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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잡 김두일 회장

한국컨설팅교육원 등과 정보공유 협약 등 다양한 연계활동 이어가

 

[포스트21 뉴스=최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잇단 악재가 이어지면서 최근 고용시장은 더욱 악화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누구든 직업 걱정없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소통과 도전, 실천이라는 모토 아래 가치 있는 일 추구

 

인력전문기업 두리잡 김두일 회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시기에도 지속적인 고용 안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두리잡은 하루에 고령자 50명을 포함한 총 500여 명의 인력들의 고용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설립 17년차인 이 기업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소통과 도전, 실천이라는 모토 아래 가치 있는 일을 추구하고 있다. 건설, 철거, 파출, 식당, 경비, 미화 등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직종의 인력 공급은 물론, 현재 전국 7개의 직영점과 80개의 가맹점 및 컨설팅 기관을 보유하는 등 꾸준한 성장도 거듭하고 있다. 고용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4회 연속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주)두리잡

‘2020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경영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또 지난 2014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뒤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2012년엔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고용서비스 민간위탁 사업기관에도 선정됐으며 2013년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일드림센터 민간위탁 사업기관에 선정돼 정부의 민간위탁 사업을 운영했다.

 

특히 김 회장은 그간 대한민국 일자리 시장의 스페셜리스트로 불린 만큼 김문수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 윤중현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으로부터 일자리 정책 고문까지 자문을 받기도 했다. 김 회장은 최대 규모의 인력전문기업 두리잡의 성공 비결로 고객중심경영과 완벽한 시스템 구축 등을 꼽고 있다.

 

그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선 일자리 환경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두리잡은 365일 운영하는 해피콜 서비스를 도입했다. 구직자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이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그에 걸맞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직자 편의를 위한 공간 마련도 주목된다. 사무소에 접수창구와 상담실, 휴게실, 대기공간, PC, 사물함 등의 전용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여성 구직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여성 상담원과 이들을 위한 별도 상담실도 운영 중이다. 구직자들의 교육을 위한 교육장을 마련하고 외래강사를 초빙해 교육도 진행한다. 그린직업전문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컨설팅교육원, 중앙인재개발교육원, 한국건설안전기술() 등과 정보공유 협약도 맺어 다양한 연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두리잡 전경 사진

아울러 매월 실무협의회에서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6개월에 한 번씩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점검한다. 그간 인력전문기업들이 소개와 수수료에만 치중해왔던 부작용들을 면밀히 파악한 후 두리잡은 소개보단 관리에 중점을 두는 등 기존 인력 사무소와 차별점이 뚜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체장애인 시설 지원 등 사회적 환원 주목

 

김 회장은 자신들의 노하우와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남부교도소, 서울 동부구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소자들을 위한 무료 취업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체장애인 시설 지원, 지체장애인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 경로당 지원활동 등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 특히 생활이 어렵고 소외받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는 누구든 직업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건전한 일자리 창출과 직업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스트21 뉴스 

㈜슈넥스 최해욱 대표

[포스트21 뉴스=오현진 기자] 신종코로나19 여파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헬스장, 피트니트센터, 수영장 등 운동시설 방문에 제약이 따르면서 근력이 약해지기 시작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 차원에서 운동이 꼭 필요한 중년층, 종일 앉아서 근무하거나 공부하는 직장인과 학생까지 운동 부족으로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슈넥스 최해욱 대표는 신종코로나19 대유행으로 혼자 하는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며 운동의 기본인 걷기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기능성 신발 회전 신발을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개발, 특허받은 기능

 

인간은 동물과 달리 직립보행을 하면서 지면에 닫는 발은 엄청난 충격을 흡수한다. 체중을 지탱해 가장 빨리 피로를 느끼는 신체 부위가 발이다. 따라서 많은 기능성 신발은 발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이나 슈넥스의 회전 신발은 그 이상의 목표를 실현한다.

 

슈넥스 최해욱 대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360도 베어링 회전판의 원리를 활용한 중력 쿠션이 발의 건강을 지켜준다. 땅으로부터 닿는 충격을 분산하여 무게감을 줄이고 몸의 흔들림을 막아준다라며 회전 신발을 신고 회전 워킹을 하면 체형 교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회전 신발을 착용하고 발뒤꿈치를 살짝 들면서 재미있게 몸을 움직이면 운동량이 늘어난다.

 

춤을 추듯이 몸을 움직이면 무릎, 고관절, 허리, , 어깨 등 관절의 움직임을 촉진한다. 또한, 큰 관절들을 둘러싸고 있는 미세근육이 자극을 받아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한다. 관절의 움직임 범위가 넓어지고, 평소 잘 쓰지 않거나 경직된 근육이 움직이면서 비대칭된 체형이 개선되는 것이다.

 

최해욱 대표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손쉬운 방법은 걷기 운동이다. 의사와 건강전문가 모두 동일하게 주장하는 내용이다“‘회전 신발을 착용하면 발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면서 걷기 운동을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다.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 걷기 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회전 신발을 이용해 요즘 유행하는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전 신발은 고부가가치 명품 신발

 

슈넥스의 회전 신발은 건강에 이롭지만 보기에도 멋진 신발이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전신 회전운동이 가능해 600개의 근육과 200개 이상의 뼈를 골고루 자극하며 체형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것과 동시에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과 기능을 살펴보면, 고급 스포츠 브랜드나 아웃도어 브랜드가 사용하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한 깔창을 탑재해 완충력과 복원력이 우수하다. 회전판이 신발 밑창에 있어 걸음걸이가 자연스러워진다. 마치 무대 위에 선 모델들의 워킹처럼 S자 걸음을 할 수 있다. 슈넥스 최해욱 대표는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탄생한 회전 신발이다.

 

걸을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실내, 실외를 가리지 않고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구매 고객의 후기를 보면 학생, 직장인,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고루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걷기에 편하면서도 디자인도 세련된 점도 회전 신발의 장점이다. 천연 소가죽 외피로 제작해 고급스러운 외형을 가졌으며, 색상은 총 3가지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처럼 기능성 신발로서도, 패션 아이템으로도 완벽한 회전 신발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을 기점으로 시작한 슈넥스는 입소문을 타고 점차 전국으로 확장되고 있다. 서울, 울산, 창원, 거제에 판매지점이 생겼다. 최해욱 대표는 향후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소비자의 기대감을 뛰어넘는 기능성 신발로 글로벌 슈즈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상에 없던 신발을 창조하는 슈넥스

 

전 세계 경기는 유래없는 불황을 맞이했다. 신종코로나19가 인류를 위협하면서 글로벌 경제는 위기를 맞았다. 반면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사업은 쑥쑥 성장하고 있다. 슈넥스의 회전 신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 신발 시장을 장악할 저력이 있다.

 

사람이 북적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운동, 여행이 떠오르고 있다. ‘회전 신발은 집안이나 회사 등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는 내부 공간에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발이다. 또한 회전 신발을 신고 한적한 곳에서 도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친구 또는 연인끼리 회전 신발을 맞춰 신고 트래킹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슈넥스 최해욱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능성 신발은 필수품으로 인식될 것이다. 기능성 신발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신발 개발에 더욱 열중할 것이다골반 회전을 통해 거리를 내는 기능성 골프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회전 신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능성 신발의 발전과 동행하는 슈넥스 기업의 미래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포스트21 뉴스 

㈜서해도시개발 장분자 대표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 원칙, 부동산 투자의  ‘미다스의 손’

[포스트21 뉴스=권행원 기자] 최근 부동산투자 시장은 아파트에서 토지 쪽으로 방향전환의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아파트가격의 거품론과 제도적 규제강화 등의 원인으로 토지가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토지는 정확한 정보와 개발계획, 발전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점에서 정확한 정보획득이 생명이다. 

토지전문 부동산컨설팅업체의 선정이 중요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어떤 토지에 어떻게 투자하는 게 좋을까? 또 최근 떠오르고 있는 최적의 투자처는 어디일까? 이에 대해 본지는 토지부동산 전문기업인 (주)서해도시개발 장분자 대표를 만나 조언을 구해보았다.

과학적 분석을 모토로 주목받는 부동산 기업

대한민국은 국토 대비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나라다. 전 세계를 봐도 이렇게 작은 땅에 이렇게 많은 인구가 사는 나라는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좁은 땅에 많은 사람이 살다 보니 땅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토지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이제 땅을 하나의 상품으로 바라본다. 어떤 이는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혹은 재테크의 일환으로 토지를 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정말 객관적이고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투자를 결정한 이들은 많지 않다. 

 

㈜서해도시개발 임원 회의 

“개발지역 토지가 돈이 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적게는 2~3배, 많게는 수십 배까지 뛰는 게 개발지역 토지인데요. 문제는 단순히 여론에 휩쓸려서, 혹은 지레짐작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겁니다.”

㈜서해도시개발의 장분자 대표는 무려 20년 가까이 부동산 관련 일을 하면서 수많은 고객을 만나봤다. 그런데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고객 중에 정말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부동산을 구매하는 이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대부분 뉴스나 인터넷 검색 몇 번으로 알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구매를 결정한다. 그런데 문제는 고객들이 잠깐의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라면 그건 이미 희소성이 없는 정보라는 뜻이고, 이런 정보에 혹해 구매를 결정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토지 분야는 개발 계획이나 주변 환경에 대한 정부 계획이 수시로 바뀌고 수정되는 분야입니다. 트렌드도 중요하고 정부의 정책이나 계획도 중요하죠. 그런데 정말 중요한 계획들은 일반인들이 쉽게 찾기 힘들어요. 거기다 한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판단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개발 계획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개발호재, 개발규모 등을 모두 검토해야 하는 전문가의 영역이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직한 컨설팅

㈜서해도시개발의 장 대표는 실물 부동산 및 토지 전문 부동산 컨설팅 분야에서 20년간 일 해온 전문가 중 전문가다. 타 토지부동산 컨설팅 회사에서도 촉망받는 임원으로 근무를 했었지만, 여러 번 내적갈등에 휩싸여야 했다.

 

㈜서해도시개발 김승현 전무

“저는 이 일을 시작하면서 항상 고객들에게 정말 좋은 땅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내가 사고 싶은 땅, 내가 갖고 싶은 땅을 고객에게 분양하고 싶었죠. 그런데 회사원으로 있어보니  딱 봐도 위험해 보이는 땅, 혹은 큰 수익이 나지 않을 것 같은 토지도 분양해야 하는 일이 생기더군요. 그 경험을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아 직접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서해도시개발 설립부터 정직을 모토로 해 온 장 대표. 정직한 경영과 함께 ㈜서해도시개발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히는 것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 능력이다. 장 대표는 언제나 부동산은 과학이라고 이야기한다. 

정부의 개발지 발표 하나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개발계획이 어떻게 되며, 우리의 물건지가 어떻게 활용되고 주변에 어떤 대규모 시설이 들어오는지. 인구유입과 교통인프라는 어떻게 전망되는지 등을 하나하나 따져보며 토지의 미래 가치를 선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데이터가 중요합니다. 부동산은 특히나 사람들의 소문, 심지어는 언론 보도에서조차 ‘~카더라’ 식의 이야기가 많이 흘러나오는 분야입니다. ‘언제 무슨 건물이 들어온다더라. 지하철이 들어온다더라. 무슨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더라.’ 이런 소문들 대부분은 결국 거짓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들은 자신들이 듣고 싶은 정보만 듣기 때문에 소문에 휘둘리면 객관적인 분석이 어렵습니다. 팩트와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접근해야 신뢰성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높은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최고의 투자유망지로 예의 주시

그렇다면 부동산 분야 최고의 분석가이자 전문가, 장 대표가 최근 주목하고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다. 매향지구 주변 서남부 성장관리방안 3차 수립지역에서는 관련지침 이행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면제, 건폐율 40%에서 50%로 확대, 용적률 100%에서 125%로 상향 등 지역 개발을 활성화시키는 장려 정책이 적극 시행되고 있다. 정부의 배려뿐만 아니라 화성시 자체의 인프라 역시 굉장히 훌륭하다.

 

화성 국제 테마파크 조감도 

“화성시는 지난 9월 기준으로 인구가 84만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0년 50만 6천 명과 비교하면 약 34만 명 이상이 늘어난 수치로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이죠. 인근에 100만 평 규모의 대기업 공단이 있음에도 그동안은 미군 사격장이 있어 성장하지 못했는데요. 이젠 기업과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 예상됩니다.”

늘어난 인구의 70% 이상이 30~40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 총소득 역시 8천만 원을 돌파한 지 오래다. 화성시는 CNN에서 2025년 세계 부자 도시 중 하나로 선정했을 정도로 입지나 그 외 모든 조건이 좋다.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화성을 지나고 있고, 301번 지방도로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 공사를 하고,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화성기아자동차가 있는 우정읍까지 고속도로까지 연계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 교통의 편의성과 접근성까지 훨씬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수인선복선전철과 서해선복선전철, 그리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더해지면서 확실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되었다. 또, GTX-A와 KTX까지 계획되어 있어 서울 진입이 1시간 내로 가능해지게 됨으로써 기업과 인구 유입의 기반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매향리 드림파크 조감도 

“그동안은 화성시 동부 쪽이 먼저 개발되어 동서 지역간 불균형이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화성시 서남부 지역 개발이 핫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약 150만 평 조성 개발이 확정되어서 수많은 기업이 유치 예정이고요. 화옹지구간척지, 궁평리 종합관광단지, 드림파크야구장,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매향리 국제테마주택단지, 화성국제테마파크 등 초대형 개발 호재들이 연달아 나오고 있는 지역입니다.”

정직과 상생을 바탕으로 투자가치 높은 토지만 엄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토지를 컨설팅 해주고 있는 ㈜서해도시개발. 이들의 경영철학은 언제나 정직과 고객과의 상생이다. 장 대표는 고객이 회사를 믿을 수 있고, 회사 역시 고객을 믿을 수 있는 상호신뢰 관계가 구축되어야 지속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는 피 눈물이 난다’는 게 저의 신념이자 좌우명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인생은 결국 본인도 불행해 질 수밖에 없어요. 저희가 하는 일은 대부분 큰돈이 오고 가는 일입니다. 평생 모은 돈을 가지고 저희를 찾아오는 고객들을 생각하면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질 때가 많습니다.”

 

에코팜 랜드 조감도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장 대표는 직원 한명 한명을 뽑을 때도 신중을 기한다. 장 대표가 직접 회사의 모든 일을 도맡을 수 없으니, 직원들 모두가 자신과 같은 마음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그가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딱 하나.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자신이 먼저 사고 싶을 정도로 탐나는 토지만을 떳떳한 마음으로 분양하라는 것이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최고의 토지. 이 두 개가 저희 회사의 경영 철학이자 제 인생 모토입니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최고의 땅을 정직하게 컨설팅 해드리는 것. 그게 고객과 저희가 상생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확실하지 않은 소문에 눈이 멀어 어떻게든 분양을 하려 발버둥칠 때, ㈜서해도시개발과 장 대표는 정직한 경영과 정확한 분석으로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측정, 투명한 경영으로 떳떳한 분양만을 수행해 왔다. 고객의 성향과 토지의 특성, 개발 호재 등, 고객에게 부동산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정직한 기업, ㈜서해도시개발이다. 포스트21 뉴스 

장민기 회장 / 내츄럴 헬시커피 

장민기 회장 “임상실험 통해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효능 검증된 제품”
카페인 성분 100% 추출, 논카페인 커피, 히트 예감 

[포스트21 뉴스=최은경 기자] ㈜MK글로리아(회장 장민기)의 자회사 ㈜J&J Networks(제품 및 프렌차이즈 전문기업)가 11월 23일 자연발효공법을 이용한 기호식품 ‘네츄럴 헬시커피(Natural Healty Non-Caffeine Coffee)’를 출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다량 음용시 상당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카페인 성분을 100% 추출해낸 논카페인 커피(Non-Caffeine Coffee)로 카페인으로 인한 각종 성인병 및 질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프리미엄 커피다.

장민기 회장은 “오랜기간 임상실험을 통해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검증된 본 제품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예정되었던 시기보다 출시를 앞당기게 되었다”며 “기존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생활 속에서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라고 설명했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 면역력 잡아라!
인간에게 면역력은 왜 중요한 것일까?

면역력 강화. “사람들은 건강을 지키는데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고들 한다. 그럼 면역력은 무엇이고 면역력이 왜 중요한 것일까? 면역력이란 병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병균을 이겨내는 힘을 말한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흔한 질병과 전염병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것이다.

 

사진제공 ㈜제이엔제이 네트웍스

아토피성 천식과 알레르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질환과 같은 질병 외에도 장기간 면역력을 높여주지 않게 되면 난치성 질병과 암에도 쉽게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특히, 요즘처럼 전염성이 강하고 치료제가 없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 사람의 몸은 자가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트러블, 감기, 입술주위 물집, 만성피로 등 일종의 신호를 보내오기 시작한다.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권장한다. 

그러나, 위의 증상들이 나타날 때마다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는 면역력 자체가 좋아지지 않는 경험을 누구나 했을 것이다. 그래서, 의료계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나 음식, 운동을 통해 평소에 꾸준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면역력 향상 기능성 식품과 제품, 사회적 관심과 이목 집중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이 확산된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면역력이 중요해지면서 이와 관련 있는 식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직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자가면역력을 높여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간, 면역력 향상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홍삼, 김치, 유산균(프리 바이오틱스) 등과 콩, 두부, 당근, 블로콜리, 버섯 등이 이미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유기농 및 기능성 식품의 소비량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홍삼 / 김치

시장에서는 면역력 강화, 향상 제품들의 문의와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다 보니 기업들도 속속 기존의 제품이나 식품에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요소를 담은 신상품들을 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의 여파에도 면역력 강화상품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관련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전반의 경기침체 여파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일반인들은 면역력 강화상품의 높은 가격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또한, 특정상점이나 장소에서 구매가 가능하거나 별도로 조리를 거쳐 섭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아무래도 소비자들은 면역력의 중요성은 알지만 비용지출 부담과 챙기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면역력 뿐 아니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건강보조식품 등도 다양한 방식과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고 신체 면역력 자체를 높이는 운동요법과 헬스 관련 업종들도 호황세를 누리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제확진세가 다시 강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면역력을 향상시킬 뚜렷한 대안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새롭게 주목받는 커피(Coffee)

요즘같이 세계 경제가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국내외 할 것 없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업종이 바로 커피산업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커피산업은 급속도로 커진 것이 사실이며, 지난 2019년 기준으로 세계 6위의 커피 소비국가가 되었다는 결과는 국내 커피산업의 규모 및 커피애호가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입증해 주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엔제이 네트웍스

이렇듯 국내 1인 커피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해당 시장이 세분화되고 다양화되면서, 커피 애호가들의 기호와 건강에 해롭지 않은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웰빙시대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18년을 기점으로 국내외 식품기업들은 카페인이 없는 논커피 및 프리미엄 커피의 급격한 수요증가에 맞춰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하였으며 2019년 농촌진흥청에서는 디카페인 보리커피 국산 검정보리 ‘흑누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커피는 이미 알려진대로 다이어트, 집중력 강화, 항산화/항암 등의 효과가 높아 애호가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반면 다량 음용시 불면증, 신경과민 등의 부작용도 많아 카페인 함유 커피의 1인 권장량(성인기준-400mg)을 지키는 것이 좋지만 다양한 커피 식품과 매장이 증가한 요즘, 커피를 즐기는 인구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사진제공 ㈜제이엔제이 네트웍스

커피 애호가들 입장에선 커피의 맛과 향이 유지된, 건강에 해롭지 않은 커피 상품에 니즈가 있는 상태이다. 이런 가운데 대형기업들이 논카페인 커피를 출시하기도 하였지만 맛과 향이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결과 품질경쟁력을 확보한 상품 출시가 시급하다. 

‘완성형 커피’ 프리미엄 논카페인 ‘네츄럴 헬시커피’

이러한 시장상황에 맞춰 실생활에서 간편하고 쉽게 면역력 강화는 물론 평상시에도 늘 음용할 수 있는 100% 논카페인(Non-Caffeine Coffee) 커피가 출시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 23일 ㈜MK글로리아(회장 장민기)의 자회사인 ㈜J&J Networks(제품 및 프렌차이즈 전문기업)가 자연발효공법을 통해 야심차게 출시한 ‘네츄럴 헬시커피(Natural Healty Non-Caffeine Coffee)’는 다량 음용시 상당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카페인 성분을 100% 추출해낸 논카페인 커피(Non-Caffeine Coffee)로 카페인으로 인한 각종 성인병 및 질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프리미엄 커피다. 

 

네츄럴 헬시커피

커피 애호가들의 기호는 물론 커피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도 풍부한 향과 맛으로 특별한 거부감 없이 다가설 것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네츄럴 헬시커피(Natural Healty Non-Caffeine Coffee)’의 특별함은 단순히 카페인이 없다는 것보다 자체개발한 자연발효공법을 통해 혈액 순환과 위와 장의 기능 개선, 다량 음용시에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며 집중력 향상과 수면에 도움을 주는 등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커피의 장점을 배가시키고 단점을 보완한 ‘완성형 커피’로 마셔본 소비자들 사이에선 이미 화제를 모우고 있다. 

㈜J&J Networks의 장민기 회장은 “오랜기간 임상실험을 통해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검증된 본 제품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예정되었던 시기보다 출시를 앞당기게 되었다”며 “기존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생활 속에서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라고 설명했다. 

‘네츄럴 헬시커피(Natural Healty Non-Caffeine Coffee)’는 지난 11월 16일 출시이후 온라인 마켓 및 오프라인 카페와 유통업체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현재 주문과 문의가 많아져 경기도 용인지역에 자연발효 및 추출시설을 확장하고 있는 상태다. 

어느덧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지내온 기간이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이제는 실생활속 면역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해야 하는 시가가 되었다. 개인과 가족, 공동체를 위해서 스스로의 건강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생활의 지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포스트21 뉴스 

㈜제제컴즈 김준강 대표

인맥 관리부터 마케팅 활용까지,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합한 최적의 플랫폼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관 K-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포스트21 뉴스=최원진 기자] 명함도 이제 모바일 시대가 왔다. 단 1분이면 나만의 개성을 살린 명함을 내 손 안에서 손쉽게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때그때 변경사항을 수정하면 내 정보가 실시간으로 내 명함을 가진 이들에게 자동으로 적용되는, 스마트한 명함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단순한 연락처에서 업종별, 부서별 인맥 관리는 물론 세계 최초 B2B 서비스를 제공, 단순한 명함에서 벗어나 이제는 마케팅 활용까지 가능하다. 

소위 멀티플레이어 명함 앱으로 불리는 시프트(SHIFT)를 개발한 ㈜제제컴즈 김준강 대표는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을 이어주는 하나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합한 플랫폼으로 완성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시프트’ 앱은 인맥 관리 끝이 아니라 시작”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명함을 처음 만들었을 때가 떠오른다. 빳빳한 하얀 종이에 회사 로고가 박혀 있고 이름 석 자와 직위, 전화번호, 메일 정도가 담겼을 뿐인데도 명함은 첫 출근의 설렘이 묻어 있는 그런 것이었다. 

 

사진제공 (주)제제컴즈


또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이런 사람이오.’라고 한 마디로 나를 정리해 주는 나 자신이자 내 얼굴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런데, 내가 누군가에게 그러한 명함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면 아찔해진다. 

비즈니스 중에는 명함첩에라도 꽂아 뒀지만, 일상에서는 가방 속에, 서랍 속에 굴러다니다 언제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던 게 바로 타인의 명함들이었다. 이것이 무척 실례가 된다고 느꼈던 어느 날 지갑 하나를 만들어 따로 모아두기도 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먼지 낀 지갑 속에서 다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고 마는 것이 명함이었다. 

㈜제제컴즈가 개발한 명함 ‘시프트’ 앱이 더 반갑게 느껴졌던 것은 이러한 명함의 쓸쓸함이 이제는 없다는 안도감과 함께 보다 더 향상된 명함으로의 기대감이 교차했기 때문이다.

귀찮고 번거로운 명함 관리…. 내 손 안에서 간단하게

시프트의 가장 큰 장점은 내 손 안에서 간단하게 명함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폰은 물론이고 아이폰에서도 가능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시프트는 현재 미국과 베트남, 호주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직위, 전화번호가 변경되었을 때 그때그때 수정이 가능하고 수정된 내용은 이미 뿌려진 명함에도 실시간으로 적용돼 정보가 바뀌었다고 따로 연락해 알릴 필요가 없다. 

 

사진제공 (주)제제컴즈

전화든 메일이든 연락을 취해야 할 때 명함만 누르면 어디로든 연락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버려져 낭비되는 명함이 없고 추가 제작비도 따로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비즈니스에 최적화, 세계 최초 B2B 서비스 시행

‘시프트’ 앱을 멀티플레이어 명함이라고 칭한 이유는 단순한 명함으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국내외 업무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경우 업무과 사업 방향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 인맥이나 그룹 인맥 관리가 가능해 인맥 형성은 물론 사내 네트워크까지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기업의 브랜드와 이미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 홍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뒀으며 세계 최초로 B2B 서비스를 접목해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명함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위치기반으로 나의 인맥들을 지도위에 표시해줘, 인맥들에게 쉽게 연락이 닿을 수 있게 지원해주는 인맥지도 시스템도 구축했다. 

㈜제제컴즈 김준강 대표는 “‘시프트’는 인맥 관리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바쁘고 치열한 비즈니스 시대에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가치를 공유하며 더욱 원활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스마트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개발했고 앞으로도 IoT, AI, 빅데이터를 적용해 더욱더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주)제제컴즈

‘시프트’ 앱에서 제작된 명함은 NFC와 QR코드로 교환 가능하고 SNS로도 전송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학교와 연계해 학생증 기능을 탑재하는 방안도 개발 중이다. 

스타트업 및 나이스디앤비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김준강 대표는 ㈜제제컴즈를 설립하기 전, 온라인 콘텐츠 개발 업체인 ‘하트앤아트’를 설립해 10여 년간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싸이월드, 넷마블 등에 폰트, 캐릭터, 스킨 등을 제공해 오던 중 지나치게 소모적인 종이 명함의 문제점들을 의식하게 되면서 모바일 명함을 고안하게 됐다. 

모바일 명함을 주고받게 되면 여러 가지 생산적인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비즈니스 기능을 추가한 명함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명함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고 고백했다. 2018년 4월 ㈜제제컴즈를 설립했고, 2019년 5월 스타트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2020 나이스디앤비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고, 2020혁신글로벌이노베이션 기업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세계적인 전염병 코로나19로 올해는 전 세계가 원활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뜻하지 않은 언텍트 시대로 비대면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있는 이때, 모바일 명함은 큰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제제컴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관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 국내기업이 최소의 비용으로 B2B기업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포스트21 뉴스 

[포스트21 뉴스=오현진 기자]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브랜드 제나셀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제나셀은 실질적인 여성의 니즈와 원츠에 특화된 코스메틱 시장을 개척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Y존세럼 여성청결제 브랜드로 성장했다.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슈퍼셀세럼으로 ‘프리미엄 질세럼’ 부문 4회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제나셀은 슈퍼셀세럼 외에도 리저브에센스, 시크릿로즈문, 노블레스클렌저, 언더시크릿을 연달아 출시하며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Y존케어 전문 브랜드로써 두각을 나타냈다.

질건조증, 질수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슈퍼셀세럼은 실제로 국가공인시험기관인 ㈜OATC 피부임상센터에서 4주 동안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총체적 피부탄력 개선, 늘어진 피부탄력 개선, 피부수분 개선, 경표피수분손실량 개선, 피부보습 개선, 피부치밀도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특허받은 슈퍼셀™ 성분과 인삼/토마토 캘러스배양추출물, 10가지 펩타이드, 20여가지 자연한방성분을 블랜딩하여 개발한 고농축 세럼 타입으로 Y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너퍼퓸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나셀 시크릿로즈문은 불가리산 다마스크 장미 오일을 함유하여 하루 한 방울로 Y존 냄새를 제거하고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다. 

거품형 여성청결제로 따로 거품을 낼 필요가 없는 노블레스클렌저는 습하고 민감한 Y존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코코넛오일 등으로 개발한 저자극 계면활성제로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뛰어난 세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Y존 전용 팩으로 활동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관심을 많이 받고있는 언더시크릿은 슈퍼셀세럼의 유효성분이 가득한 에센스를 에코서트 OCS인증 받은 유기농 라이너에 발라서 장소에 제약없이 하루 10분만으로 Y존케어가 가능하다. 피부진정, 미백 효과가 뛰어나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제나셀은 비단 여성청결제에 국한되어 있는 브랜드가 아니다. 지난 2019년 11월, 한경경제BUSINESS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화장품(기능성가슴크림) 부문 1위에 선정된 그래비티에센스는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가슴크림으로 몸매관리에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주)OATC 피부임상시험센터 인체적용시험으로 피부탄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확인하였고,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에 등록되었다.  

이외에도 제나셀은 브이엘크림, 슈퍼셀레드앰플, 더레드마스크팩 등 얼굴 피부의 탄력과 주름개선, 촉촉함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Face 케어 라인과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로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뛰어난 세정력을 보여주는 살롱드제나 어드밴스드 Life 케어 라인까지 여성들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두루 갖추면서 여성을 위한 Premium beauty total care brand로 거듭나고 있다. 

기술평가보증기금으로부터 '여성청결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 기술성을 인정받은 제나셀은 지난 8월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으며 메인비즈와 이노비즈까지 인증받으며 혁신기업으로써 받아야 할 모든 인증절차를 갖추게 되었다.

(주)제나인터내셔날 황지연 대표는 “벤처기업, 메인비즈, 이노비즈 등 제나셀은 혁신기업으로써 갖춰야 할 여러가지 인증을 취득하며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나셀은 고귀한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Y존케어 전문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스트21 뉴스 

가드너농원 황운주 대표

“꽃과 식물은 반드시 인류와 공존해야 하므로 우리 곁에 있는 것”  

[포스트21 뉴스=박윤선 기자] 요즘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 중 하나로 홈 가드닝이 떠오르면서 반려동물이 아닌 ‘반려 식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당이나 베란다 없이도 얼마든지 내 집안에 나만의 숲을 만들 수 있는 홈 가드닝은 우울감과 무력감을 낮추는 것은 물론 심신안정과 아이들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들어 LA타임스, 뉴욕타임스, AP, 로이터 등 해외 매체들이 연이어 홈 가드닝을 보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람들에게 조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연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가드너농원 황운주 대표다.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조경을 그려내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가드너농원은 만평의 하우스와 노지를 운영하는 곳으로 옥상식물, 수생식물, 정원식물, 숙근초 등 500여 종의 식물이 자라나고 있다. 황 대표는 이곳에서 옥상 및 정원조경, 벽면녹화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자연에 대한 존중과 인간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식물과 공간을 다루는 황운주 대표는 조경 식물을 직접 재배하는 것은 물론 도면과 디자인 설계도 모두 직접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은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이유는 식물 재배와 관리 같은 기초 지식을 토대로 원예학, 식물 생리학 등을 섭렵하고 토목, 공공 건설, 디자인, 건축 등의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안정적이고 세세한 시공과 설계, 공급 안정, 납품 기일 엄수 등으로 화훼업계에서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황 대표는 “예술적 감각을 살려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면 조경과 공간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지식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농장 오픈 전 근무했던 한택식물원과 조경회사에서의 경험 덕분이다.”고 덧붙였다. 

자연과 인간은 더불어 살아야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큰 이득을 주었지만 정작 인간은 그런 자연을 돌보지 못했다. 이대로 간다면 앞으로 우리 후손들은 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 황 대표는 “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자연과 소통하고 자연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말이다. 이러한 황 대표의 철학을 이어받은 가드너농원은 현재 주거문화에 녹지를 도입하고 각종 건축물 실내외 벽면녹화의 저변을 확대하면서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벽면녹화는 건물 내 CO2를 절감하고 건물 주변의 열섬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 냉온방부하 감소는 물론 태양열을 차단하기 때문에 단열 효과도 있다. 

황 대표는 “환경운동을 할 만큼 자연생태계에 욕심이 많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여러 친환경 식물 재배는 물론 인공지반녹화 식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벽면녹화 디자인을 국내에 활성화시키고 있는 황 대표는 혁신한국인&POWER KOREA’ 우수 조경식재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외국인 노동자 복지와 지역 발전에도 힘써 

‘모든 이들은 꿈이 있다.’라고 말하는 황 대표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해서 애를 쓰고 있다. 

가드너농원에 1인 1실 체제를 갖춘 남녀 기숙사를 신축하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그들의 고향에 찾아가 음식, 문화, 생활 등을 접하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도 이어나가고 있다. 

 

황 대표는 “타지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하여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황 대표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새터민을 돕고 있으며, 마을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면서 다양한 박람회와 전시회 등으로 농원의 꽃을 무료로 전시하고 있다.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서 전 현직 새마을 지도자, 율면장학회 이사 등도 역임했다. 

사람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함과 예술적 감각을 모두 잡은 그린 스페이스로 탈바꿈 중인 가드너농원의 황 대표는 이곳에서 자연의 섭리를 배우고 있다. 그리고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상처입은 자연을 치유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자연의 진정한 가치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그린비즈니스의 초석이자 가드너농원의 철학이기 때문에 말이다. 꽃과 식물은 건물 외내관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도구가 아니다. 반드시 존재해야 하고 인류와 공존해야 하므로 그곳에 있는 것이다. 

자연이 있어야 인간도 있다. 이렇게 당연한 이치를 우리는 가끔 잊고 산다. 그렇기에 가드너농원은 우리를 계속해서 일깨워주고 있다. 자연과 소통하는 법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고 삶의 공간을 조화롭게 만들려는 가드너농원 황 대표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포스트21 뉴스 



씨앤에스퍼스널컨설팅 신남진 대표

신남진 대표 “WNC160 퍼스널 컬러 진단 드레이프 개발”

[포스트21 뉴스=박윤선 기자] 개인이 가진 피부톤 등에 따라 어울리는 색을 결정하는 ‘퍼스널 컬러’. 사람들은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이 있기에 퍼스널 컬러를 알아내어 이를 활용하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개성을 어필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요즘 퍼스널 컬러가 자기 자신의 재능이나 개성, 가치 등을 발견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퍼스널 패션, 퍼스널 컬러 진단의 베테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씨앤에스퍼스널컨설팅의 신남진 대표가 퍼스널 패션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을 오픈해 주목 받고 있다. 

전문가 양성 위한 퍼스널 패션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 

신남진 대표가 이끄는 씨앤에스퍼스널컨설팅은 개개인이 자신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퍼스널 패션 컨설팅 전문업체로 이미 퍼스널 컬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서 11월부터 시작하는 퍼스널 패션 컨설턴트 자격증 교육은 패션 관련 전문적 지식 및 컨설팅 노하우 교육은 물론 전문 자격증까지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이다.  패션 대기업에서의 디자인 및 상품기획, 패션학과에서의 강의, 색채&패션 관련 박사학위, 컨설팅 실무 등의 경력을 가진 신 대표는 이번 교육과정에서 자신이 30년간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모든 전문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기초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다양한 니즈의 고객에 대한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씨앤에스퍼스널컨설팅이 준비한 퍼스널 패션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은 기본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체계적인 이론 수업 및 컨설팅 실무 노하우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의 차별점은? 

퍼스널 컬러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기에 이와 관련한 교육과정도 다양하다. 그렇다면, 신 대표가 진행할 퍼스널 패션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은 무엇이 다를까?  이에 관해 신 대표는 “완성도 있는 퍼스널 컨설팅을 위해서는 퍼스널 컬러와 함께 패션 스타일의 기본적 이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과정의 난이도는 패션을 전공하지 않은 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교육과정이다”고 대답했다. 

요즘 진행중인 대부분의 퍼스널 컬러, 패션스타일 관련 교육은 기본을 깊이 있게 알려주기보다는 컨설팅에 필요한 직접적인 부분만 간략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패션이나 퍼스널 컬러의 기초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 초보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본을 익히지 못하고 스킬만 배울 가능성이 높다. 

이에 반해 씨앤에스퍼스널컨설팅의 자격증 과정은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학문적으로 필요한 이론 부분도 빠짐없이 교육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다. 

 

씨앤에스퍼스널컨설팅 신남진 대표

더 나아가 수강생들이 자격증 이수 후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패션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매뉴얼도 구축했다. 퍼스널패션 컨설턴트 민간 자격증은 일정한 기간 동안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서 통과하면 주어지는데, 신 대표는 자격증 발급과 강사양성을 위해 현재 퍼스널패션 컨설팅 협회를 설립하고 협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패션 스타일 컨설팅의 전문적인 실무를 배우고 싶거나 패션에 관한 전문 자격증을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 차별화된 패션 스타일 컨설팅 자료가 필요하거나 소수 인원을 위한 패션 분야의 전문 맞춤 교육이 필요한 사람, 지속적인 파트너쉽으로 컨설팅의 관리가 필요한 사람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교육은 평일에는 4회 과정, 주말에는 2회 과정을 진행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 드레이프 

씨앤에스퍼스널컨설팅은 보다 전문화된 퍼스널 컬러 진단을 위해 퍼스널 컬러 진단 드레이프를 개발했다. 현재 특허 출원 심사 중인 WNC160 퍼스널 컬러 진단 드레이프는 웜W, 뉴트럴N, 쿨C로 구분 된 160가지 색으로 구성했으며, 고급 폴리 소재의 독특한 정사각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 대표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위해 WNC160 퍼스널 컬러 진단 드레이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양하고 세부적인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WNC160 퍼스널 컬러 진단 드레이프는 관리와 사용법이 편리한 것은 물론 디스플레이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패션 컨설팅은 고객과의 소통

전문적인 퍼스널 패션 컨설팅을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를 읽어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지만 개인마다 다른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체형 등을 고려한 퍼스널 패션 스타일 제안도 매우 중요하다.  신 대표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체형 등을 고려한 패션 컨설팅을 하려면 고객과의 소통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원활한 소통이 바탕이 되어야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렇기에 이번 퍼스널 패션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은 시대적인 트렌드를 읽어내는 방법은 물론 소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도 교육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개인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는 퍼스널 컬러와 퍼스널 패션 스타일을 찾아주려는 신남진 대표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포스트21 뉴스 

㈜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

김현중 대표, “반려동물 서비스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 

[포스트21 뉴스=박윤선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18년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비율이 23.7%로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는 약 511만에 육박한다. 

이와 같은 흐름에 따라 반려동물 시장 및 산업들이 다양화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됨에 따라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시장 및 산업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24시간 셀프도그워시(Self-Dog-Wash)를 선보이며 반려인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는 곳이 있다. 바로 ㈜마이리틀프렌드(대표 김현중)이다. 

김현중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마이리틀프렌드는 반려동물 24시간 무인 목욕시스템을 도입한 비즈니스 형태로 원하는 시간대에 언제든지 자신의 반려동물을 목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목욕시키는 과정이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특히 대형 견 같은 경우에는 좁은 공간에서 목욕시키다 보면 반려인이 물에 젖는 것은 기본이고 목욕 중 빠진 털을 처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목욕 후 헤어드라이어로 반려동물 털을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샵에 맡기는 경우도 있지만, 비용이 비싸며 원하는 시간대에 맡길 수가 없다. 

미국, 유럽의 셀프워시... 국내 현실에 맞춘 시스템 선보여 

김현중 대표는 “반려인들을 위한 셀프워시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호주 및 미국, 유럽의 셀프워시 시스템을 국내 현실에 맞춰서 연구, 개발을 통해 한국에 적용할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해외에선 이미 보편화된 셀프도그워시 시스템을 한국 시장에 도입하기 위해 많은 시장조사를 했다는 김현중 대표. ㈜마이리틀프렌드는 반려동물을 위한 설비를 갖추고 마켓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욕조 세척, 샴푸, 헹굼, 컨디셔너, 드라이 등의 전 과정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반려인이 안심하고 자신의 반려동물을 목욕시킬 수 있도록 항상 최적의 물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바닥을 코팅하고 반려동물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조명을 선택하며 습기와 동물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는 편백나무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각종 안전도어와 물온도 안전 차단 등을 통해 안전에도 특별히 신경썼으며 각 매장에는 고품질의 호주산 전용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마이리틀프렌드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본사가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들이 운영 중이다. 구미진평점, 평택점, 평택센트럴돔점, 포항영일대점 등이 최근에 활발히 운영중이며 제주점과 인천점도 오픈 예정이다. 

반려동물문화의 혁신을 가져온 이 기업은 지속 성장 가능성과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 ‘코리아 혁신대상’ 등을 수상했다. 

반려동물 전용 빨래방, 강아지 전용 놀이터 등 다양한 컨셉 운영 

김현중 대표는 ㈜마이리틀프렌드 이외에도 반려동물 전용 빨래방, 강아지 전용 놀이터 등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 호텔 프랜차이즈를 론칭하기도 했다. 

 


롯데마트 빅마켓 도봉점을 1호점으로 오픈했으며 프리미엄 반려동물의 왕국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미용실, 반려동물의 사회성까지 고려한 강아지놀이방, 방마다 CCTV 설치가 된 안심존 호텔, 반려동물 전용 세탁소는 물론 명품수제간식, 반려동물전용 헬스케어존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현중 대표는 “곧 다른 지점에도 오픈 예정에 있으며, 점차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많은 반려동물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울 본점의 성공에 힘입어 전국 10여곳에 추가적으로 오픈한 ㈜마이리틀프렌드는 소자본 창업, 1인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창업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최저시급이 인상되면서 인건비를 걱정하는 창업자들이 많다. 하지만 이 기업은 셀프도그워시 시스템이기에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소자본 창업이나 투잡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무인 시스템은 비교적 문턱이 낮으므로 창업에 투자한 원금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 

게다가 ㈜마이리틀프렌드는 자동판매기를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할 수 있어서 부가 수익도 높일 수 있다. 앞으로도 모든 반려동물 서비스를 주도해 나아가겠다고 밝힌 김현중 대표. 김 대표의 끝없는 도전이 앞으로도 기대되는 바이다. 포스트21 뉴스 

사진제공 그린차일드연구소

그린차일드연구소 이봉재 대표
마스크를 대체할 코로나 대응제품 개발

[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화되고 있지만, 마스크를 답답해하는 이들이 꽤 많다. 젊은 층이나 여성은 피부 트러블이 많아져 마스크를 기피하고 노약자들은 호흡이 힘에 겨워 코로나가 아닌 마스크가 더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에 그린차일드연구소의 이봉재 대표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 대응제품을 개발해 냈다. 그린차일드의 신개발품, 비말가리대다.

코로나19 대응의 획기적인 대책으로 각광

지난 7월 10일, 그린차일드연구소는 골판지와 플라스틱 필림을 이용한 개인전용 비말가리대를 출시했다. 이봉재 대표는 이번 비말가리대의 출시가 코로나19 대응의 획기적인 대책이 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유일한 대응책은 마스크 뿐 이라고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는 식사나 음용 중에는 착용할 수 없고, 답답해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해 왔죠. 일부는, 마스크를 쓰기 싫어서 아예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마스크의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이 저희가 이번에 출시한 비말가리대입니다.” 

자신의 책상이나 식탁, 테이블(회의 등) 앞에 설치하는 비말가리대는 호흡하기가 자유로우면서, 나와 상대의 비말을 막아주어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것. 

그린차일드연구소 이봉재 대표 

대화를 하며, 진행되는 식사나 음용을 할 때 활용할 수 있으며 회의, 소모임, 각종 시험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상단과 하단 구분되어 조립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분리하면 간편하고, 무척 가벼워서 개인용으로 휴대도 편하다.  생김새를 보면 누구나 쓰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인 디자인이지만 그 안에는 과학적 근거가 내포되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생활 방역지침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호평

이 대표는 “미국의 학술지 ‘뉴 잉글랜드 의학저널 3월호’ 소개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은 대기 중에서 3시간, 휴지, 종이 등에서 3시간 이하로 나타났다. 

바이러스는 유리나 스마트폰 액정에서 4일, 플라스틱에서 3~7일, 마스크 표면에서는 7일 이상을 생존했다”고 말했다. 이 조사는 비말가리대의 과학적 우수성이 얼마나 뛰어난가를 보여준다. 

비말가리대는 상단 플라스틱, 하단 골판지 형태를 하고 있다. 비말이 플라스틱에 튀어 바이러스가 오래 생존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에 대해, 전혀 아니라고 확언하며, 관련 내용을 실험으로 증명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세차게 기침을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비말은 침방울 무게로 인해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그러면 골판지에 바이러스가 섞인 비말이 묻는 건데요. 골판지에 붙은 바이러스는 반감기가 3시간으로 1일이면 완전하게 사라지게 됩니다. 분리하여 교체할 수도 있죠. 상단의 플라스틱은 소독제로 닦아주면 바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급자 적합성 검사도 통과한 비말가리대는 본래는 마스크 착용에 따른 보조수단으로 개발되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마스크가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생활 방역지침’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상대의 얼굴을 확인하며 비말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개인용으로 제작되어 안전성이 한층 더해진 비말가리대의 탄생에는 한 고등학생의 아이디어와 이 대표의 열정이 숨겨져 있었다.

고등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개발 스토리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후, 고등학교 3학년인 박혜정 양은 식사시간이나, 수업시간에도 친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비말가리대를 개발했다.  처음에는 전면이 골판지로 구성된 형태였으나, 이렇게 되면 상대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박혜정 양의 아이디어에 도움을 준 것이 이 대표였다. 

 

“저희는 놀이미술 교육완구를 제작하는 업체로서 지금까지 발명진흥회를 통해 대학 창의발명대회를 후원하고 있었습니다. 수십 건의 발명과 관련된 멘토도 진행했었죠. 박혜정 양의 아이디어 역시 그러한 일환으로 제게 전달되었습니다. 조금만 개량하면 코로나 시대에 안성맞춤인 제품이 탄생할 거라고 생각했죠.” 

이 대표와 그린차일드연구소는 박혜정 양과 함께, 보다 편리하고 실용성 있는 디자인을 연구하여 지금의 제품이 탄생했다. 이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비말가리대는 앞으로 달라질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생활문화)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을 많이 바꿔놓았습니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 되면서 사람들은 만남을 꺼리고, 만나고 나서도 마스크를 잘 벗지 않죠. 하지만 비말가리대가 있으면 그런 걱정은 한결 덜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마스크만 쓰고 있지만, 언젠가는 카페에서, 학교에서, 사무실에서 비말가리대가 일상이 되는 시기가 올 겁니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비하는 제품인 비말가리대는 새로운 일상을 선도할 신개념의 방역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트21 뉴스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시멘트로 지은 공간은 답답함을 주고 환경호르몬도 걱정이다. 자연에 가까운 삶을 살 순 없을까. 단순히 살기 위한 집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황토로 지은 집을 추천한다. 

부경제주에코하우스 김종갑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황토를 연구하며 집을 지은 건축가이다. 

자연과 동화된 전원주택이나 펜션, 신규 건축부터 아파트, 빌라 등의 리모델링까지 ‘황토가 살아 숨쉬는 집’을 짓고 있다. 황토가 주는 건강함과 아늑함, 아름다움까지 함께 느껴보자. 

3대를 이은 가업, 황토집 시공 전문가로 자리매김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황토로 만든 집을 꿈꿀 것이다. 친환경 소재인 황토는 카탈라제 효소, 디페놀 옥시다아제 효소, 사카라제 효소, 프로테아제 효소 등을 함유해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인은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길어졌지만 건강하다고 볼 수 없다. 환경오염,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인스턴트 음식 섭취 등으로 몸이 망가지고 있어 환경호르몬이 없는 공간에서 거주하는 공간, 친환경적인 공간을 찾는 수요는 늘고 있다. 

부경제주에코하우스 김종갑 대표는 “자연과 가까이하면 좋다는 것을 몸이 먼저 알 수 있다”며 “황토를 활용해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리면서 황토가 주는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방, 집, 건물 등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황토집을 짓기 위해서는 황토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김종갑 대표는 조부와 부친에 이어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유명한 대목수였던 조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나무, 황토와 가까이해 목수의 길을 걷게 됐다고. 조부와 부친을 거쳐 5형제 모두 건축업에 종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친환경 황토의 성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친환경 황토를 개발하는 기술에서 앞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경제주에코하우스의 탁월한 기술경쟁력 두각 

부경제주에코하우스는 전원주택, 펜션처럼 황토로 단독 건물을 시공한 경험이 풍부하다. 또한 아파트, 빌라 등 이미 지어진 건물 내의 방을 황토방으로 개조한 사례도 대거 보유하고 있다. 

20평 이하의 황토주택은 한 달, 20평 이상의 황토 주택이나 건물은 2달 내로 시공할 수 있다. 농막, 이동식 주택은 큰 공사를 하지 않고 숨은 공간을 찾아 황토방을 만든다. 복층으로 실 평수를 늘려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다. 

부경제주에코하우스 김종갑 대표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건축할 수 있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유지비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남다른 시공 방법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부경제주에코하우스는 점결제로 해초, 분쇄한 편백나무를 넣어 혼합해 숙성한 황토를 사용한다. 화학적인 재료를 일체 넣지 않아 자연에 가까운 황토집과 황토방을 건축하고 있다. 

완공된 후 직접 지내면서 점결성이 뛰어난 해초, 습도 조절과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편백나무의 건강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김종갑 대표가 직접 개발한 ‘난방 시스템’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유지비 절약에 큰 도움을 준다. 온수배관을 중심으로 그 위에 알루미늄과 아연 철판을 덧씌우는 난방 시스템으로 열 전도율이 매우 높다. 

온도는 30℃~60℃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보일러를 작동하면 동시에 복사열이 공간을 데워 단시간에 고온까지 도달한다. 

김 대표는 “바닥에 황토석을 얹어 보온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황토의 복사열이 몸에 전달돼 유익하다. 마치 황토 찜질방에서 지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기존의 주택, 건물에 있는 방 1개를 황토방으로 개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 ‘난방 시스템’이다. 황토방 교체시공을 할 때 벽을 허물지 않고 그 위에 공사할 수 있어, 비용이 합리적이며 기간도 길지 않다”고 말했다. 

현대인의 세련된 감각에 맞춰 재해석하는 기술력 눈길 

부경제주에코하우스는 황토로 만든 벽돌, 황토대리석을 사용한다. 황토대리석은 매우 진귀한 건축 자재다. 황토대리석은 천연의 황토가 자연 상태에서 수만 년 동안 퇴적과 압력작용을 거듭하며 단단하게 굳어진 돌로 만든다. 

열처리나 가공 처리를 하지 않은 천연 대리석으로 황토 바위를 판넬처럼 재단해 광택을 내면 비로소 황토대리석이 된다. 

부경제주에코하우스 김종갑 대표는 “일반 가정에서는 황토대리석으로 된 황토 보루를 설치해 황토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원적외선 방출, 탈취 기능, 항균 기능, 습도 조절, 냉난방 에너지 절감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며 “황토대리석을 잘 다루는 건축 노하우로 황토방 시공을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황토 의자도 만들 수 있다. 부경제주에코하우스는 황토를 건강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술력이 있다”고 전했다. 

요즘처럼 위생과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적은 없었다. 앞으로 사람이 머무는 공간은 더욱 엄격한 관점이 적용될 것이다. 

부경제주에코하우스는 전통적인 황토 건축을 현대인의 세련된 감각에 맞춰 재해석하는 기술력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 제주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마련한 황토집은 힐링으로 가득 찬 인생을 선물할 것이다.  포스트21 뉴스 

㈜삼림상사 김원석 대표

김원석 대표 “트렌디한 우드슬랩 제품들 지속 선보일 것”  
히노끼 공부방, 히노끼 사우나 등 친환경 제품 인기 이어가 

[포스트21 뉴스 박윤선 기자] 점차 변화하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사용하는 제품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질보다는 양’을 중시하던 과거에 비해 요즘은 ‘양보다는 질’을 선호하는 시대이다. 

자연 친화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나무 소재 자체를 살린 우드슬랩 가구가 최근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품질 우드슬랩 가구를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삼림상사(대표 김원석)이다. 지난 1999년도부터 사업을 시작한 ㈜삼림상사의 김원석 대표는 2017년도 인천 백석동에 공장을 짓고 본격적으로 우드슬랩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 기업은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의 지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아마라, 월넛, 오방골, 멀바우, 뉴송, 히노끼, 티크 등의 다양한 수종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들로 재탄생시켜 판매하고 있다. 

다채로운 히노끼 제품들 선보이다

김 대표는 유통전문판매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히노끼의 장점을 몸소 깨달았다. ㈜삼림상사에 유독 히노끼 제품들이 많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것이다. 

수많은 히노끼 제품들 가운데 김 대표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것은 히노끼 공부방이다. 집중력을 높이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데 효과가 있는 히노끼 공부방은 현재 3가지 모델이 출시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히노끼 사우나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다. 

 

김 대표는 “좋은 목재 재료인 히노끼(편백나무)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향균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살균 효과에 효과가 있으며, 천연 방향제로도 탁월하다. 그렇기에 ㈜삼림상사는 히노끼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공부방, 히노끼 사우나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니즈 모두 충족 시키는 다양한 서비스 눈길  

자제 가공팀을 보유하고 있는 이 기업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언제든 제품들을 수리할 수 있도록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독점적 수입권을 확보하여 LED공예, 유리공예, 월넛가구 등 새롭고 트렌디한 디자인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항상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김 대표. 그는 남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회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 및 거래처와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만 질 좋은 제품들을 계속해서 판매할 수 있다고 말이다. 김 대표는 고객들이 원할 시에 직접 집까지 제품을 배송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과의 소통으로 기업의 내실을 다지면서 동시에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건축자재 등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남의 눈을 속이는 편법은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저는 언제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기업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제각기 다른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파악하고 그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들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정직과 신뢰를 토대로 성장시킨 ㈜삼림상사  

미국에서 운송학을 공부한 후 아버지 사업을 돕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김원석 대표. 1999년 삼림산업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삼림상사는 원래 유럽에서 원목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겪고 믿었던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하면서 김 대표가 이끌던 기업은 두 번의 부도를 맞아야만 했다.  주저앉을 수도 있었지만, 김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다. 가족들의 응원으로 다시 일어난 그는 어려움 끝에 ㈜삼림상사를 설립하게 됐다. 

2016년 정식 개업을 한 이 기업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고 현재는 우드슬랩 전문 전시장을 오픈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년 이상 목재 시장에서 일을 했지만, 지금에서야 비로소 일의 즐거움을 찾게 되었다는 김 대표. 

 

 

“매출은 유통회사를 경영할 때보다는 낮다. 하지만 유통회사를 운영했던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즐겁다. 나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획기적인 제품들을 기획하여 ㈜삼림상사를, 수많은 나무 제품들을 취급하는 나무 토탈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다.” 

자신에게 목재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소울 메이트라고 말하는 김원석 대표. 자신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 대표는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 정직과 신뢰가 바탕이 된 기업만이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나 고객과 소통하면서 ㈜삼림상사를 정직과 원칙을 지키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김 대표는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중국 및 베트남의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협력을 맺고 있다.  탄탄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 김원석 대표의 눈부신 앞날이 앞으로도 기대되는 바이다.  POST 21 뉴스 

㈜MK글로리아 장민기 회장

장민기 회장,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다양한 친환경 웰빙푸드 선보일 것”  
포스트 코로나시대, 뜨는 창업 ‘친환경 웰빙비즈니스’로 인기  

[포스트21 뉴스=오현진 기자] 올해 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시작된 세계적인 불황과 경제위기가 결국 장기화 국면으로 가는 모양새다. 국내에서도 강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시행되는 등 소비심리에도 긍정적이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동안 국내 먹거리 시장은 즉석식품을 비롯한 배달전문 음식점의 빠른 성장이 이루어져 왔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외출자제 풍토가 생활화되면서 마트나 식당을 직접 방문하기보다 음식을 테이크아웃 하거나 집안에서 주문해 식사를 즐기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배달이 가능한 음식 종류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요즘 같은 여름철이나 신선식품 등의 먹거리는 한계가 있으며 다양한 레시피를 접목하기도 쉽지 않아 소비자들에게는 현장에서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혁신적 아이템으로 친환경 웰빙푸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MK글로리아(회장 장민기)의 친환경 웰빙푸드 사업은 경기가 좋지 않은 외식업계의 현 상황에도 계속 진화되고 발전하고 있어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집에서 먹기 힘든 친환경 로컬푸드, 다양한 웰빙테마로 사업화 박차 

㈜MK글로리아는 그동안 친환경 푸드테라피를 웰빙테마로 접목한 친환경 디저트카페 ‘두뷰카페(Doo-view Cafe)’와 세계5대 건강식품인 김치를 접목한 라이프스타일 카페 ‘마마우스(MaMause) 김치카페’ 등의 브랜딩 및 프렌차이즈 사업에 집중해 왔다. 

이에 힘입어 슈퍼푸드인 대두콩을 자체농장에서 재배해 가공과 상품화를 원스톱 공정으로 생산하는데 성공한 프리미엄 두부 ‘두마루’를 지난 7월 중순 시장에 선보이며 다시 한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공법 제조방식으로 콩이 가진 영양소를 100% 담아낸 프리미엄 두부 ‘두마루’는 기존의 두부에 비해 고소한 맛과 담백함이 월등해, 이를 접해 본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지며 빅히트 상품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홈쇼핑과 온라인 마켓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도 준비하고 있어 기존의 두부 시장에 프리미엄 영역을 새롭게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MK글로리아는 프리미엄 두부 ‘두마루’를 오프라인 기반에서 매일 구매할 수 있도록 신개념 테이크아웃 (Take out) 전문매장 론칭도 준비하고 있어 외식업계의 어려운 현 상황을 극복할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관계자는 “올 3월 이전 친환경 웰빙테마카페 ‘두뷰카페’와 ‘마마우스’를 런칭하여 소비자와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좋은 평가와 관심을 받아왔지만, 본격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이뤄지면서 일시적으로 개업을 미루거나 계약 관련 상담을 잠시 중단한 가맹지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현장에서 직접 신선식품인 두부를 가공해 본래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점 ‘두마루’는 고품질 전략으로 다양한 현지 가맹사업주로부터 불황에도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 웰빙테마 ‘마마우스 김치카페’ & ‘두뷰카페’

계속해서  "지출을 줄여 가성비가 좋으면서도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슈퍼푸드 ‘두마루’를 원료로, 웰빙음료 ‘두부쉐이크’를 대표 메뉴로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선호도에 따라 과일, 채소, 견과류 등과도 접목이 가능한 레시피도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미 친환경 웰빙음료 ‘두부쉐이크’와 프리미엄 두부 ‘두마루’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에도 납품과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호평이 많아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식의 세계화, 대표적인 항암식품 김치와 커피의 만남 ‘마마우스(MaMause) 김치카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카페 ‘마마우스(MaMause) 김치카페’는 Mom+House의 이태리어 합성어로 엄마의 집이란 뜻이다. 아늑하고 편안하며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김치와 커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신개념 친환경 브런치 카페다. 

2006년 미국의 건강전문잡지 Health가 뽑은 세계5대 건강식품에 선정된 대표적 항암식품인 김치는 노화억제, 소화촉진 및 면역성 강화에 탁월한 다양한 김치(배추김치, 백김치, 갓김치, 총각무김치)를 접목한 김치 토마도 파스타, 피자, 샐러드, 버거, 떡 등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하여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브런치 카페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MK글로리아의 글로벌 프렌차이즈 브랜드다. 

이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디저트류를 준비하고 있으며 김치를 잘 먹지 않는 어린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자연스레 김치와 친해질 수 있어 엄마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미국-뉴욕/호주-시드니 등)에도 매장을 준비하고 있어 한식의 새로운 세계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민기 회장은 “세계화는 이미 한식뿐 아니라 한류로 열풍을 맞고 있다. 한식 하면 떠오르는 전통형식의 장소가 아닌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브런치 카페를 통해 김치뿐 아니라 한식을 새롭게 해석한 신한류 문화는 특히, 소비트렌드의 중심인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판단한다”며 “마마우스 카페가 특별한 점은 여성 전용 공간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여성들만의 문화교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MK글로리아의 ‘마마우스 김치카페’는 한식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 전인 2010년도에 첫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단순한 김치의 수출이 아닌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레시피 개발은 어느 날 탄생된 것이 아닌 꾸준한 연구와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지속해온 장민기 회장의 열정이 모두 담긴 히든카드이자 코리아 스탠다드를 글로벌 스탠다드한 브랜드다.

프리미엄 두부, 테이크아웃(Take out) 전문점 ‘두마루’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에 접어들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약 14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폐업하는 등 자영업 위기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테이크아웃 전문점 ‘두마루’는 차별화된 품질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도 하기 전에 10개 지점(강남, 도곡, 분당, 용인 등)이 선접수 되었다. 

현재도 기존 매장 및 신규가맹을 희망하는 예비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수도권 지역에서 ‘두마루’ 창업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프리미엄 두부 ‘두마루’ & 대표음료 두부쉐이크

기업관계자는 “테이크아웃 전문점 ‘두마루’나 친환경 웰빙테마 ‘마마우스 김치카페’, ‘두뷰카페’ 등은 경쟁력이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친환경 웰빙푸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대·내외적 환경적 요인에 그 배경이 있다”며 “소자본으로 다양한 계층이 건강한 식품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고 장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해 트랜드를 타지 않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뜨는 프렌차이즈 ‘두마루’는 실내매장 없는 3평 규모의 초소형 매장에서 테이크아웃만으로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하며, 타 업종에서 저조한 매출로 업종전환 창업시에도 큰 비용 수반없이 소규모 창업아이템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가맹점주의 선택에 따라 배달을 추가할 수 있어 더욱 높은 매출을 낼 수도 있는 만큼 뜨는 ‘두마루’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테이크아웃 전문점 ‘두마루’는 예비 가맹사업주를 대상으로 창업지원 원스톱 진행 방식을 적용해 인테리어 시공 진행 및 각종 인허가 사항에 대한 창업 절차의 편의는 물론 운영 전반에 관한 철저한 사전교육을 통해 가맹사업주들의 성공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기업관계자는 “선 예약한 가맹점의 50% 이상이 기존 MK글로리아의 가맹희망 점주의 가족, 친구, 지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예비가맹점주의 기대 욕구도 높다”며 “내 가족이 운영하는 매장을 오픈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다 체계적이며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기를 기회로,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비할 시기

㈜MK글로리아는 다년간 친환경 웰빙푸드를 모티브로 꾸준한 연구 및 투자를 통해 프렌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그 비결은 단연 친환경 웰빙푸드에 대한 꾸준한 수요분석과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혁신상품의 개발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풀이된다. 

 

얼어붙은 외식시장에 ‘MK가 하면 다르다’는 혁신적 기업마인드로 제대로 된 상품기획과 시대적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여 돌파구를 모색한 흔적은 창업토탈 맟춤시스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가의 창업비용에 부담을 갖는 예비 가맹사업자에게 토탈맞춤형시스템으로 창업비용 등은 최소화하고 매출은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설계하여 개장 후에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정국은 향후 치료제 개발과 더불어 현재의 방역상황이 완화되면 소비자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나 프렌차이즈 음식점 등의 방문도 회복세로 돌아서 예년의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제는 100세 시대다. 외식시장에 불어닥친 큰 풍랑은 업계 판도를 완전히 바뀌게 하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가 된 것이다. 

보다 체계적이며 어떤 이슈가 시장흐름을 주도할 것인지 예측하고 준비한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성공적인 웰빙라이프는 지속 될 것이다. POST21 뉴스 

㈜엔오엔그리드 주남식 회장

에너지 과도기 시대,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등장한 공기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우리는 현재 에너지 과도기 시대를 살고 있다. 전통적인 에너지 발전방식인 석유와 석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간은 신재생 에너지, 원자력, 수소, 핵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여왔다. 

㈜엔오엔그리드의 주남식 회장은 30년 전부터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공기를 제시해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공기발전기 기술, 그린뉴딜 정책에 투입

지난 7월 16일, 정부는 2025년까지 73조의 재원이 투입되는 그린뉴딜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그린뉴딜은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이면서 고용과 투자를 늘리기 위한 종합 정책이다. 

에너지 저감 정책, 새로운 에너지 개발 방향 등 여러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그 중 주목할 만한 연구를 한국남동발전에서 진행한다. 바로 온배수 발전시스템이다. 국가핵융합연구소가 시행하는 이 시스템은 그린뉴딜을 선도할 것이라서 주목받는 시스템이다. 

사진제공 ㈜엔오엔그리드

화력발전소, 원자력 발전소 등에서 버려지는 온배수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는 방식으로, 이 시스템에 엔오엔그리드의 공기 발전기 기술이 쓰였다. 

“공기에 들어있는 열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엔오엔그리드의 기술과 온배수에 들어있는 열에너지로 전기를 얻는 온배수 발전시스템은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원리 자체가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온배수 발전 시스템을 수행하는 국가핵융합연구소의 홍용철 박사가 공기엔진팀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이번 과제에 우리 엔오엔그리드의 기술이 활용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기술이 얼마나 공신력 있고, 경쟁력 있는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의 힘 그대로 활용하는 공기열에너지, 업계의 관심 한 몸에

㈜엔오엔그리드의 기술은 공기열에너지를 사용한다.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토리첼리의 ‘진공실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주 회장이 나름의 방식으로 발전시킨 기술이다. 공기에 있는 열을 토네이도처럼 빨아들이고, 이 공기열을 운동에너지,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시스템이다. 

새로운 기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주 회장은 비슷한 원리가 이미 자연에 다수 존재한다고 말한다. “허리케인, 토네이도, 번개같은 자연현상은 모두 공기 중에 포함된 열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지금까지는 이를 단순한 재해로 여겼지만, 저는 여기에 포함된 공기열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죠.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공기열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공기발전기입니다.” 

사진제공 ㈜엔오엔그리드

지구상 어디에나 있는 공기를 이용해 에너지를 얻는 주 회장의 방법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다른 어떤 재생에너지 방식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다. 

주 회장의 말에 따르면 공기엔진의 생산비용은 태양광발전의 1/20, 풍력발전의 1/30에 불과하다. 3kw의 전기를 30년 동안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국전력의 전기료는 5천만 원, 풍력발전은 8천만 원, 태양광은 1억 5천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공기열에너지는 990만 원으로 충당할 수 있다. 

획기적인 효율성을 자랑하는 기술이기에 오래 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받은 기술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이 주관하는 ‘Enegy x Security 해커톤’ 프로젝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인류의 꿈, 공기열에너지의 상용화 기대

마산상고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한 후, 직장생활을 했다는 주 회장. 그는 직장생활을 하던 중 자신의 성격이 주어지는 일을 그대로 하기보다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더 맞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본격적인 발명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30년. 인류의 최대 숙원인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기열에너지 연구를 지속해 왔다. 

“㈜엔오엔그리드의 기술들은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전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용도의 발전기나 이동수단, 가전제품 등에도 사용할 수 있죠. 소형화도 어렵지 않아서 미래에는 휴대폰 안에 내장, 충전할 필요가 없는 스마트폰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기술이 조금만 더 발전하면 인류의 꿈 중 하나라는 공중저택도 공기발전기로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엔오엔그리드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 공기의 특성상 지형이나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공기열에너지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엔오엔그리드는 이 가능성을 활용하기 위해 휴대형 미세먼지 포집 발전선풍기, 공기엔진으로 운행하는 항공기, 공중 레스토랑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상용화만 된다면 세상의 모습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공기열에너지. 주 회장은 오늘도 충전할 필요가 없는 휴대폰을 들고 다니며 공중 레스토랑에서 전망을 구경하는 미래를 구상하며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POST 21 뉴스 

㈜두리잡 김두일 회장

불황이 일상인 고용시장에서 구인, 구직자로부터 호평

[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일자리 대란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오늘날 취업 시장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청년취업 문제부터 고령 노동자 문제, 양질의 일자리 부족까지. 원래부터 좋지 않았던 고용시장은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져 국가적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불황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구인, 구직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고용 인프라기업이 있다. 바로 김두일 회장이 이끄는 ㈜두리잡이다. 

한국의 고용시장 선도하는 인력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김두일 회장의 ㈜두리잡은 지난 6월 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에서 일자리창출 경영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일궈낸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두리잡은 2003년 인력 소개 전문기업 두리인력파출부에서 시작,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전국에 7개의 직영점과 80개의 가맹점 및 컨설팅 기관을 설립하고 있는 대형 인력 전문기업이다. 

 

사진제공 (주)두리잡

이제는 하나의 기업이 아닌,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두리잡은 2012년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기관’, 2013년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일드림센터 민간위탁사업기관’에 선정되며 정부기관의 민간위탁 사업도 운영중이다. 

여기에 지난 2014년에는 인력 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ISO9001’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을 받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의식주와 더불어 직업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데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는 만큼, 저희는 언제나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언제나 양질의 일자리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두리잡이 되겠습니다.” 

김두일 회장은 두리잡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갈 것을 결의하며 이와 같은 수상소감을 남겼다. 무려 17년 동안 고용시장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대한민국 일자리 시장의 스페셜리스트로 불린다. 이 덕분에 김문수,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 윤중현, 최경한 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일자리 정책에 대한 자문을 건네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시일자리 창출사업단, 새길취업정보센터, 두리복지사업단, (사)한국외식업 용인시 수지구 지부, 참사랑재가복지센터, 중앙인력개발교육원, 한국건설안전기술, 한국야쿠르트 등 두리잡과 협약을 맺어, 양질의 인력 정보를 주고 받으며 상생을 꾀하고 있다. 두리잡이 이처럼 한국의 일자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늘 처음처럼’ 고객만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두리잡은 외식, 건설, 철거, 경비, 미화, 운전, 파출, 도우미, 전기, 소방, 통신, 농사 등 거의 모든 일자리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365일 사무실 운영체제를 도입, 구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상담실과 휴게실, 무료 자판기, PC 등도 마련해 놓고 있다. 

 

중앙동 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하는 김두일 회장

모두 구직자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김 회장의 배려가 묻어 있는 조치다. 이뿐만이 아니다. 구인을 하는 중소기업과 구직자들의 상반된 의견을 듣기 위해 분기마다 한 번씩 서로 만나 토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6개월에 한 번씩 회사 만족도를 포함한 자체 평가도 실시하고 있다.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윤리강령과 행동강령을 선포, 실천하고 있는 것은 덤. ‘늘 처음처럼’이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사업에 진력하고 있는 김 회장은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두리잡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광고와 홍보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매출의 30% 이상을 모바일 광고에 투자하는 두리잡은 구직자들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일반적인 인력 전문기업과는 확실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일까. 두리잡은 하루에 고령자 50명을 포함, 총 500여 명의 인력을 송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력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누구나 직업 걱정 없이 행복한 일상 보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사람들에게 직업을 연결해주는 일을 하고 있는 두리잡은 그 자체만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두리잡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주)두리잡 김두일 회장

일신상의 이유로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을 확보해 놓고, 정기적으로 외래강사를 초빙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남부교도소, 서울 동부구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무료 취업상담과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지체장애인 시설 지원, 지체장애인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 경로당 지원활동 등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두리잡. 김 회장은 누구나 직업 걱정 없이 행복한 일상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직업을 이어주는 우리 일은 언제나 사람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직업 소개는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일인만큼 언제나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분야죠. 그래서 믿음과 신뢰가 담보되지 않으면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피해를 볼 수 있는 분야기도 합니다. 올바른 노동을 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OST 21 뉴스 

㈜솔트리 김남종 회장

33년의 노력으로 탄생한 친환경 베스트 제품으로 히트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친환경이라는 말은 듣기에는 좋지만 실제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자연 자체가 오염되어 천일염에서도 오염물질이 검출되는 상황. 

나날이 어려워져만 가는 친환경 활용 풍토에 30년 가까이 친환경 재료 개발에 매진한 인물이 있다. 원적외선 방사소금을 활용, 천연 건축자재를 개발한 ㈜솔트리의 김남종 회장이다.

100%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 다양한 기능으로 호평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다.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재난 앞에 사람들은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나 요구만큼 친환경이 쉬운 길은 아니다. 

과거에는 자연 그대로의 것을 소재로 활용하면 친환경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환경 자체가 오염되고 있기에 자연에서 얻은 재료도 재가공을 거쳐야 한다. 

 

사진제공 (주)솔트리

㈜솔트리의 김남종 회장은 이렇듯 자연의 자정작용이 무너진 상황에서 자신만의 집념과 기술로 특별한 친환경 재료를 개발해 냈다. 바로 원적외선 방사소금, 바이오솔트다. 

“예로부터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소금에 열을 가해 활용해 왔습니다. 목포대학교 천일염연구센터의 연구결과 소금에 열을 가하면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제가 개발한 원적외선 방사소금은 소금의 이러한 능력을 최대로 극대화시킨 거죠.”

김남종 회장은 원적외선 방사소금이 100% 미네랄 덩어리라고 이야기한다. 인체에 꼭 필요한 원소들이 다량 포함되어 있고, 항산화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소금처럼 그냥 섭취해도 몸에 좋지만 김 회장은 원적외선 방사소금을 천연 건축자재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그가 개발한 천연 자재는 세라믹 소재와 플라스틱, 유리, 목재 등과 융합, 벽돌, 타일, 페인트, 접착제 등의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모두 친환경 최우수자재 인증을 받았으며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다량의 음이온 발생, 유해물질 저감 등 무수한 효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소금이 건축자재로 탈바꿈하기까지. 김 회장은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언제나 변함없는 소금의 매력에 빠진 33년의 세월

본래 건설업에 종사하던 김 회장은 소금에 대한 알 수 없는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다양한 자재를 공부하면서 소금의 독특한 특성을 알게 된 뒤에는 완전히 소금에 빠져버렸다는 그이다. 1987년부터 아예 식용소금을 제조 판매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사진제공 (주)솔트리

“소금은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자신의 성질을 바꾸지 않습니다. 언제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죠. 생산되는 과정도 굉장히 정직하고 자연의 순리를 그대로 따릅니다. 힘들면 힘든 만큼 보상을 주고, 쉬우면 쉬운 만큼 보상이 적죠. 말 그대로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소금의 매력에 빠진 뒤로는 제 삶 또한 소금과 같이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7년 처음 소금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끊임없이 새로운 소금보다 개량된 소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김 회장. 그는 2003년 목문옥(木紋玉)을 이용해 원적외선을 함유한 옥소금을 개발했고, 2006년에는 원적외선 방사소금과 그 제조공법을 개발, 발명특허도 획득했다. 

2011년에는 원적외선 에너지와 소금을 융합, 숙성시키는 원적외선 숙성로까지 개발하여 지금의 바이오솔트가 탄생할 수 있었다. 

힐링 건물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솔트리 제품들

김 회장은 자신의 건설업 경험을 살려 원적외선 방사소금을 활용한 천연 건축자재를 납품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일반 가정집에서도 이 자재를 선호하지만 공기와 자재에 민감한 힐링 건물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전라남도 장흥군에 있는 아토피 체험시설 ‘편백소금집’과 힐링하우스 ‘양평 솔트하우스’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가정집뿐만 아니라 무균시설이나 보육시설, 흡연시설 등에도 납품이 되면서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바이오솔트를 이용한 천연 건축자재가 아직도 가장 큰 사업이긴 하지만 추후에는 살균 마스크, 항균력 높은 살균 도마 등의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는 김 회장이다. 그의 최종 꿈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 소금의 저력을 알리는 것이다.

 

사진제공 (주)솔트리

  세계의 소금시설은 천연시설로 400년 이상 지하 211m의 소금광산에서 소금이 발생되는 공기로 만성호흡기질환을 치유하고, 인공시설로는 일본의 소금 스튜디오와 영국의 소금방 등이 있다. 

남미 유우니 소금사막에 소금호텔 또한 세계의 명소로 알려져 있어 솔트리의 제품들이 활용하는 기반은 마련한 상황이다. 

“한국의 소금은 세계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도 굉장히 독특하고 우수합니다. 우리 솔트리의 제품은 이런 한국의 소금 질을 한 단계 높인 제품인 만큼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자부합니다.” 

지금도 해외 진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김 회장의 집념은 이 시간에도 이어진다. 언젠가 소금 강국으로 거듭날 대한민국, 그 선두에 솔트리가 서 있지 않을까? POST 21 뉴스 

사진제공 감로딸기 영농조합법인

[포스트21 뉴스=편집부] 농산물 시장이 개방되면서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 농산물이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미엄 과일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며 당당하게 동남아시아 수출길에 오른 우리 농산물이 있어 소개한다. 

감로딸기 영농조합법인 고성택 대표는 ‘알타킹’ 딸기를 태국과 싱가포르로 수출하며 프리미엄 과일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직접 개발한 딸기 신품종을 통해 든든한 수출 역군으로 부상하고 있는 고성택 대표를 만났다. 

알타킹 딸기 수출로 국내 농산물 위상 세운 농업인 

딸기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과일이다. 탐스러운 빨간색이 식욕을 자극하고 하나씩 먹기 편해 남녀노소 선호하는 과일이다. 어떤 과일에도 밀리지 않는 달콤함도 인기 요인이다. 

그동안 국내 딸기 시장의 대부분을 ‘설향’ 품종이 차지했다. 상향 평준화를 이루면서 프리미엄 딸기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물밑전쟁이 벌어졌다. 

 

감로딸기 영농조합법인 고성택 대표

감로딸기 영농조합법인 고성택 대표는 지난 2019년 딸기 신품종인 ‘알타킹’ 재배에 도전했고 1년 만에 수출문을 열었다. 

고성택 대표는 “알타킹 딸기는 복숭아향이 나고 경도와 보구력이 우수하다. 저장성이 뛰어나 수출에 적합하다”며 “과실의 크기가 크고 색상이 매우 뛰어나다. 수확 시기까지 빨라 곳곳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지난 2월 27일 김천시가 개최한 ‘김천딸기 태국 수출 선전식’에 참석했다. 처음으로 알타킹 딸기를 태국에 수출하는 자리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알타킹 딸기를 스타농산물로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것이 핵심 농업정책이다”며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세우고 해외시장에서의 신유통망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차분을 선적하는 과정을 지켜본 그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고급 알타킹 딸기를 재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던 지난날이 떠올랐다. 

알타킹 딸기와의 운명적 만남
 
감로딸기 영농조합법인 고성택 대표는 오랫동안 참외 농사를 고수하다 2012년 딸기 농사로 전향했다.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던 시기였다. 1인 가구의 증가, 양보다는 질이 우수한 과일 선호, 달콤한 맛의 과일 호감 상승 등이 나타나던 때였다. 

 

사진제공 감로딸기 영농조합법인

그때부터 고성택 대표는 딸기 농사에 올인했다. 새로운 종자 개발과 육성에 매달리며 종자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

경상북도는 10년 동안 당도가 높고 단단하며 유통과 수출에 유리한 딸기 품종을 연구했고, 지난 2018년 자체 육성 딸기인 알타킹을 선보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알타킹 품종을 공개하고 품종보호 등록을 마쳤을 때 고 대표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그는 “딸기는 경북지역의 고소득 작목이다. 대량 재배하면 농가 소득향상과 수출확대 효과가 있다”며 “지난해 감로딸기 영농조합법인은 알타킹에 관한 통상실시권을 계약했고 예상대로 수출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농산물 시장이 개방되면서 우리나라도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는 해외 시장 개척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알타킹 딸기 재배에 도전했다. 

그 결과 올해 2월 태국에 알타킹 딸기를 수출했다. 태국 상류층 백화점과 프리미엄 마트인 씨얌 파라곤(Siam Paragod)과 엠포리움(Emporium)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싱가포르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알타킹 딸기에 푹 빠진 대한민국 

알타킹 딸기는 품질뿐 아니라 생산과정이 단축돼 농가 부담을 덜었다. 딸기 품종의 꽃술이 30개 정도 달리는데 알타킹 딸기는 15개 정도 달려 제거 작업이 수월하다. 무게도 설향보다 1.1g 더 나가 상품성이 우수하다.

 

사진제공 감로딸기 영농조합법인 

고성택 대표는 “꽃솎음 작업이 적어 노동력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경도가 뛰어나 날씨가 풀려도 쉽게 무르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관리가 편리하다”며 “우리나라 알타킹 딸기의 70% 이상이 김천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알타킹 딸기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총공세에 나섰다. 

딸기 부문 국제농산물우수관리(Global-GAP) 인증을 취득하고 할랄(Halal) 인증은 취득 과정에 있다. 이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감로딸기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알타킹 딸기는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의 주역이 되리라 확신한다. 

내년 초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 동남아시아 수출을 목표로 고성택 대표는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상북도의 맑은 자연 속에서 탐스럽게 자란 알타킹 딸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고 대표는 알타킹 딸기 재배를 통해 글로벌 농업 산업을 선도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감로딸기 영농조합법인이 우리나라 농업산업 발전에 크게 일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POST21 뉴스 

인체공학적 설계된 성형 실리콘 하퇴의족

[포스트21 뉴스=오현진 기자] 불의의 사고로 다리가 절단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환부 부위에 최적화된 의족이다. 사고 경위에 따라 환부의 길이가 천차만별이며, 의족을 착용할 부위가 함몰되거나 돌출되는 등 환부 유형은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 기성품 실리콘 사용은 신중해야”  

구본교의수족연구센터 구본교 대표는 “특히 환부가 짧은 사용자, 큰 사고를 당해 무릎 부위가 매몰된 사용자라면 반드시 의족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며 “기성품의 실리콘 라이너를 사용하면 내구성이 떨어지며 환부 부위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환부 부위에 맞는 맞춤형 실리콘 라이너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무릎이 짧은 환부, 피부 이식을 한 환부, 근육과 피부 탄성이 현저히 떨어진 환부에는 기성품 실리콘 의족을 착용하면 사용자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 기성품 실리콘은 환부를 압박 조임으로 인해 연부조직 피부 살의 축소 변화로 자주 교체를 해야 하며 압박으로 인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느끼는 불편함이 크다고 설명했다. 

장시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과 부담을 느끼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다시 실리콘 라이너와 소켓을 제작해야 하는 금전적 부담도 있다고 제언했다.  

 

구본교의수족연구센타 구본교 대표

구본교 맞춤형 실리콘 의족 상표등록 및 특허

구본교의수족연구센터는 원조 맞춤형 실리콘 라이너 선진기술을 보유하여, 제작이 까다로운 환부에 잘 맞는 맞춤형 실리콘 의족을 만드는 노하우가 있다. 

40년 동안 수많은 의족을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본교 대표가 직접 사용자의 환부 부위와 특징을 파악해 ‘맞춤 성형 실리콘 방식’으로 맞춤형 실리콘 라이너를 제작한다. 

구본교 대표가 제작한 사용자 맞춤형 실리콘 라이너는 일상생활에서 걷기와 뛰기, 산보는 물론 조깅, 육상, 등산, 골프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소화해도 편안하다.
 
첨단 신소재 카본탄소섬유 제작

또한 구본교의수족연구센터는 플라스틱보다 가볍고 강철보다 강한 첨단 신소재인 카본 탄소섬유(Carbon flber)로 의족을 제작해 내구성을 높였다. 

구본교 대표는 “의족은 사용자에게 인체의 일부와도 같다.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카본 탄소섬유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플리에3,0


인공지능 의족제작에 꼭 필요한 첨단장비

구본교의수족연구센터는 사용자가 정상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이크로 프로세서 인공지능 의족 하이브리드 인공지능의족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첨단장비 3D레이져 포스처 장비는 앱을 사용하여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세밀한 데이터를 생체공학적으로 확인하고 벤치 얼라이먼트 프리사 어샘블리, M.A.S소켓 측정기, 정밀가공 초대형 라우터 프로핏 등 다양한 첨단장비 시설을 완비하여 인공지능 완성품 의족을 전문 제작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인공지능 완성품 의족 최초

1993년 인공지능 의족 영국에도라이트 의족 국내최초, 2015년 New 인공지능 의족 지니움X3 아시아 최초 완성품 제작, 하이브리드 인공지능knee 플리에3,0 완성품 제작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니움(Genium) 의족은 임상경험과 개발, 의지기사(CPO)들과의 협력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인공지능 의족이다. 보행에 전혀 막힘이 없이 계단 오르기가 가능하며 장애물 넘기 기능, 경사면에서도 가능한 스탠딩 기능이 뛰어나다. 

구본표 대표는 “독일(OttoBock)社의 첨단장비로 제작한 의족은 착용하는 순간 사용자가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준다. 험로, 비포장도로 등에서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며 “구본교의수족신기술연구센터는 지니움(Genium)을 사용자의 몸에 최적화해 맞춰 의족을 제작한다. 사용자의 신체검사 후 환부 유형에 맞게 설계하고 성형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인공지능 의족

기존의 인공지능 의족 보다 10배 빠른 감지반응 속도 0,1초에서 0,01초로 작동 한다. 플리에3,0 knee 무릎관절은 물속에서도 보행이동이 가능하며 험로 산악 지형에도 보행할 수 있다. 

12볼트 차량용 충전이 가능하여 장거리 출장 및 여행 갈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특수한 첨단 재질로 디자인하여 가볍고 사이즈도 크지 않아 누구나 사용 가능할 수 있다. 기존의 인공지능 의족 보다 저렴하다. 

구본교 대표는 “절단 장애인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족 제작 및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최첨단 인공지능 의족으로 새 삶을 사는 분들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OST21뉴스 

고 정주영 명예회장/사진 현대차그룹

[포스트21 뉴스=김민진 기자] 21세기 대한민국의 경제를 주름잡고 있는 기업은 삼성이지만, IMF 이전, 20세기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은 단연 현대였다. 취업률과 실직, 노후 걱정 없이 일만 열심히 하면 모든 게 완벽했던 대한민국의 르네상스. 이 시기를 이끌었던 현대의 리더십은 무엇일까?

소 판 돈으로 시작한 현대

현대는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이다. 창업주인 고 정주영 회장의 집은 굉장히 가난한 집이었고, 정 회장 자신도 소학교만 졸업하고 농사를 짓다가 소 판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을 정도다.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정 회장은 1947년, 훗날 현대건설이 되는 현대토건사를 세우며 사업을 시작했다. 

해방과 한국전쟁이라는 극심한 혼란기, 현대건설은 쏟아지는 건축 수요를 도맡으며 성장했고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인 1967년에는 현대자동차, 1973년에는 현대조선중공업을 세우면서 자동차와 조선업에 진출한다. 

당시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이었던 이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현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 되었고, 꿈의 기업이 되었다. 

하지만 1992년, 정 회장의 대선이 실패로 끝나면서 암흑기가 시작되었다. 정치권에서는 현대를 견제하기 시작했고, 그 충격인지 정 회장을 비롯한 1기 임원진들의 건강이 나날이 안 좋아지면서 현대는 경영승계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정 회장의 자식들끼리 권력다툼이 벌어졌고, 정몽구 회장의 현대자동차그룹과 그 외 계열사를 독식한 정몽헌 회장으로 쪼개지게 된다. 지금에 와서는 정몽구 회장의 현대자동차를 정통으로 보고 있는 분위기다.

안 되면 되게하라. 정주영 회장의 리더십

현대의 기업문화이자 성공비결은 그 유명한 ‘안 되면 되게 하라.’이다. 맨손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창업주의 스토리 덕에 생겨난 기업문화로 군대처럼 상명하복 문화가 강한 편이다. 

이 탓에 거칠고 남성적인 기업으로 이름이 높다. 물론 강압적 업무지시 때문에 부작용도 있지만, 한 번 목표로 정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완수하는 진취적인 면도 있다. 

소위 말하는 불도저 문화. 특히 창업주인 고 정주영 회장의 기업가 정신, 리더십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기억되고 조명되면서 기업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정주영 회장의 리더십은 현대의 기업문화와도 맞닿아 있다. 그는 언제나 낙관적인 사고로 불가능한 일은 없다는 정신으로 일을 진행시킨다. 

“운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운이 나빠지는 거야.” “길을 모르면 찾고, 길이 없으면 길을 닦아야 한다.” 등 지금 시대에 되새겨보아도 의미가 있는 명언들을 많이 남긴 정 회장. 

그는 남들이 불가능이라고 외치던 사업도 확신이 있으면 과감하게 투자했으며 선진국인 해외의 사업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기 보다는 언제나 자신만의 생각과 업무방식을 고수해 왔다. 이것들이 현대만의 독특한 창의력으로 발현된 것이다. 

근면과 성실을 무기로 세계에 대응한다. 정몽구 회장의 리더십

현재 현대를 상징하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건설을 이끌고 있는 이는 정몽구 회장이다. 그는 고 정주영 회장의 차남으로 1982년, 큰형인 정몽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후 현대 가의 장남 노릇을 하고 있다. 

정몽구 회장 / 사진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맡은 이후 큰 문제없이 고속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일단 굉장히 부지런하다. 정몽구 회장은 지금도 새벽 6시에 출근하는 총수로 이름이 높다. 덕분에 현대자동차의 주요 회의는 새벽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정몽구 회장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원칙으로 일을 진행한다. 이러한 회장의 근면함은 현대그룹 전체에 퍼져 현대속도라는 말도 만들어냈다. 

문제를 해결하는 속도도, 제품을 생산해내는 속도도 일반적인 기업보다 훨씬 빨라서 생긴 말이다. 빠르기도 하지만 정몽구 회장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한다. 

품질 검사를 다닐 때도 마찬가지. 공장을 시찰하다가 품질이 낮은 제품이 생산되면 그 자리에서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해 버린다. 

이러한 탁월한 리더십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랜드도 빨리 캐치, 대응하고 있다.

지금은 힘이 많이 빠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현대 그룹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기업 중 하나다. 빨리빨리, 성실, 근면함. 현대의 성장비결은 한국인의 성정과도 맞닿아 있다. 어쩌면 우리가 현대에게 알수 없는 추억과 애틋함을 느끼는 것은 이러한 같은 성정 때문 아닐까?

㈜밀알모션베드 김면식 대표

[포스트21 뉴스=오현진 기자] 종일 시달린 몸이 푹 쉴 수 있는 공간이 침실이다. 최근 소비자가 원하는 각도에 따라 침대위의 매트리스가 움직이는 ‘모션베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텔레비전에서도 모션베드에서 시간을 보내는 연예인들이 종종 등장한다. 이제 필수품이 된 모션베드는 어디에서 사는 것이 좋을까. 

중국에서 제조한 모션베드가 께름칙했다면 우리나라 장인들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밀알모션베드를 추천한다. 친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는 이미 밀알모션베드를 선택했다. 

㈜밀알모션베드 김면식 대표는 “가정용과 의료용 모션베드를 제조한 노하우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모션 기능, KC 인증을 받은 우수한 모터와 친환경소재인 E0목재로 제조한다”고 밝혔다. 

한 번 마련하면 오래 쓰는 모션베드, 우리기술로 만든 브랜드
 
모션베드 정보를 찾다 보면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못 찾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생활 패턴과 맞지 않고, 공산품처럼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의 모션베드라서 망설였다면 밀알모션베드를 추천한다. 

밀알모션베드는 국내 순수 자체 기술로 모션베드를 만들기 때문에 고객의 스타일 및 가정 분위기에 따른 다양한 색상 변경 등,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 

㈜밀알모션베드 제품

모션베드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4개의 분리형 모션 구조를 통해 매트리스를 세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제품으로 원하는 각도와 용도에 맞게 변화시켜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모션베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시니어 기술자들과 똘똘 뭉쳐 생산에 임하고 있다. 소비자의 주문을 받으면 가구, 디자인,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를 시작한다. 

다양한 크기와 색상, 원단과 기능까지 고객의 뜻에 따라 결정하는 ‘선주문 후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의료용침대의 경우에는 긴급고객을 위하여 ‘당일배송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밀알모션베드만의 남다른 경쟁력이 주목 받고 있다. 

모션베드의 섬세한 기능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까지 고객만족 UP 

합리적인 가격대인 밀알모션베드의 가정용 모션베드는 저소음, 저진동, 고탄성, 4단 분리 구조로 되어 있으며 무중력 모드, 스마트 모드, 혈액순환 모드, 숙면 모드, TV시청 모드, 평상형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작동할 수 있다. 

특히 무중력상태의 모드는 잠이 부족한 현대인을 숙면할 수 있도록 돕고, 코골이가 있다면 상체를 30도 올려서 코골이를 완화시키며,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경우 역류현상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별한 기능이 많지만 모션베드를 보다 많은 소비자가 접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했다”며 “사용감과 가격,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밀알모션베드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션베드에 사용하는 모터는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KC 인증을 자체기술력으로 획득하였고, 제품은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국내 자체생산 인증을 받았다. 

㈜밀알모션베드 제품

김면식 대표는 “주문 고객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자재 등급을 받은 EO 제품을 사용해 각종 유해물질 방출이 극히 적다”며 “차별화된 기능과 우수한 내구성이 장점이며, 자체 기술로 개발해 고객이 신속하고 정확한 A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2020년 4월에는 쿠팡판매자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e커머스 시장에서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 중심 생산관리와 시니어에게 희망을 ‘밀알모션베드’ 

김면식 대표는 모션베드를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국내 자체 생산과 EO 친환경 자재로 최상의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소비자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잠은 오늘을 내려놓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거치는 행복한 쉼이며, 밀알모션베드에서의 깊은 숙면과 휴식시간은 내일을 다시 기약하는 희망을 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밀알은 고객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1억원의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9년 3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5060세대인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특별한 기업이다. 


우수한 품질의 밀알모션베드는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뿐만 아니라, 시니어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다 주게 하는 ‘행복한 지출’이며, 더불어 모션베드가 판매될 때마다 개당 5000원씩 적립되는 기금은 코로나 퇴치와 예방을 위하여 매월 파주시청에서 운영하는 경기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되고 있다. 

현재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로 2020년 1월, 충남 천안에 지점을 설립하여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시니어에게도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밀알은 그 외에도 광주, 대구, 부산, 원주 등 다양한 지역에 시니어를 위한 지점설립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1석4조의 현명하고도 탁월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밀알이 되어 사회를 푸르게 가꾸는 거목으로 성장하는 밀알모션베드를 응원한다.  POS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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