠생 음력으로 5월생인 경우 절기로 보아 망종날 전에 태어 낳다면 음력으로 5월달생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4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절기상 망종날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5월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했습니다.
쥐띠생에게 음력 5월생인 경우 재물이 들어오는 시기는 범띠해와 말띠해 그리고 개띠해에 재물복이 작용 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그 해가 다가오면 음력으로 정월달과 5월달 그리고 9월달에 금전운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6, 쥐띠생 음력으로 6월생인 경우 절기로 보아 소서날 전에 태어 낳다면 음력으로 6월달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5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절기상 소서날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5월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합니다.
쥐띠생에게 음력으로 6월생인 경우 재물이 들어오는 시기는 토끼해와 양의해 그리고 돼지해에 재물복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그 해가 다가오면 음력으로 2월과 6월 그리고 10월에 금전운이 풍족하게 들어와 약 2년동안 유지되여 금전이 창고에 가득 쌓이는 격이 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7, 쥐띠생 음력으로 7월생인 경우 절기로 보아 입추날 전에 태어 낳다면 음력으로 7월달생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6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절기상 입추날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7월의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했습니다.
쥐띠생에게 생월달이 음력으로 7월생인 경우 재복이 작용하는 해는 쥐의해와 용의해에 금전운이 활발하게 작용 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쥐띠생에게 그 해가 다가오면 음력으로 11월과 7월 그리고 음력 3월에 금전운이 크게 들어와 타고난 재물이 축척 되는 해가 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8, 쥐띠생 음력으로 8월생인 경우 절기로 보아 백로날 전에 태어 낳다면 음력으로 8월달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7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절기상 백로날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8월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합니다.
쥐띠생에게 생월 달이 음력으로 8월생인 경우 재복이 들어오는 해는 뱀의해와 닭의해 그리고 소의 해에 금전운이 활발하게 작용하는 시기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 해에 음력으로 4월과 8월 그리고 12월달이 흡족한 금전운이 작용하여 마음 먹은대로 금전을 거둬 들릴 수 있는 시기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9, 쥐띠생 음력으로 9월생인 경우 절기로 보아 한로날 전에 태어 낳다면 음력으로 9월달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8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절기상 한로날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9월의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합니다.
쥐띠생에게 생월달이 음력으로 9월생인 경우 재복이 들어오는 시기는 말띠해와 개띠해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해에 접어 들면 음력으로 1월달과 5월달 그리고 9월달에 금전운이 자연의 기운으로 크게 작용하여 사주에 타고난 금전운 만큼 만족스럽게 취득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10, 쥐띠생 음력으로 10월생인 경우 절기로 보아 입동날 전에 태어 낳다면 음력으로 10월달생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9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절기상 입동날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10월의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합니다.
쥐띠생에게 음력으로 10월생인 경우 타고난 재물복이 작용하는 시기는 토끼해와 양의해가 다가오면 금전이 모아지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 해가 다가오면 음력으로 2월과 6월 그리고 10월이 가장좋으며 이 때 금전운이 제일 풍요롭게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11, 쥐띠생 음력으로 11월생인 경우 절기로 보아 대설날 전에 태어 낳다면 음력으로 11월달생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10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절기상 대설날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10월의 생월달로 적용하여 재물 운세를 분석 했습니다.
쥐띠생에게 음력으로 11월생인 경우 재복이 들어오는 시기는 용의해와 원숭이해가 제일 강하게 작용하며 그 해 중에 음력으로 3월과 음력 10월에 재물운이 왕성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특히 무역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업가는 크게 성공하여 부를 누리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12, 쥐띠생 음력으로 12월생인 경우 절기로 보아 소한날 전에 태어 났다면 음력으로 12월생 이라 하더라도 쥐띠에게 작용하는 운세는 전 달 음력 11월 달의 기운이 작용을 하고 절기상 소한을 지나서 태어 났다면 그 해의 12월의 생월달로 적용하여 운세를 분석 합니다.
쥐띠생에게 음력으로 12월 생인 경우 재복이 들어오는 좋은 해는 뱀의해와 소의해에 재복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 해가 다가오면 음력으로 4월달과 8월달에 사업운과 금전운이 동시에 작용하고 재테크에 투자한 토지나 부동산 또는 각종 주식이 크게 오르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쥐띠생 여러분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재물복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분석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뇌 건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는 최수영힐링헤어샵 최수영 원장이 주목받고 있다. 최 원장은 지난 30년간 ‘뇌’ 건강에 주력하여 ‘천연약초 헤어트리트먼트 조성물’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최수영 원장은 “이 제품은 마셔도 될 정도로 안전한 성분으로 우리 몸의 모세혈관의 기능을 도와 동맥경화, 치매, 중풍 예방은 물론 항산화 작용으로 아토피 발생을 줄이고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 “면역력 강화에도 좋아 항암치료 후 회복기 환자는 물론이고 임산부와 태아의 영양공급에도 좋다”고 소개했다.
특허등록한 ‘천연약초 헤어트리트먼트 조성물’ 눈길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최수영힐링헤어샵의 최수영 원장은 최근 ‘최수영의 내 온 몸을 살릴 수 있는 뇌’를 상표 등록하고 뇌의 건강에 대해 피력하고 있다.
그는 “우리 인체는 먹는 음식이 10%, 나머지는 뇌가 90%‘를 관장한다”며 “뇌는 우리 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컨트롤 타워”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뇌만 잘 관리해도 건강한 100세 시대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최수영 원장은 ‘뇌 건강’을 위해, 독자 개발해 특허 등록한 ‘천연약초 헤어트리트먼트 조성물’을 소개했다.
두피와 탈모 전문가로 30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담아 연구 개발한 이 약초는 “탈모는 물론이고 모세혈관의 기능을 도와 동맥경화, 중풍, 치매를 예방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재생을 도와 아토피는 물론, 건강과 미용을 함께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약초를 일정한 두피 마사지와 함께 꾸준히 흡수 시키면 면역력도 강화 시켜 감기는 물론이고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는 되에도 도움을 주며 활성산소 및 미세먼지 제거 그리고 항암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것. 임산부와 태아의 영양공급원으로써도 큰 효과를 발휘해 최 원장은 “복용해도 좋을 정도로 순한 성분들로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단순한 두피 관리 넘어 두피와 모발 속의 힐링까지’
최 원장의 이름을 걸고 상표 등록한 ‘최수영의 내 온 몸을 살릴 수 있는 뇌’는 힐링 해독 프로그램으로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단순한 두피 관리를 넘어 두피와 모발 속의 힐링까지’라는 내용을 슬로건으로 1대1 맞춤 힐링 해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힐링 해독 프로그램은 최수영힐링헤어샵 만의 고객 맞춤 프로그램으로 두피의 특성에 최적화 된 맞춤형 두피 관리 해법을 제공한다.
천연약초를 이용해서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세균을 배출하며 두피와 두뇌 세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두피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전신의 피로감을 해소한다. 독자 개발한 ‘천연약초’는 우리 몸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며 우리 몸을 정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최 원장은 “손상된 두피는 물론 탈모에도 큰 변화를 보이며 뇌 세포가 재생됨으로써 치매, 중풍, 우울증, 뇌출혈, 뇌경색, 성기능장애, 그리고 암까지 모든 질병을 회복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두피 관리만으로도 몸 전체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단골 고객들에게 먼저 인정받고 있을 정도로 생생한 효과와 후기를 자랑한다. 물론 건강적인 측면을 제외하고서라도 잦은 염색과 펌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이들에게 휴식을 주는 힐링과 같은 시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최수영 원장은 “천연약초 헤어트리트먼트 조성물은 가정에서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며 “두피에 뿌려만 주어도 세균이 제거돼 손상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이 원상복귀 됨은 물론 궁극적으로 뇌 세포 활성화로 인한 신체 변화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사회적 공헌으로 그는 몇 해 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과 ‘제15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개발 주력
최수영 원장은 2020년에는 독자 개발한 천연약초를 주성분으로 하는 샴푸와 비누를 생산해 보급할 계획이다.
간단한 생활 습관만으로도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라이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전도사로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들까지 도움을 나누고 싶다”며 “자신의 정성이 가득 담긴 기술과 노하우로 아픈 환자들을 아프기 전의 상태로 되돌려 놓고 싶다”고 밝혔다.
새해에는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도하는 것이 최 원장의 간절한 소원이자 바람이다.
최수영 원장은 “영화 러시아워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터커가 샵을 두 번 방문해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며 “본지를 통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올해도 더욱더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매진해 좋은 상품을 출시하고 많은 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전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스트21=편집부] 우리나라 대표 전통음식 김치. 조상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김치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웰빙 음식이 되었다.
추운 겨울내 채소를 싱싱한 상태로 보관하기 위한 선조들의 비법으로 탄생한 김치.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영양분을 지킬 수 있는 조리법이 김치의 가치를 높였다.
건강한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아 김치를 더욱 발전시킨 명인을 소개한다. 기본에 충실한 김치,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만들고 있는 인숙이김치 김인숙 대표를 만났다.
김 대표는 꼬들빼기 김치, 갓김치, 꽃물갓김치 명인으로 극찬받고 있다. 지난 2019년 10월31일~11월3일 해남군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 해남미남축제에서 김치를 전시하고 수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9월에는 순천 전국 음식미식경영대회에서 우리전통 찹쌀 고추장에 대갱이가 들어간 음식으로 그 맛의 일품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도 김치 작품을 5회 출전하는 등 유수의 대회에 참가하며 인숙이김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인숙이김치 김인숙 대표
“자연과 가까운 김치가 건강에도 최고다”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선암사 자락에 가면 인숙이김치를 운영하는 김인숙 대표를 만날 수 있다. 철마다 직접 재배한 갓으로 김치를 담근다. 김 대표는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김치를 만들고 있다. 직접 재배한 뽕잎과 녹차잎도 유용하게 사용한다.
뽕잎차와 녹차로 우려 김치 맛의 깊이를 더한다.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소금은 전라남도 영광에서 직접 공수한다. 영광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어업환경으로 높은 소금 생산량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친척이 직접 운영하는 염전에서 소금을 구매해, 간수를 뺀 후 사용한다.
고추, 양파, 마늘 등 김치 속 재료도 까다롭게 고른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친언니로부터 최상의 원재료를 공수 받는다. 친언니가 정성을 다해 생산한 고추, 양파, 마늘을 김치 속 재료로 넣는다.
김인숙 대표는 “향신료로 감칠맛을 내는 김치는 진정한 김치라고 볼 수 없다. 재료 준비와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도 김치는 기본에 충실하게 담가야 한다”라며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정성과 손맛으로 버무리는 김치의 깊은 맛은 고객이 제일 먼저 알아주신다”라고 소견을밝혔다.
인숙이김치는 맛이 뛰어나고 건강에도 좋다는 입소문이 나서 서울과 수도권,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갓 김치... 고객 선호도 베스트
인숙이김치의 대표 김치는 토종 갓으로 담근 ‘갓 물김치’이다. 특히, 맛꽃물 김치밥상은 순천김인숙 대표의 명물로 그 인기가 절정에 이른다.
사진제공 인숙이김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갓은 독특한 매운맛을 지닌 시니그린과 칼슘,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안토시아닌, 클로로필, 폴리페놀 등이 들어있다. 갓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갓김치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갓김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인숙이김치의 갓 물김치는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색깔이 예뻐 ‘꽃물갓김치’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예로부터 갓의 효능은 유명했다.
중국의 본초강목에 의하면 갓은 폐를 통하게 하며 가래를 삭이고 가슴을 이롭게 하며 식욕을 돋게 해준다. 열이 많은 채소로 분류되며 단백질, 비타민A와 비타민C, 철분 엽산이 풍부하다.
동의보감은 갓에 대해 따듯하고 맛은 매운 성질의 채소로 분류했다. 담을 제거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기침, 천식에 효과적이라고 기록했다. 김인숙 대표는 “갓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갓 물김치를 찾는 고객이 많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주문하는 김치다”라고 말했다.
갓 물김치와 함께 많은 이들이 찾는 음식이 갓 물김치국수다. 입맛이 없을 때 갓 물김치국수가 있으면 든든한 식사가 된다. 인숙이김치는 집에서 담그기 까다로운 갓 물김치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음식을 개발하고 있다.
김인숙 대표는 건강한 식탁을 완성해주는 갓 물김치와 갓 물김치국수의 특허 등록을 염원하고 있다.
정직한 마음으로 담그는 김치, 나눔의 마음으로 돌보는 이웃
김인숙 대표는 조상들의 지혜를 그대로 따르고 자연 재료에 충실하며 현대인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김치를 담그고 있다. 2남 5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난 김 대표는 어머니를 닮아 음식솜씨가 뛰어났고, 주변 사람들과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인숙이김치를 설립했다.
인숙이김치
김치명인으로 알려지면서 알음알음 김 대표에게 찾아와 남도향토 음식 수업을 요청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인숙이김치는 모든 이들을 열린 마음으로 맞이한다. 김인숙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홀몸 어르신, 양로원 등 형편이 좋지 않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은 김치를 나눈다.
김 대표는 ‘공수레 공수거’를 실천하며 낮을 곳을 찾아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시원한 물김치가 생각난다. 겨울이 되면 뜨겁고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되고 운동을 피하게 돼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갓에 풍부한 시니그린과 클로로필은 소화불량에 도움을 준다. 올겨울 갓 물김치로 건강한 겨울을 나보는 건 어떨까. 김치의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갓 김치의 명인으로 손꼽히는 김인숙 대표.
그는 “제철 재료의 영양을 고스란히 김치에 담았다. 저의 손맛이 담긴 김치로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숙이김치로 완성된 건강한 식탁으로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해 본다.
인천 간석오거리에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맛 집이 있다. 8,900원 한 끼에 ‘밥도둑’이라는 게장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매 식사 시간마다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착하다는 식당에만 수여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착한업소’ 대상에 선정된 곳,
바로 (주)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이다. 이승현 대표는 “2020 경자년 새해에는 현명하고 스마트한 컨슈머에게 인기 있는 밥상으로 건강한 한해를 이끌고자 한다”며 “대리점 및 지사들과 함께 성장하는 ‘(주)착하게푸드’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정성을 다한 음식으로 고객성원에 보답할 것”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지갑은 점점 가벼워진다. 세상은 간편하고 편리해 졌지만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다보니 사람들은 점점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지갑의 문을 닫는다. 이렇다 보니 가족들과 외식 한번 하는 것이 망설여질 때가 종종 있다.
이러한 때에 1만원도 채 안 돼는 가격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주는 ‘(주)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이 인기를 높이고 있다. 비싸서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30년 전 게장 집을 열게 되었다는 이승현 대표는 그때나 지금이나 가장 최소한의 금액을 받고 밥상을 차려준다.
인천 간석오거리에 가면 오랜 역사를 가진 밥집이 있다. ‘(주)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이 운영하는 ‘착한식당 착한게장’이다.
게장은 지금도 그렇지만 30년 전엔 더 비싼 고급 음식이었다. 이승현 대표는 당시 사람들이 먹고 싶어도 비싼 가격에 게장을 먹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착한식당 착한게장’을 열고 저렴한 가격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값이 이만큼 싸니 재료가 안 좋은가 보지”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착한식당 착한게장’의 재료들은 모두 가까운 농수산물 시장에서 가져오는 재철 재료들이고 꽃게는 국내 최고의 주산지인 연평도에서 공수해 온다.
이것이 가격을 다운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싼 값에 많이 팔면 어려운 경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이승현 대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물 대상’, ‘한식부문 우수 브랜드 대상’, ‘소비자만족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값이 아무리 싸다고 해도 맛이 없으면 그 음식은 인기가 떨어 질 수 밖에 없다. ‘착한식당 착한게장’의 맛의 비결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승현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신선한 재료’라고 했고 그 외 (주)착하게푸드의 특제 소스가 있다고 소개했다.
설탕과 조미료 대신 사용하는 이 특제 소스는 바로 이곳에서 직접 제조해 2년간 숙성시키는 오디와 매실즙이다. 오디와 매실은 강장제로 유명하다.
오장육부를 보하고 갈증을 해소하며 피로회복은 물론, 불면증, 건망증 등에 좋아 예로부터 약제로도 쓰였다. 좋은 재료에 귀한 약제까지 더했으니 이보다 건강한 밥상이 있을 수 있을까.
정직과 성실, 그리고 나눔 실천하는 CEO
이승현 대표의 사업적 수완은 정직과 성실 그리고 나눔이 근본이다. ‘음식 장사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재료가 좋아야 하고 정성이 들어가야 하며 청결해야 한다.’ 이것은 가계 문을 열고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결같이 지키고 있는 초심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어떤 이들이 사업실패로 문을 닫는 곳을 보면 이러한 초심을 지키기 못하는 것 같더라”며 “소비자는 똑똑하다. 작은 변화도 감지하고 큰 불만이나 지적을 하지 않더라도 발을 끊는 것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조용히 전달한다는 것을 빨리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똑똑한 소비자들을 놓치지 않는 것, 즉 한번 온 손님은 반드시 단골로 만드는 것이 이승현 대표가 추구하는 고객관리이자 사업방식이었다.
당일주문, 당일배송으로 서비스 대폭 확대
많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전국으로 입소문이 퍼지자 ‘착한식당 착한게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집에서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이승현 대표는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공장을 준공하며 ‘게장’ 택배 배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항상 신선하게 밥상에 올려야 한다’는 원칙과 고집으로 지난해에는 당일주문 당일배송까지 확대했다. 당일주문 당일배송은 우유배달처럼 지역마다 대리점을 두고 대문 앞 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다.
인천 갈산동을 시작으로 상동, 송도, 삼산동, 계산동, 연수동, 청라 그리고 경기도 군포까지 대리점을 열었고 서울과 경기 전역으로 확장 중이다. 이승현 대표는 “게장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품질관리는 생명과도 같다”며 “고객의 식탁에 가장 신선한 게장을 올릴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주)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은 인천 남동 공단에 대량 생산과 포장을 위한 자동화 설비시설을 갖추었고 해썹(HACCP)은 물론, ISO수출 인증까지 받았다. 2020 경자년 새해에는 중국 등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해마다 이승현 대표의 지역 나눔은 미덕이 되고 있다.
수익을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의 선순환을 그리고자 했다. 이러한 선행은 (주)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이 30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걸어온 가치관이자 성공의 열쇠였다.
한 해, 한 해 사업이 확대되고 번창하지만 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것이 이승현 대표의 새해 각오다. 올 한해도 그 초심을 중심으로 지사 및 대리점들과 함께 상생하는 열린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