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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만남이 어려워지는 시대

[포스트21 뉴스=김지연 기자] 최근 성남시에서 주최했던 커플 매칭 이벤트가 성공적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요즘 시대에서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서 그에 대해서 알아가고 사랑에 빠지며 결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서 실감하게 된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이들은 소개팅이나 맞선과 같이 인위적으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그렇게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는 것조차 쉽지 않다 보니 소개팅 어플을 이용하거나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하거나,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커플 매칭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만 자신의 상대를 만날 수 있는 현실이다. 

물론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자연스럽게 사람을 알아가며 자신과 잘 맞는 사람과의 인연을 만드는 이들도 있다. 문제는 그런 이들의 숫자가 점차 줄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와 무엇이 달라졌길래 우리는 자연스러운 만남이 어려워진 시대를 살게 되었을까? 다양한 차이점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여유’일 것이다. 마음의 여유 그리고 경제적인 여유라는 문제 말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해외 각국에서 청년들은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것을 포기하고 또한 연애나 결혼, 출산 등을 하나 둘 포기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개인의 가치관에 의해서 누군가를 만나고 연애하고, 아이를 낳는 것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타의적으로 누군가와 연애를 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을 포기하게 되고 있다. 일자리를 구하기도 힘들고,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부모님께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면 내가 두 다리를 뻗고 잘 수 있는 집을 마련하는 것이 꿈이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 청년들은 경제적인 여유와 함께 마음의 여유도 잃어버리고 있다.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 기적일까?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을 만나고 알아갈 시간이 줄어가고 있으며 그렇게 ‘청춘’을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급급해서 일과 집만을 반복하며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그나마 여유가 조금 생겼을 때는 이미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방법에 대해서 낯설어지고, 누군가를 알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잊어 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우리는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급급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주변에 알고 지내고, 서로 소통하는 사람들이 적으니 지인들에게 소개를 시켜줄 친구도 없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앞으로 우리는 자연스러운 만남이라는 것은 불가능하고 오로지 매칭을 통해서만 사람을 만나고 알아갈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현실의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을 모두 투자해야만 하는데, 그럴 여유가 없는 이들의 경우 연애와 결혼 모두 사치이고 낭비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을 것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경제적인 여유를 찾아 주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복지 정책들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현실은 결혼을 하는 순간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야만 한다, 그렇게 하더라도 내 가족이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라는 현실이다. 그런 고민이 청년들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이상 우리 시대에 있어 앞으로 자연스러운 만남이란 기적적인 일이 될지도 모른다.

 

포스트21 뉴스 

홍채연구소 이남한 강사(박사)

[포스트21 뉴스=김지연 기자] 홍채연구소 이남한 강사(박사)는 16일, 홍채학 석사과정 및 박사과정, 연구과정 수강생과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강사는 지금까지 100만여 명의 홍채를 관찰하며 홍채의 비밀을 풀어낸 홍채학 전문가이다.

 

1996년 세계건강연구논문 발표 대회에서 ‘신비한 홍채의 비밀’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주목 받았다. 1975년 강원도 삼척에 홍채연구소를 독자적으로 설립하고 홍채 연구에 매진했다


그는 눈연구 대한민국 노벨재단 노벨생리의학상인증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명예전당 등재, 홍채연구 세계기록원에 등재 됐으며 유엔평화 대사로 활동 중이다. 모집과정의 구체적인 사항은 인터넷 다음에서 ‘이남한의 홍채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임영웅 인스타그램

[포스트21 뉴스=편집부] 부모님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효도 선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임영웅 콘서트 티켓’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임영웅은 자신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현시대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이다. 트로트 가수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중년의 가수들이, 대표적인 명곡 몇 가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선입견을 깨부순 젊은 트로트 가수이며, 이런 그의 모습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그의 매력에 빠지게 만든 ‘임영웅’만의 매력일 것이다. 

그는 2016년에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이후 2017년에 아침마당에서 진행하는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그 때 당시까지는 장윤정, 홍진영과 같이 젊은 인기 트로트 가수들에 비하면 자라나는 새싹 정도의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인기가 치솟기 시작한 것은 2020년에 방영되었던 미스터트롯을 통해서이다. 실시간 국민 투표가 770만 표나 진행될 정도로 수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프로그램에서 전체 득표수의 25%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그는 트로트 전성시대를 열기 시작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임영웅 인스타그램

이후 ‘사랑의 콜센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트로트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며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다가서는 것에 성공했고 임영웅이 다시 부른 노래들은 반드시 인기차트에 들어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다. 임영웅이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는 단순히 그의 노래 실력 때문만은 아니다. 임영웅은 뛰어난 예능감까지 갖추고 있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알리는 것에 성공했다. 

임영웅이 있는 한 트로트 전성시대는 끝나지 않을 것

이처럼 임영웅은 뛰어난 가창력, 트로트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음악성, 예능감은 물론 직접 작곡을 하고 노래까지 부르는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갖춘 팔색조 같은 매력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임영웅의 인기로 수많은 기업들이 그에게 CF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임영웅이 광고에 출연한 제품이 함께 성장세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경우들도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재는 KG모빌리티로 이름을 바꾼 쌍용차의 경우 존폐 위기를 겪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지만 새로 출시한 렉스턴의 홍보 모델을 임영웅이 맡으면서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을 알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임영웅 인스타그램

물론 렉스턴의 성공은 신차 모델 자체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잘 출시가 되었기 때문이겠지만 임영웅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한몫 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임영웅은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이 시대 최고의 가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TV를 켜기만 하면 쉽게 볼 수 있었던 트로트 프로그램들이 하나 둘 인기가 사그라들기 시작하면서, 트로트 전성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임영웅은 발라드, 락, 재즈,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노래를 통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임영웅이 있는 한 ‘트로트 전성시대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또한 트로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간다고 해도 임영웅에 대한 애정이 식을리는 없을 것이라는 팬들의 믿음은 견고할 것이다. 임영웅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이며 성장하게 될 것인지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는 그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는 점 역시 포함된다. 이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신드롬을 일으킨 임영웅이기에, 앞으로 그가 만들어 나갈 영웅시대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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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21 뉴스=김지연 기자] ‘공간력’이라는 단어를 처음 보면 드는 생각은 이과 수업에서나 배울 법한 용어라는 점이다. 중력, 가속력, 척력과 같이 공간력 역시 물리법칙처럼 느껴지는 단어이지만 공간력은 말 그대로 공간의 힘을 뜻하는 트렌드 용어이다.

 

인터넷 공간이나 모바일 공간과 같이 가상 공간을 비롯하여, 실제로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현실의 공간까지 모든 공간들이 가지고 있는 힘을 뜻하는 ‘공간력’은 소비 트렌드를 논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용어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이 매출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많은 TV 광고를 비롯하여 지하철이나 지면 광고 그리고 인터넷이나 SNS 등을 활용하여 광고를 하고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제품에 대해서 홍보를 한다. 그렇게 홍보를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찾아보게 만들고,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만든다. 그리고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자사 제품들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아울렛이나 백화점을 비롯해서 많은 이들이 모이는 공간은 물론 가상의 공간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모바일 앱 플랫폼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냄으로써,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모바일 공간으로 모여들게 만든다. 그들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제품 홍보에 대해서 노출되게 만들어 더욱 소비를 확장시키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측면들을 생각한다면 결국 ‘공간력’이란 기존에 없었던 개념이 생겨난 것이 아닌, 원래부터 기업들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꾸준히 해오던 전략의 하나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는 기업 뿐만 아니라 모두가 마찬가지이다. 

메타버스 비롯, 가상 세계 활성화 따른 공간력 

대학교에서 동아리 모집을 할 때도 기왕이면 많은 학우들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홍보를 해야 더 많은 입부 희망자들이 모여들고, 창업을 할 때에도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공간에 가게를 오픈해야 더욱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것처럼 공간은 그 자체가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같은 공간에 있다고 해서 같은 공간력을 갖는 것은 아니다. 

더욱 좋은 고객 경험을 줄 수 있는 곳, 인테리어가 더욱 깔끔하고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는 곳, 동선이 더욱 짧고 편리한 곳 등 고객들에게 어떤 메리트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따라 같은 공간에 위치한 매장끼리도 다른 공간력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이런 측면들을 고려하여 어떻게 공간력을 만들어 나갈 것인지, 이를 통해 어떻게 고객들을 끌어당길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앞으로 기업들의 숙제가 될 것이다. 향후 메타버스를 비롯하여 가상의 세계가 더욱 활성화될수록 공간력이 가지는 힘은 더욱 커져갈 것이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물리적인 공간력을 갖추기 위해 커다란 매장을 짓고, 플랫폼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무한하게 커질 수 있고 거리의 제약이 사라지는 가상의 공간 속에서 어떻게 공간력을 확보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또한 그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적용시킴으로써 모든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끌려올 수 있도록 공간력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마치 블랙홀처럼 주변에 지나가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가서 다시는 탈출할 수 없을 정도의 공간력을 확보하는 것이 바로 기업들의 목표가 될 것이다.

 

포스트21 뉴스 

“안정적인 수익률 자랑하는 토지 투자에 주목” 
땅내비닷컴 김준형 수석부장

최근 몇 년 사이, 부동산 시장은 세계적인 인플레로 인해 경기 침체가 발생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최고 악재 요인이었던 금리 인상이 점차 둔화되면서 관련 시장에 거래가 소폭 이뤄지는 등 온기가 불고 있다. 토지 투자 오피니언으로 불리며 고객들에게 양질의 토지를 컨설팅해 온 땅내비닷컴의 김준형 수석부장은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며 안전한 수익을 위해 토지 투자를 주목하라고 권했다.

“금리인상 파도 끝나면 부동산 시장 호재 이어질 것”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불과 2~3년 전에만 해도 10억 원에 가까웠던 부동산이 지금은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거래된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부동산의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 및 보합을 유지 중이다. 부동산 가격의 이 같은 하락세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무엇보다 가장 큰 요인은 금리 상승이었다. 

땅내비닷컴 김준형 수석부장

부동산은 한번 거래할 때마다 목돈이 필요하기에 온전히 자신의 자본으로만 거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대부분은 아주 조금이라도 대출을 받는데, 이 대출 이자가 과거의 2배, 3배 가까이 되어버리니 거래를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을 침체시켰던 금리 인상의 파도가 서서히 끝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 금리의 기준이 되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서 기준금리 인상폭을 소폭으로 낮추면서 금리인상이 멈출 수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이에 땅내비닷컴의 김준형 수석부장은 금리 인상이 멈추면 부동산 시장에는 호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토지 투자를 주목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금리가 인상되는 상황만 멈추면 부동산 시세는 금방 돌아옵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상황이 투자 측면에서는 그리 나쁜 건 아닙니다. 투자의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지금처럼 시세보다 싸게 좋은 매물을 얻을 수 있다면 투자의 첫걸음은 내디딘 셈이죠.”

한발 빠른 정보력으로 부담 없는 토지 투자 제안

김준형 수석부장은 다년간 부동산 투자에만 전념해 온 전문가로 통한다. 탄탄한 노하우와 남들보다 한발 빠른 정보력으로 미래 가치가 있는 토지를 발굴해 ‘땅내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는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땅내비닷컴’을 창업, 고객들과 성공적인 투자 동행을 하고 있다. 그가 주력으로 하는 투자 분야는 토지이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고객은 아파트나 빌라, 상가를 떠올리지만, 토지 투자는 아파트, 빌라 투자와는 많은 부분에서 그 궤를 달리하는 특별한 분야다. 

“아파트나 빌라는 투자할 때 자본금이 많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거주 공간인 집을 투자의 대상으로 활용한다는 인식 탓에 정부의 규제에 매우 취약한 편입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 동안 언론에서 많이 다룬 갭 투자는 정부에서 불법에 가까운 행위로 규정하고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리스크가 엄청 큰 편이죠. 하지만 토지 투자는 다릅니다. 천만 원, 2천만 원 등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기에 자본금이 많지 않은 고객도 언제든지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는 최상의 투자 방법입니다.” 

토지 투자는 개발 잠재력이 높은 토지를 미리 선점해 수익을 내는 방식이다. 방법 자체는 간단하지만, 개발 잠재력이 높은 토지를 미리 알아보기 위해서는 토지의 가치나 주변 지역의 이슈,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수집해 가치를 판단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김준형 수석부장은 이 부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신뢰가 두텁다.

객관적인 투자 자료와 노하우로 성공투자 동행  

김준형 수석부장처럼 고객에게 토지 투자 컨설팅을 해주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성이다. 그럴듯한 정보를 꾸며내어 고객에게 투자를 권유하는 일은 굳이 전문가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시도할 수 있는 일이다. 김준형 수석부장은 이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토지 투자를 권유할 때는 항상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투자 지역과 관련된 이슈, 정보는 꼭 두세 차례 확인한 후에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상 지역과 유사한 개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토지 투자에는 단순 구매와 경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방법에 따라 접근 방식과 주의해야 할 점이 다릅니다. 초보자들은 단순히 대상 지역의 개발 호재만을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하지만, 전문가는 개발 호재는 물론이고 토지의 특성이나 권리 분석 등을 면밀히 검토해 투자를 제안합니다. 토지 투자를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죠.”

김준형 수석부장은 안전하게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으며 투자를 진행하라고 조언한다. 토지는 물론이고 아파트나 빌라, 상가를 비롯한 대부분의 부동산 가격은 다양한 항목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결정된다.

 

그렇기에 아무런 정보나 지식, 노하우가 없는 초보자가 무턱대고 뛰어들기에는 너무 위험한 분야라는 것이 김준형 수석부장의 조언이다. 고객에게 언제나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선물하고 싶다는 김준형 수석부장. 그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투자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스트21 뉴스=최현종 기자] 커머스 시장은 항상 치열한 경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물건을 비교할 수 있는 이커머스 시장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더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무작정 상품의 가격을 할인해주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이커머스 업체들은 각자 자신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시도한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방법 중 한가지가 바로 콘텐츠 커머스이다. 

이름 그대로 콘텐츠를 담고 있는 커머스는 예능이나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판매와 연계시키는 사업모델이다.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를 촉진하는 라이브 커머스,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방송하는 OTT플랫폼의 중간 정도의 단계에 있는 콘텐츠 커머스의 경우 앞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콘텐츠 커머스의 경우 직접적으로 경쟁하기 어려운 기업에게 있어서 좋은 성장전략이 될 수 있다. 이커머스 업계가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사실 간단하다. 쿠팡의 로켓배송처럼 주문하자마자 당일, 혹은 다음날 새벽에 배송해줄 수 있도록 배송센터들을 구축하고, 유통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으면 된다.

혹은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다른 업체에 비해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공급해줄 수 있다면 소비자들은 당연히 그 이커머스 업체를 찾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런 방법을 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경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미 쿠팡과 네이버, 신세계 등 물류에 수많은 자금을 투자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런 거대한 몸집을 지닌 업체들과 모두가 자본력으로 경쟁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자본력이 부족하니 우리가 지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놓여 있는 이커머스 업체들은, 그렇다면 조금 더 자금에 대한 부담이 덜하면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콘텐츠 커머스이다. 그 콘텐츠의 종류는 예능이 될 수도 있고, 드라마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스트리머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콘텐츠라는 것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이를 상품과 연계시킬 수만 있다면,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매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히 물건의 가격 그리고 품질일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이런 논리에 의해서만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는 것을 추구한다. 그렇기에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고자 돈을 지불하여 티켓을 구매하거나, OTT 구독을 하는 등 자신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만약 같은 물건을 구매하더라도 더욱 재미있게 즐기면서 구매할 수 있다면, 이는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를 따지게 만들지 않고 지갑을 열게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물론 이미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커머스를 위해 투자를 하고 있는 업체들이 너무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쿠팡은 자신들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쿠팡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고, 그 중에서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예능이나 드라마 등에 쿠팡에 대한 홍보를 적절하게 집어넣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물류, 저렴한 비용의 물건 그리고 재미까지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이커머스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다른 업체들이 쿠팡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콘텐츠 커머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더욱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준비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21 뉴스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사진 인스타그램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스포츠는 축구와 야구일 것이다. 물론 그 외에도 배구나 농구, 골프, 당구 등을 좋아하는 이들도 많다보니 스포츠 채널에서는 이런 스포츠들에 대해서 중계를 해주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스포츠들을 좋아하는 이들도 평소에 규칙도 잘 모르는 스포츠 중계를 보고 있을 때가 있으니 바로 올림픽 시기이다. 올림픽 때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짧게는 몇 분만에 종료되는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시간을 맞춰서 기다리고는 한다. 

그리고 ‘올림픽’이라는 세계 무대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스포츠 종목을 우리나라 전 국민들에게 알린 것이 바로 김연아이다. 김연아는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 2014년 은메달을 따며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였다. 김연아 선수가 등장하기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피겨 스케이팅이라는 종목을 아는 이들은 매우 극소수였다. 

빙상 스포츠 선수들 중 유명한 선수들은 많았지만 피겨 스케이팅은 제대로 된 후원조차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관심 밖의 종목이였다.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는 제대로 연습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차 마련되지 않았을 정도였다. 그런 상황에서도 주니어 시절부터 피겨 스케이팅의 유망주로 떠오르던 김연아는 점차 세계적인 무대에서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기 시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자리잡기 시작했고 다양한 CF에도 출연하며 국민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한다.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사진 인스타그램

유명 연예인들보다도 오히려 더욱 많은 CF 촬영을 하다 보니 그 어떤 스포츠 선수와 비교하더라도 뒤처지지 않는 인지도를 자랑하기 시작했던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전 국민들이 주목하는 상황 속에서 역대급 최고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손에 거머쥐게 된다. 

‘연아 키즈 붐’ 일으키며 피겨 스케이팅 인재양성 조성   

많은 기대가 모이면 오히려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김연아는 전 국민적인 관심 속에서 전 세계 어떤 선수들보다도 뛰어난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피겨 요정에서, 전 세계 피겨 스케이팅의 전설이 되었다. 이후에도 김연아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여자 싱글 최초로 ISU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인 올림픽, 세계선수권, 사대륙·유럽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사진 인스타그램

그 외에도 김연아가 가지고 있는 기록은 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로 우승한 선수, 올림픽에서 쇼트, 프리, 총점 모두 세계 신기록을 세운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 국내 및 국제 대회를 포함하여 어떤 경기에서도 메달권 밖으로 밀려나지 않은 선수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수많은 기록들을 남긴 뒤 은퇴한 김연아는 국내 피겨 스케이팅계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기여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CF 촬영을 비롯하여 각종 행사들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연아를 보고 자란 ‘연아 키즈’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제2의 김연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김연아로 인해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투자와 후원 역시 크게 증가했다. 피겨 스케이팅의 불모지로 손꼽혔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세계 피겨 스케이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김연아 선수만큼 뛰어난 선수가 다시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지만, 분명한 것은 그녀로 인해 우리나라의 피겨 스케이팅은 크게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연아 키즈’로 손꼽히는 선수들이 국가대항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기에 향후 더욱 뛰어난 선수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보게 된다.

 

포스트21 뉴스 

[포스트21 뉴스=편집부] 마케팅의 방법은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그 숫자를 세는 것 자체가 힘들지도 모릅니다. 매번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새로운 마케팅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기에 사실 마케팅 앞에 단어 하나를 붙이기만 하면 실제로 모두 있는 마케팅 방법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죠. 그 중에서도 예전부터 많이 활용되어 오고 있는 마케팅이 있는데 바로 사주, 타로 마케팅입니다. 

점을 보거나 사주를 보는 것, 그리고 타로 카드를 통해서 자신의 운명이나 운세에 대해서 보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는 ‘말도 안되는 비과학적인 이야기다’라고 생각하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누군가는 믿다 못해 맹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주, 타로마케팅은 운세나 운명에 대한 것과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결합한 마케팅 방법입니다. 예전부터 이런 사주, 타로 마케팅은 자주 활용되어 왔었는데요. 

예를 들어 잡지나 신문 등을 볼 때면 항상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오늘의 운세입니다. 출생년도에 따라서 오늘의 행운의 컬러는 무엇인지, 행운의 아이템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추천해주면서 동시에 그와 관련된 아이템들을 홍보하는 것을 붙임으로써 자연스럽게 자신의 운세에 알맞은 아이템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 마케팅의 기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사주나 타로 등을 보는 사람들 중에서 이를 진짜로 믿는 경우도 많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재미’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믿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행운의 숫자, 행운의 컬러 등을 활용해보고 정말 좋은 일이 생긴다면 ‘타로가 맞았네?’라면서 신기해하고, 반대로 안맞을 경우에는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하면 되는 일이죠. 사주나 타로 같은 경우 ‘맞으면 좋고, 틀리면 어쩔 수 없지’라는 생각으로 임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세 마케팅 수요 증가 

사실 행운의 컬러가 분홍색이라고 해서 분홍색 옷을 구매했는데, 이 옷을 입고 나서 좋은 일이 없었다고 해서 항의를 할 사람은 없을테니 말이죠. 물론 사주, 타로 등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은 너무나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보니 특별히 효과를 거두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매체나, 어떤 사이트에서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 형태라는 점에서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성이라기 보다는 그냥 어딜 가나 쉽게 볼 수 있는 하나의 서비스가 된 느낌입니다.

특히 최근처럼 초개인화 시대에서 사주, 타로는 인기가 있습니다. 개인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어떤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분석하고,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시대에서 사주나 타로 등을 통해 운명을 마케팅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오늘 하루 ‘행운의 컬러’라면서 옷을 판매하는 것보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물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가성비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효과가 있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따라서 사주, 타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는 곳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소비자들이 무언가를 구매하는 이유는 오로지 가격적인 측면만을 고려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그리고 그냥 기분전환을 위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상품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 중 한가지가 바로 운세 마케팅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측면을 생각한다면 가장 효과가 좋은 마케팅 방법을 하나로 손꼽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기업들은 소비자의 성향을 고려해서 서로 다른 종류의 마케팅 기법들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그 중에서 더욱 효과가 좋은 것들을 하나씩 추가해 나감으로써 최대한 다수의 고객들에게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홍보하고자 노력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포스트21 뉴스 

NK면역증진센터

체온 상승시켜 NK면역세포 활성화, ‘온열NK면역돔’ 개발
NK면역증진센터 남궁운 원장, “원적외선 온열면역돔으로 자연치유방식 독소 배출”

NK면역증진센터 남궁운 원장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법으로 NK면역세포 활성화에 주목하였다. 그는 20여 년의 끊임없는 연구 끝에 ‘온열NK면역돔’을 개발하게 된다. 온열NK면역돔은 암세포는 열에 약하고 정상 세포는 열에 강하다는 특징에 착안하여 제작되었으며 원적외선으로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치유한다, 항암치료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천연 고온의 원적외선을 통하여 신체의 면역력을 증진하고 NK면역세포를 활성화하여 암 세포만 공격하는 방법을 고안한 것이다.

암세포에 대응하는 NK면역세포 활성화, ’온열NK면역돔‘

온열NK면역돔은 신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활성화된 NK면역세포가 비정상적인 암 세포를 파괴하며 몸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원리다. NK면역세포는 비정상적인 세포를 발견했을 경우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다른 면역 세포들을 끌어 모아 공격을 유도하기도 한다. NK면역세포가 활성화되면 몸 내부에서 바이러스나 암세포와 같은 비정상 세포에 대한 강한 방어막을 생성할 수 있다. 남궁운 원장은 “대학병원에서조차 치료를 포기한 말기암 환자와 중증 환자들 중 마지막 수단으로 NK면역증진센터를 찾아, 온열NK면역돔으로 치유를 받고 병세가 호전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NK면역증진센터  남궁운 원장

온열NK면역돔은 원적외선이 몸속 90mm 이상을 침투하여 열 분해작용으로 체온을 42.5°C까지 상승시킨다. 체온이 1°C 상승하면 면역력이 5배는 높아진다. 남궁운 원장은 “체온이 42.5°C로 상승하면 면역력이 35배 높아진다”며 “암 세포는 체온이 39°C로 높아지면 사멸되기 시작하고, 암세포가 있는 장기에 쑥열을 가열해 끝까지 표적 사멸하며 장기의 독소까지 배출 시킨다”고 덧붙였다. 온열NK면역돔은 NK면역세포 활성화로 면역력을 높여 비정상 암세포를 사멸하고 정상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건강증진, 질병의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다. NK면역증진센터는 제주도 한라산 중간산 사려니 숲속에 위치하고 있다.

체온 상승으로 면역력 증진, 암세포에 대응하는 NK세포 활성화

전 세계에 수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고 사망한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경우 인구 23명 당 1명이 암환자이고, 65세 이상 인구 7명 당 1명은 암환자라고 한다. 남궁운 원장은 “가족 중 암환자가 발생하면 보호자와 나머지 가족들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사회 경제적으로도 제약이 많아진다”며 “치료 후 몇 년 후에 완치 판정을 받더라도 재발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재발과 전이가 될 경우 지속되는 수술과 끝이 보이지 않는 항암치료는 몸과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암세포는 우리 몸에서 날마다 수천 개씩 생성된다. 그럼에도 암에 걸리지 않은 이유는 우리 몸속의 똑똑한 세포, NK면역세포 덕분이다. NK면역세포는 항암, 항바이러스 세포로 바이러스 및 암세포 대응 백혈구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적이 아닌 내부에서 감염된 비정상 세포를 선별하여 공격하고, 죽이는 기능을 한다. 정상인 것처럼 위장하는 비정상 세포도 분별하여 죽일 수 있는 똑똑한 세포다. 암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려면 NK세포 활성화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건강한 생활관리와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암환자들이 일반적인 항암치료를 받으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도 함께 파괴되어 머리카락이 빠지고 손톱, 발톱은 괴사되며 체온이 낮아지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등 많은 부작용을 겪게 된다. 또한, 오히려 몸의 면역력은 저하된다. 한편, 남궁운 원장은 “21세기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온열NK면역돔’ 개발에 매진한 결과 사용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K면역증진센터 문의 064)725-2572

 



 

 

 

㈜참솔테크 장성철 대표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지진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평소에 잘 대비해둬야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혼란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한 재난이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면진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주)참솔테크(대표 장성철)의 행보가 화제다. 국내 최초로 면진장치 조달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면진장치 시공에 관한 전문 면허를 모두 획득했다.

재난, 예측 어렵다면 대비가 상책

지난 2012년 설립된 ㈜참솔테크는 지진 발생 시 전산설비, 통신설비, 문화재나 위험시설 등의 막대한 손실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 면진장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볼&롤링부 방식을 적용한 기술로 지진 충격을 분산시켜 시설물을 보호하는 것이다. 국내 비구조물 볼방식의 Seismic Isolator(면진장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동방지장치로 품목이 분류된 면진테이블 및 면진이중마루와 내진이중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참솔테크 장성철 대표는 “앞서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진은 예상치 못한 때와 장소에 불쑥 찾아와 일상을 혼란에 빠뜨리게 할 수 있다. 예상할 수 없는 재난을 대비하여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싶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면진장치 개발에 집중해왔다”고 말했다.

면진이중마루 상부

지난 2월에 튀르키예(터키)에 지진이 발생하여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모두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사례에서 보듯이 지진은 예고없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사전에 대비하지 않으면 너무나 큰 희생을 치를 수 있다. 

이 기업이 제작한 면진 장치는 규모 8.3까지 시험하는 미국(Telcordia GR63 Core Zone4) 규격을 통과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는 매출의 상당부분을 연구소 운영과 기술개발에 꾸준히 투자해온 결과이기도 하다. 특허를 20개 이상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지적 재산권에도 성과를 내고 있고, 해외에도 5개국에 출원하여 해외 특허를 확보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의 반가사유상을 비롯한 경주박물관, 김해박물관, 진주박물관 등 다수의 박물관에 면진장치를 납품했다.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을 비롯한 국내 대다수 공항의 항행설비에 면진장치를 납품하는 등 특수분야 면진장치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3년에는 해외 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외 전문인력 확보, 추가적인 해외 특허 확보 등 과감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 

올해 초부터 해외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단계별로 해외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철 대표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만큼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의 전산실, 통신실, 전기실 등 장비보호와 박물관 유물보호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진이 빈발하는 국가의 반응이 좋아서 해외에서도 좋은 결실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면진이중마루 하부

㈜참솔테크는 국내통신분야 기준(국립전파연구원 공고 제2022-7호)이 올해 2월 15일부터 시행되어 이를 만족하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장 대표는 “볼&롤링부 방식의 면진장치로는 처음으로 시험을 통과한 것”이라며 “신규 제품은 조달우수제품으로 고객들이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본 기업과 계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면진장치가 전산설비의 일종으로 분류되고, 전산 및 통신장치에 면진장치를 설치할 때 케이블 여장 확보 업무 및 랙을 ‘들었다, 내리는’ 등의 업무가 필수적으로 수반되기 때문에 발주처가 공사업 면허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참솔테크는 정보통신공사업 면허와 전문건설업 면허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발주처가 계약을 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도록 하고 있다. 

우수조달제품 제도는 수의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면책 특권, 감사 면제 등 발주자를 보호하는 정책이 포함되어 있어 발주처가 선호하는 계약방식이다. 우수조달제품 인증을 받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참솔테크는 부단한 연구개발 끝에 이를 취득과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미니클러스터 사업에 힘입어 해외시장 진출 

㈜참솔테크의 성장에 발판이 되어준 것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미니클러스터(MC) 사업이다. MC는 산업단지 내 기업을 중심으로 대학·연구소 및 지원기관이, 지식 정보와 기술을 교류·연계하는 산학협의체를 말한다. ㈜참솔테크는 이후 주안부평국가산단에 입주해 스마트전자기기MC 회원으로 가입하고 정부과제 개발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주)참솔테크

장 대표는 “주안부평국가산단 입주를 계기로 산학협력과제 중 이전기술 과제를 통해 새로운 R&D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며 “지진이 일상에 늘 실존하는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민간 주도 운영방식인 자율형 MC로 탈바꿈하고 있다.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의 산업 특성에 맞춰 자율적인 연구개발(R&D)이 활발해지면서 혁신 속도도 빨라지는 추세다. 장 대표는 “이전에도 정부 개발과제에 참여한 경험이 있지만 2018년 주안부평국가산단에 입주해 산단공 주안부평지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전자기기 MC에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과제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장 대표는 “지진은 징후를 관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먼저 대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재난 대비는 개인에서 가정, 나아가 도시와 국가 차원에서 노력이 필요하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지속해서 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스트21 뉴스 

한가네 닭발 편육

‘한가네 닭발 편육’,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 
영양 간식이 필요한 날, 출출한 야식이 땡길 때, 특별한 손님상에 최고의 안주

둘이 먹다 하나가 사라져도 모를 맛, 내 입에 자꾸만 쏙쏙 들어가는 맛, 맛본다고 하나만 샀다가 더 사지 않은 걸 후회하게 하는 맛, 먹어본 사람만 아는 그 감칠맛. 너무 무르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식감에, 속에서 진하게 우러나는 그윽한 양념 맛, 영양까지 만점이라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명품 요리, 경북 상주의 명물 바로 ‘한가네 닭발 편육’이다. 

3000년 전부터···. 제왕들이 즐겨 먹는 산해진미(山海珍味) 중 하나, 고급 요리

닭발은 3000년 전부터 귀하게 여긴 고급 요리로 제왕들이 즐겨 먹는 산해진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영양학적 측면에서도 ‘한방에서는 닭의 좋은 기운이 모두 닭발에 모여 있다.’고 할 정도로 우수하다. 콜라겐이 가장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 현대인들도 즐겨 찾는데, 모양이 참으로 거시기해 멀리하는 이들도 있다. 

‘한가네 닭발 편육’ 신원수 대표의 아내는 이러한 부분이 안타까워 고민한 끝에 ‘닭발을 편육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냈고,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모양 때문에 먹지 못했던 사람들도 편육으로 내놓으니 아무런 거부감 없이 닭발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천연재료로 만든 건강식,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다

한가네 닭발 편육이 특별한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합성첨가물 없이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발골해 깨끗이 세척한 후 이틀 동안 저온에서 숙성시킨다. 한방재료로 우려낸 진한 육수(특허받은 비법 밑술로 불린다)에 발골한 살을 넣고 삶은 뒤 양념과 함께 볶는데 이 모든 과정이 한 번이 아닌 두 번씩 거친다. 

한가네 닭발 편육

그렇다 보니 잡내 제거는 물론 닭발의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볶은 양념 닭발은 일정한 용기에 넣고 8시간 동안 압축, 숙성의 과정을 거친다.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다 보니 발골에서 편육까지 완성되는데 무려 4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예약 손님을 우선으로 배송하기에 대용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날짜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에서 ‘한가네 닭발편육’ 검색하면 온라인 쇼핑 가능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배송 주문이 많아졌다. 전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로 전화기가 불통인 적이 많았다. 한가네 닭발 편육 신원수 대표는 “최근 네이버 (위메프) 쇼핑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졌다”며 “200g, 300g 소포장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가네 닭발 편육

한가네 닭발 편육은 냉장에서 10일, 냉동에서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냉동실에 보관한 경우 꺼내놓기만 하면 자연으로 해동이 되고 이 맛이 좋아 굳이 데울 필요가 없다. 출근할 때, 등산할 때, 야외 소풍 시에도 꺼내 들고 나가기만 하면 자연히 해동이 돼 현장에서 영양 만점의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닭발이 먹고 싶어도 매워서 못 먹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을 위해 순한 맛, 중간 맛까지 3단계로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젊은이들은 편육을 에어프라이어기에 살짝 데워 겉 바삭 속 촉촉한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마요네즈에 와사비를 섞어 찍어 먹으면 색다른 닭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음식의 변화와 맛의 창조는 끊임없이 이어지나 보다.  

닭발 마니아 선호 베스트, ‘사오정 불닭발’ 그윽한 불향에 단맛과 매운맛 인기 

한가네 닭발편육은 오리지널 닭발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을 위한 메뉴도 있다. 화학첨가물 없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만들었는데, 네 가지 맛과 다섯 가지 향을 담았다고 해 사오정으로 불리는 사오정 불닭발이다. 닭발의 깊은 맛을 아는 사람은 이것만 찾는다. 

한가네 닭발

신 대표는 “사오정 불닭발은 그윽한 향에 단맛과 매운맛이 어우러지는 맛으로 닭발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메뉴”라고 소개했다. 닭 모양 그대로 닭발의 맛을 정통으로 즐길 수 있는 요리다. 불닭발은 과거처럼 석쇠를 이용해 만들면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불 쬐임으로 불향을 입힌다. 가스 불만 사용하면 화력이 약해서 이를 보완하고자 산소를 일부 첨가했다.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해 토치를 사용 및 작업하는데 불향이 상당히 좋다. 한가네는 편육을 위해 발골하고 남은 닭발 뼈에 칡즙과 백콩, 대추, 감초, 생강, 우슬 뿌리 등 몸에 좋다는 약재를 넣고 깊이 우려낸 닭발 탕제를 조제했는데,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 대표는 “닭발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며 “‘닭발 탕제 및 그의 제조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닭발 탕제는 몸을 보하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절대적으로 체력이 필요한 수험생과 보양이 필요한 노인들이 효과를 볼 수 있는 탕제”라고 소개했다. ‘한가네 닭발 편육’은 식육포장 처리하는 라인을 비롯해 양념육 가공하는 분야는 이미 햅썹(HACCP)을 받은 상태이다. 신원수 대표는 SBS TV ‘성공의 꾼’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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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조아 시공 이미지

김지환 대표, “낡은 건물에 새 옷 입혀 가치 재창조”

“21세기는 디자인의 시대입니다. 차별화된 디자인은 기업 이익을 극대화하고 성공을 부르는 아이콘입니다.” 건물 리모델링 및 신축 전문기업 ㈜시공조아(대표 김지환)는 창조적이고 격조 높은 공간 문화를 이끌어나간다. 새로운 디자인 개발뿐만 아니라 시장 세분화에 따른 마케팅, 고품격 이미지 창출, 안전에 이르기까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디자인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와 전문 기술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기업 가치는 규모보다 이미지 중심으로 평가받는 시대” 

시공조아는 부동산 컨설팅부터 리모델링까지 진행하며 사업 다각화와 전문성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건물 리모델링, 인테리어, 가구, 빌딩 투자컨설팅, 디자인, 시공 및 관리까지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오직 고객만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지환 대표는 평범하고 낡은 건물을 감각적으로 변모시키는 데 탁월한 안목을 지녔다. 투자 가치를 상승시키는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재건축 틈새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통한다. 

시공조아 김지환 대표

그동안 건축 리모델링 관련 신공법을 꾸준히 연구하면서 고객 부동산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고객 편의를 적극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으로 사무실을 확장했다. 아울러 본사 5층에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현장감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 채널명 ‘구해줘! 빌딩!’은 ‘리모델링을 거친 건물의 외관 및 가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전문가의 시각으로 디테일한 예시를 곁들여 설명한다. 시공조아 김지환 대표는 “리모델링 이후의 변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상상해 볼 수 있도록 전용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하게 됐다”며 “현장감 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리모델링의 정확한 개념과 가치를 알기 쉽도록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모델링은 신축에 비해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고, 현장마다 특색이 두드러지는 작업이다. 다방면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울 강남에 자재 전시장을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시각과 촉각으로 다양한 자재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공조아 시공 이미지

김 대표가 이토록 고객과의 소통에 전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오늘날 기업의 가치는 물리적인 규모보다 이미지 중심으로 평가받는다. 이미지는 기업의 중요한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가치 중심 사회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21세기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전략 수립과 미래 지향적 이미지를 창출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기술력 갖춘 시공 전문가들로 구성 

시공조아는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부동산 컨설팅 회사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 가치를 상승시킴으로써 차익을 거두거나, 임대업 등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겠다는 방안이다. 그동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각 지역의 건물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이 어떤 목적으로 건물을 사용하려고 하는지, 그 목적이 지역 성향과는 일치하는지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오랜 시공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투자처와 수익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고 참신한 리모델링 디자인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공조아 시공 이미지

시공조아는 무엇보다 고객의 요구와 선호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창의적이고 숙련된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스타일의 선택, 컬러 코디네이션, 전체적인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를 효율적으로 통합해 차별화된 공간을 창조해낸다.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시공 전문가들은 시공조아의 핵심 인력으로서, 김 대표를 도와 완벽한 시공을 통한 공간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시공조아는 디자인에서 벽돌을 쌓고 공간에서 생기를 불어 넣는 과정까지 통합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다”며 “앞으로도 창조적이고 격조 높은 공간 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중들에게 리모델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도시의 미관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스트21 뉴스 

 


신중덕 화가

생명의 이미지를 화면에 천착해 온 신중덕 화가(서양화)  
3월 23일~26일, 밀라노 아트페어 갤러리 PJ소속작가로 참가

[포스트21 뉴스=김민정 기자] 갤러리PJ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중덕 서양화가가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아트페어(Miart Fair)에 참가한다. 신중덕 화가는 그동안 일관되게 천착해 온 생명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존재의 그물망(Net of existence)에서의 상호연결성을 양자역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작업에 몰두해왔다”며 “시간=공간의 콜라주 방법론으로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병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서양 재료로 그린 동양적 연기론

신중덕 화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거쳐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미국 버몬트 스튜디오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가(2000/2001프리맨풀펠로우쉽), 1990년부터 2014년까지 한남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갤러리PJ(메츠, 프랑스) 소속 작가로 2022년 1월 프랑스에서 ‘Flocons de fleurs/눈꽃송이들’ 초대전을 열었다. 이어 2022년 10월 서울 마포구 MEK 빌딩 1층 M갤러리에서 초대전 등 국내·외에서 37회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주요단체 기획전으로 2019 KIAF(코엑스, 서울), 2021 Dijon Art Fair(디죵, 프랑스), Luxembourg Art Week(룩셈부르크) 2022, 아트광주22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겸재미술관, 홍익대 현대미술관, 대전 예술의전당, 대전KBS, 프랑스 Pommery 샴페인, 대전시립미술관 등에 소장돼 있다. 그는 양자역학 등을 토대로 중첩과 반복 기법을 활용해 독특한 내면세계를 표현한다. 1987년 첫 개인전을 선보인 신중덕 화가는 초기에 추상 작품을 통해 예술성을 드러냈다. 

점차 화가로서의 삶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고민과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작가는 자신만의 완성할 수 있는 특별한 작품으로 일련의 과정을 이겨냈다. 작가는 “회화의 본질은 생명에 대한 이미지를 드러내는 일”이라며 첫 개인전 이후 줄곧 생명의 세계를, 작품을 통해 다뤄왔다. 작품 명제도 ‘자기회귀’를 비롯해 ‘물질에서 생명에로’, ‘생명의 숨’, ‘생명률(the rhythm of life)’에까지 이르렀다. 

 

최근에는 ‘만화경(Kaleidoscope)’이라는 명제로 생명성의 표현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신중덕 화가는 “회화가 특정 이념이나 철학을 표현하기보다는 화가가 가진 이미지를 드러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실 모든 회화가 이미지 표현에 속하지만, 그는 생명에 대한 이미지를 밑바탕에 깔아두고 일정한 패턴을 통해 작품을 표현해왔다. 그의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발견되는 그림 속 형태는 ‘생명률’이란 시리즈 작품에서 두드러진다. 형태를 쉽게 구별할 순 없지만, 일정한 문양으로 이리저리 옮겨 짜 맞추어 질서 정연하게 화면 바탕을 지키고 있는 공통된 특징을 보인다. 

공간과 공간 사이를 자연스럽게 채워나가듯 연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서로 지워가며 일정한 유형의 흔적을 남긴다. 이때 배경은 그 본질적인 이미지를 살려내는 바탕 구실을 성실하게 해낸다. 마치 하나의 문양이 어우러져 독자적인 구조적 형태를 지니지만, 배경은 바탕으로써 위에 더해질 형상을 위해 희생하며 그것들과 결정적인 긴장 관계를 이루는 형태다. 신중덕 화가의 작품은 이러한 긴장 관계 속에서 질서 있게 변화해왔다. 초기에는 이 형태들이 일정한 규칙으로 반복되어 조형화되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좀 더 자유롭게 화면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가는 “구조와 현상은 시간의 켜(층)와 결(무늬)과 같다. 전자가 시간을 두고 쌓인 퇴적이라면, 후자는 그 퇴적이 만들어낸 바탕이다. 따라서 구조와 현상은 이원적 구성의 전일적(全一的) 생성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작가는 본능적인 감각에만 의존하기보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왜’라는 물음표를 던지고 답을 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색채와 형상으로 대상의 해체 그리고 편집

오늘날 신중덕 화가는 식물을 통한 생명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색채와 형상으로 인체를 해체하면서 그만의 독창적인 회화 양식을 창조하고 있다. 생명 결합을 이미지의 등장과 생략, 해체의 단계로 압축한 것. 사물을 기호로 표현하거나 ‘흑과 백’, ‘사물과 그림자’, ‘의식과 무의식’ 등 대비 형태로 나타나는 이 테크닉은 기하학과 추상적 양식의 혼합형으로 완성된다. 사물을 기본 조형으로 삼고, 인체의 이미지를 해체하면서 재편집하는 독특한 구성의 회화 양식이다. 

신 화가는 “아크릴로 처리한 밑바탕에 반복적인 콜라주를 더하고 그 위를 반투명 색감으로 옅게 덮어씌운 뒤 마지막으로 예정된 이미지를 집어넣는 과정으로 작업이 진행된다”며 “꼼꼼하고 계획적으로 특히 전면 회화의 성격과 이중 이미지를 균형감 있게 처리하기 위해 표현 방법이나 여백 등을 활용해 회화적 특성을 강조한다”고 말한다. 

 

그는 왜 새로운 회화 기법을 사용해 기존의 식물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체 형상을 해체하려는 것일까. 작가는 “인체 형상이 식물 이미지보다 더욱 강렬한 상상력을 가져다준다. 예술가는 창작자로서 결국 혼돈(chaos)으로부터 질서를 찾아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포스트21 뉴스 

㈜깨끗한세상 이응준 대표

㈜깨끗한세상,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클린서비스 산업발전 기여 
이응준 대표, “새해에도 깨끗한 세상 위해 모든 역량 다할 것”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주)깨끗한세상 이응준 대표는 다년 간 현장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 노하우로 회사명처럼 21세기가 추구하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청소는 그곳에 머무는 사람을 배려하는 서비스라는 지극히 단순한 비전을 갖고 모든 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023년 새해 비전을 밝혔다.  

‘청소학’, ‘청소학원론’ 집필···. 전문인재 양성 지침서 눈길 

울산에 소재한 ㈜깨끗한세상. 이 기업은 지역에서 유명한 청소전문 메이커이다. 학교와 공장, 교회, 병원, 아파트 등 각종 시설관리용역을 비롯해 공장기계설비, 공장굴뚝 등의 특수청소 및 물탱크, 공업용 배관 등의 위생관리까지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고공 외벽 청소에 특수석재관리, 조경관리, 방수, 페인트에 이르기까지 청소업무 관련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운용한다.

㈜깨끗한세상 이응준 대표 저서 청소학원론

토탈 청소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주)깨끗한세상은 고급화, 첨단화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며 울산 소재 청소업체 최초로 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 인증 Main-Biz를 획득하고 ISO 9001품질경영인증, ISO 14001환경경영인증까지 받았다. 기업 설립이후 그동안 클린 산업 서비스 발전과 전문성을 꾸준히 높혀 온 이응준 대표. 

그는 청소업의 특화된 교육 메뉴얼과 지식강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전문서적 ‘청소학’ 출판에 이어 ‘청소학원론’을 집필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더욱 세분화 된 청소학 속편, 오피스청소와 사업장청소 교재도 준비 중이다. 책은 기초이론과 현장 중심의 실무는 물론 청소 시장의 변화와 미래까지도 통찰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업을 운영하는 소규모 청소업체나 청소업을 시작하는 전문인들에게 지침서가 됐으며 대학교에서도 선진국처럼 학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실습에 앞서 학문적인 이론 정립에 공을 들인 그의 노력으로 청소업 클린서비스 분야는 이제 하나의 전문 직업군으로 자리 잡았다. 이응준 대표는 “완벽한 청소를 위해서는 세제의 원리를 알아야 하고, 어떤 세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어떤 도구를 써야 하는지, 어떻게 청소해야 가장 효율적이고 빠르게 할 수 있는지, 청소에 대해 이렇다 할 정보가 없는 것이 항상 답답하고 안타까웠다”며 “그래서 직접 펜을 들었다”고 출판 배경을 밝혔다. 이밖에도 한국청소전문학원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인재양성의 교육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적극적인 강연 활동으로 청소업의 비전 밝혀 

이응준 대표는 시청, 구청, 교도소, 사회단체와 기업 등에서 활발한 외래강의를 통해 청소업의 비전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의 주 내용은 청소직무자 청소실무교육. 퇴직자 사회적응 교육 및 창업컨설팅, 청소년 직업 멘토링, 빌딩관리사 청소실무교육, 청소관리자 전문가 과정 등이다.

㈜깨끗한세상 임직원 기념사진

이응준 대표의 창업 스토리가 널리 알려지면서, 전국 방방곡곡 각 단체와 기업에서 소자본 창업과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그의 노하우에 대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응준 대표는 “청소업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여겨 대중에게 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며 “청소업 종사자들 역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후배를 양성한다는 사명감으로 더 높은 목표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주)깨끗한세상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저소득층의 어르신들과 소년소녀 가장 세대 다문화가정 등의 재능기부와 온정 나눔에도 적극적이다. 2021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나눔 프로그램 ‘착한기업’에 심필보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의 권유로 140호에 가입했다. 

 

2018년에는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8회 꿈을 파는 강연쇼’에 이응준 대표가 울산영웅 66호 강연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응준 대표는 이처럼 다양한 강연 기회를 활용해 청소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재기에 성공한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깨끗한세상 이응준 대표

㈜깨끗한세상 이응준 대표는...

시장 표창(사회봉사부문), 도지사 표창, 국회의원 표창, 대한적십자총재 표창, 경찰서장 표창 외 다수를 받았다. 주요 프로필은 (주)깨끗한세상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청소전문학원 원장, 꿈파쇼(꿈을 파는 강연쇼) 운영위원장, 울산시니어벤처협회 부회장, UH청소년진로멘토단 부단장, 법무부 울산구치소 교정위원, 울산극동방송 시청자위원, 2018 위클리피플 신지식인, 포스트21 뉴스 자문위원과 각종단체의 직업체험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스트21 뉴스 




64기 체험방 부산

64가지 기(氣)로 현대인 질병 해법 제안하다
64기 연구원 김진원 원장, “자연의 기운, 질병 치료의 근본” 

대전시에 거주하는 한 중년의 여성은 스스로 조울증 환자였다고 밝히며 64기 온열체험방 사업 및 체험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를 전했다. 64기 온열요법은 잠자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한다. 64기 연구원 김진원 원장은 2023년 새해에도 국민건강증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64기 연구원 김진원 원장

64기 온열제품 중 ‘예나의 침실 예나방’ 인기

64기 연구원은, 64기 온열찜질 온열요법으로 신체온도를 높여 신진대사 및 면역력 증가, 혈액순환 개선 등 건강한 라이프를 제시한다. 64기 온열제품 중 ‘예나의 침실 예나방’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예나의 침실’은 1500, 1800, 2000 세가지 사이즈로 제작된다. 일상 생활속에서 침대 대신 설치하면 온돌방처럼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고 또한,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찜질을 할 수도 있다. 기상 이상으로 유난히 한파가 심한 올 겨울은 특히, 집안에 온도관리가 중요하다. 

코로나19 펜데믹에서 엔데믹 시대로 도래했어도 여전히 다양한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있는만큼 주거환경은 중요하다. 고유가 시대 보일러 기름값 걱정없이 ‘예나의 침실 예나방’ 설치 한번이면 더 이상 건강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암 치료 후 집에서 요양하는 환자들을 비롯해 면역 저하로 건강에 자신감을 잃은 이들은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내용이다. 이런 가운데 64기 온열찜질 온열요법 체험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한 여성의 후기가 눈길을 끈다. 대전시에 살고 있는 한 중년의 여성은 스스로 조울증 환자였다고 밝히며 64기 온열체험방 사업 및 이용 체험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를 밝혔다. 

 

이 여성은 11년 전부터 심한 조울증 증세로 고생 하면서 약을 복용했는 데 어느 순간 약에 대한 부작용 때문인지,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손이 심하게 떨렸다고 한다. 스스로 물을 따라 마시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니, 그 증세가 매우 심각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그 여성의 경험담이다. 

“어느 날 갑자기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과 발이 엄청 떨리고 어깨, 종아리가 뭉치면서 어깨도 아프고 머리는 깨질 듯이 아팠어요. 누워 있어도 힘들었습니다.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려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더 심해지고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병원 응급실을 갔습니다. 그런데 응급실에 가도 해줄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지난 해 8월, 입소문을 듣고 64기 온열체험방을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고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김진원 원장, 산에서 수행하며 얻은 통찰력으로 이로운 물질 감별 능력 얻어 

64기 연구원 김진원 원장은 “64기 온열판을 기반으로 다양한 찜 기능 상품도 주목받고 가운데 자연의 기운이 현대인들의 신체에 잘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중점”이라고 말했다. 64기 온열 기능 상품들도 편백 등 자연 요소가 더해져 원활한 기(氣) 순환은 물론 힐링 효과까지 볼 수 있다. 

64기 온열 체험관 대전

실제 64기 온열판을 기반한 상품 이용 고객들은 숙변, 신경통, 관절통, 염증 등으로부터 완화 효과를 거두며 만족감을 얻고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인 동시에 온열로써 신체 순환을 더욱 원활하게 함으로써 신체 속 독성을 배출하게 해 모든 질병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고 설명했다. 

64기 연구원은 온열제품 생산 및 64기 온열체험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치소금, 오행청국장분말 등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광토원과 문틀·문 전문제작업체 예나윈코리아를 두고 있다. 김경림 대표가 총괄하고 운영은 김진원 원장이 맡고 있다. 

 

현재 64기 연구원 대전점과 대전 직영점을 운영중이며 곧 대전 2호점이 오픈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가지에 달하는 기운의 물질이 있다. 그 많은 기운들이 사람에게 해롭게도 하고 이롭게도 하는 물질이 있는 가운데 김진원 원장은 산에서 수행하며 얻은 통찰력으로 누구에게나 이로운 역할을 하는 기운의 물질을 감별할 수 능력을 얻었다고 한다. 

새해에도 오로지 국민건강증진 위한 제품개발 매진

64가지 기운에 대한 이론은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을 해결하고 관련 상품을 개발하는데 핵심 근간이다. 오색토, 공간색소, 직접물질 등은 64기 개발 상품의 기본 요소로 활용된다. 64기 연구원의 인기 상품 중 하나인 신비구슬의 경우 오색토와 공간색소, 직접물질을 혼합해 도자구슬 기물형태로 성형한 후 1200~1300도의 고열에 굽는다. 

64가지 기운을 가진 각종 물질을 선별해 어느 누구에게나 맞는 제품을 탄생시켰다. 김 원장은 “신비구슬 외에도 목걸이, 팔찌 등 신체에 상시 착용하는 모델로 개발해 개인 체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이로운 물질은 평상시에도 원활한 기 순환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고질병들도 그 종류가 증가하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장시간 근무로 인한 거북목, 만성 피로 등 현대인들이 지닌 각종 신체 악화에 대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또 다른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질병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자연 그대로의 측면을 유지한 치료법을 고안해내기도 한다. 

 

자연으로부터의 회복이라는 점에서 신체 회복이 비교적 원활하고 힐링 효과도 상당하다. 한편, 64기 연구원 김진원 원장은 “2023년 새해에도 오로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제품개발에 매진해 풍요로운 선진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스트21 뉴스 

도리청암사 김귀달 선생

세계 종교의 통합이 곧 진리로 가는 지름길

세상에는 문화마다, 민족마다 다양한 종교가 있다. 하지만 종교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인간의 행복이다. 청암사의 김귀달 선생은 도리교를 통해 이같은 종교의 본질을 파헤쳐 대중에게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다. 

종교의 끝은 인류애, 지상낙원을 위해 종교 통합을 이뤄야...

현대인들은 이성과 논리를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소위 MZ 세대들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현상은 미신으로 치부하고,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오로지 본인, 개인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하지만 인류가 생각을 하고 사회를 이루며 문화를 형성하기 시작한 약 1만 년 전부터 인간은 오롯이 홀로 서지 못했다. 인간은 혼자 세상과 맞서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를 구성했고, 보다 초월적인 존재, 신에게 기대는 종교를 탄생시켰다.  도리청암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김귀달 선생은 종교의 역할을 강조하며 오늘날 수십, 수백 개로 갈라진 종교란 본디 오로지 하나의 목적에서 탄생했다고 말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기독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 도교 등등 나라마다, 지역마다 숭배하는 존재가 다르고 주요 이념이 다르다고 강조하는데요. 만류귀종(萬流歸宗)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 그 가르침을 깊이 있게 파고들다 보면 모두 하나같이 인류애를 강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종교의 역할도 그와 다르지 않아요.”

그는 이 시대의 모든 종교는 결국 사람들에게 위로와 위안, 안도감을 주기 위해 탄생했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울타리 없는 지상낙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 종교를 관통하는 진리를 바탕으로 종교가 통일되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유일한 진리를 추구하며 신인합일된 인간을 사랑하다

마음을 깨끗이 하면 복이 온다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도리 청암사에서 수많은 불자들의 고민과 불안을 다독이며 헌신하고 있는 김귀달 선생. 그는 3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33세에 깨달음을 얻기 위해 출가하여 지금까지 수행을 거듭하고 있다.

불교에 귀의해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지만, 그가 추구하는 것은 세상에 유일한 진리 하나뿐이다. 지금의 종교들은 모두 우상숭배의 모순에 빠져있다며 하나된 종교로 합일해야 함을 강조했다. 

“지금은 분명히 말세입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본인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신에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진리를 추구해야 하지만, 지금의 종교는 오로지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로 전락한 것 같아요. 사람들은 부처, 창조주, 신을 다른 존재로 치부하지만, 결국 이들은 모두 같은 존재입니다. 중요한 건 이 존재들이 어떤 가르침을 주느냐 하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종교의 합일은 대중들에게 하나된 세상으로의 첫 걸음을 보여주는 의미입니다.”

김귀달 선생은 신과 인간은 마치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우주의 주관자는 신이고, 인간은 신인합일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식이 커서 아버지를 닮아가듯, 인간 역시 그 근원에는 신의 기운을 품고 있기에 인간의 몸이 있는 곳이 곧 기도를 드려야 할 곳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책과 유튜브로 대중과 소통, 인류구원을 위한 청사진 그려

석가모니와 예수께서 창조님께 합일되어 먼저 믿음을 펼치고 성현 두 분의 사다리로 이어서 김귀달 선생이 창조님께 선택되어 믿음을 완성하였음을 인류에 알린다고 전했다.  

김귀달 선생은 자신이 미륵부처의 말씀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진리를 대중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책으로 저술했다. <유불선合경전>, <살아계신 창조주와 합일된 세 상좌>, <격암유록해설서>, <대예언서 속에 요한계시록-육육육 정도령 출현> 등 청암사 도리교의 가르침을 담은 책 10여 권을 저술한 바 있다. 

책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2,000년 전에 기록된 ‘요한계시록’에 천존여래의 탄생 일자와 창조주님의 강림 일자가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격암유록>은 인류구원을 위한 청사진으로 책 안에 무수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 

“최근에는 대중들에게 보다 쉽고 편하게 다가가기 위한 동영상 촬영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암사 도리교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건데요. 비록 얼굴을 마주하지는 못하지만, 영상으로나마 대중들과 소통하며 진리를 전달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귀달 선생은 당면한 세계 종교의 통합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해야 함을 강조했다. 아무리 큰 뜻이 있다고 해도 당장 우리 주변에 있는 불우한 이웃과 어려운 이들을 외면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실제로 김귀달 선생은 매년 무료급식과 나눔활동에 매진하며 인류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계 종교의 통합을 통해 새로운 진리를 설파할 것을 다짐하는 김귀달 선생. 그녀의 거대한 포부가 눈부시다. 

“동방예의지국, 동양의 참진리 지혜와 텔레파시 받는 공부를 해보세요. 좋은 지혜, 복 받는 지혜를 확실하게 받으면 사주팔자가 바뀝니다. 지금 상담 예약하세요. 010-2537-1399 대 예언서 주인공을 알립니다. 좋은 지혜, 복받는 지혜를 확실하게 받으면 사주팔자가 바뀝니다. 도리 청암사는 진리 믿음의 뜻을 알리는 주인공께서 선착순 50명께 무료 강의합니다. 오시는 분께 국수를 드립니다. 창조주님 사명 계약 부탁드립니다”  

에이디피글로벌(주), 전 세계 물류 중심에 서다
최낙현 대표, “올해가 토끼해인 만큼 물류경제 일선에서 성장 거듭할 것” 

[포스트21 뉴스=편집부] 전 세계가 경제 위기를 딛고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 2023년, 경제 교류의 중심에 있는 물류 운송업계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국가 간 원활한 물류 교류는 국가 경제를 나타내는 척도인 만큼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물류 시스템들도 나날이 혁신하고 있다.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탄탄한 물류 운송 서비스를 제공 중인 국제종합물류 전문기업 에이디피글로벌(주)(대표 최낙현)도 2023년 더욱 비약적인 혁신을 위해 도약 중이다. 에이디피글로벌(주) 최낙현 대표는 “전 세계 물류 경제의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본 기업도 물류 운송에 있어 기본을 중요시하되 혁신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디피글로벌(주) 로고


최상의 글로벌 물류 송달 시스템 구축

국제종합물류 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디피글로벌(주)는 전 세계 35개국과의 파트너십을 맺으며 물류 경제 일선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2001년 중국 상해 사무소에서 국제 특급 운송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의 굵직한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탄탄한 현지 경험이 원동력이었다”는 것이 최낙현 대표의 설명이다. 최 대표는 “물류 운송 서비스의 경우 특히 현지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런 경험 없이는 지금의 수십개국과의 파트너십이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반 물류 운송에서 기업들의 대형 물류까지 책임지는 에이디피글로벌(주)는 물류 운송에 있어 ‘안전성’과 ‘정확성’, ‘신속성’을 주축으로 자사 노하우만의 시스템을 개발하며 고객과 기업의 신뢰도를 얻고 있다. 최 대표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지켜내며 얻은 경험은 시스템 개발로 이어졌다”며 “당사의 주요 3가지 운송 서비스는 ‘Door to door’(문에서 문까지의 견고한 유통 라인) 라는 서비스이자 자사 경영 모토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에이디피글로벌(주) 로고

현장 경험 기반한 세 가지 운송 경쟁력 

에이디피글로벌(주)의 주요 운송 서비스는 토탈물류 서비스와 원스톱 서비스, 당일 특급배송 서비스로 분류된다. 토탈 물류 서비스의 경우 구간별 추적 시스템을 기반해 기본적으로 고객들이 자신의 물류 현 위치와 운송 소요 시간 및 통관 여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실시간 운송 모니터링으로 가장 신속한 운송 구간을 선별해 유연적인 운송력을 갖췄다. 특히, 중요 문서나 물품의 경우에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운송자가 픽업, 통관, 수하, 배달의 전 과정을 직접 안전하게 관리하고 배송한다. 

장거리를 오고 가는 과정에서 물품의 훼손과 분실을 방지하고 최소화할 수 있어 기업과 고객들의 신뢰도를 끌어올린 서비스이기도 하다. 당일 특급배송 서비스의 경우 에이디피글로벌(주)의 현장 경험을 가장 많이 보유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당일 내 즉시 배송을 위해 비행기 예약, 비자는 물론 세관, 통관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점이다. 최 대표는 “시간 지연과 물품 손상 예방에 초점을 맞춰 당사가 보유한 최적의 운송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6차 산업 시대, 신기술 기반한 혁신적 물류 운송 기대

물류산업에도 4, 6차 신기술과의 접목으로 혁신적인 운송 시너지를 실현할 전망이다.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 운송 시스템이 혁신을 더해 가면서 에이디피글로벌(주)의 성장세도 비약적이다. 

최 대표는 “물류 운송 시스템도 산업계 신기술의 영향을 우선적으로 받는 업종이기에 지속적인 혁신은 필수”라면서도 “그런 신기술도 안전성과 정확성, 신속성이라는 운송의 기본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대표는 “올해가 토끼해인 만큼 전 세계 경제가 재도약하고 에이디피글로벌도 더욱 성장가도를 달리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물류 경제의 일선에서 성장을 거듭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스트21 뉴스 

대한전통명장협회 소암 박상근 이사장

대한전통명장협회, 12월 17일 전통명장 인증식 및 송년회 성황리 마쳐 
소암 박상근 이사장, “협회 발전 도모하고 우리 전통예술문화 우수성 알릴 것” 

[포스트21 뉴스=편집부] 남다른 열정과 끼가 넘치는 전통문화 예술인들의 파란 스토리가 시선을 끕니다. 설경이 아름다운 계절 12월. 다사다난한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달은 2023년을 새롭게 출발하는 연장선이기도 합니다. 

지난 12월 17일 몹시 추웠던 이 날, 오후 5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호텔 6층 몽블랑 룸에서는 훈훈한 온기가 퍼져 매서운 추위를 녹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많은 회원들이 모인 것입니다.  

대한전통명장협회와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소암 박상근 이사장님은 송년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예술가를 비롯해 전통명장 인물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이 날 자리를 빛냈습니다.  

전통명장 인증식 및 송년회 오찬

송년의 밤과 더불어 전통명장 인증식을 개최해 내방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회원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통명장들의 작품 및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축하 공연에는 국민가수 배일호, 더히어로즈 앙상블 박수정 단장, 테너 윤승환, 바리톤 오유석, 트로트 가수 연정, 이상진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이 같은 행사를 못하다가 3년만에 다시 개최해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우리의 전통예술 분야의 뛰어 난 재능을 인정 받은 이들이 모인 만큼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소암 박상근 이사장님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협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우리 전통예술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포스트21 뉴스 



산처럼건설 한수산 대표

하청 뺀 시공, 건축주 만족도도 높아
산처럼건설 한수산 대표
 
최근 들어 국내 건축업계들의 부실공사 논란이 이어지면서 건축공정, 하청구조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건축업계 간에 암암리로 건축자재 담합 및 뇌물거래 등이 오가면서 시공가만 치솟고 그 피해는 오롯이 소비자들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건축시공에 뛰어든지 40여년이 되어가는 산처럼건설 한수산 대표는 “건축업계 거품으로 속빈 강정인 시공 과정이 허다하다”며 “최소한의 외주와 광고비 등을 줄인 양심적인 시공업체 선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청없이 자체적인 설계와 시공까지

1980년대 후반부터 건축업계에 뛰어든 산처럼건설 한수산 대표는 여러 형태의 주택 시공과정을 경험하며 그에 따른 각각의 자재, 보수, 관리법을 익혀왔다. 불필요한 공정은 과감히 빼고 시공에서 핵심적이고도 탄탄한 요소만을 넣는게 그의 경영 철칙이기도 하다. 대기업 건축업계들이 잇따른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이면서 건축주들도 거품없는 시공업체 선정에 무게를 두는 추세다. 산처럼건설은 하청을 거치지 않고 자사 자체적으로 자재부터 설계, 시공, 관리까지 일원화된 건축 시스템을 보이고 있어 장기적인 단골고객이 늘고 있다.

산처럼건설 실내 시공이미지

한 대표는 “많은 건축업자들이 제시하는 시공비에는 과대 광고비를 비롯해 특히 여러 개의 하청에 대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불필요하고 지나치게 불어난 시공비가 그만한 값도 하지 못해 차후 잦은 보수비에 볼멘소리를 내는 건축주들이 잦다”고 꼬집었다. 많은 건설업계가 거품 낀 비용을 요구하는데에는 돌려막기 방식으로 운영하는 원인도 있다. 건축 자재 등을 들일 때 빚을 지거나 혹은 경영상 대출이 있는 경우 건축주들에게 터무니 없는 시공비를 불러 이를 메꾸려는 업자들도 빈번하다. 

 

한 대표는 “고가의 건축 자재라는 꼬임에 넘어가 높은 시공비를 지불하는 고객들은 시공한지 얼마되지 않아 하자발생으로 또 피해가 반복된다”고 현 건축업계 실상을 비난했다. 이어 한 대표는 “산처럼건설은 부채가 없어 이러한 우려가 없다”며 “하청없이 모든 공정을 도맡아 하기 때문에 1년에 지을 수 있는 주택은 30여채에 불과하지만 박리다매 형식이 아닌 세밀한 작업을 필두로 하기에 하자걱정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다운 주택, 양심적인 시공관리

시공에 있어 거품은 빼고 핵심적인 요소만을 넣는 한 대표는 시공분야에 있어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이동식 모듈 주택 시공을 맡았었지만 단점은 많고 오래가지 못하는 구조이기에 양심적으로 사업을 접었다. 한 대표는 “이동식 모듈 주택의 자재는 금새 썩기 마련인데다 주택이라고 볼 수 없는 불안정한 요소가 많다”며 “건축물 요건에 전혀 충족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권하기 어려워 사업 자체를 접었다”고 전했다.

산처럼건설 시공이미지

또한 한 대표는 자사가 시공한 건축물에 있어서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를 이어간다. 세심한 시공과정을 거쳤지만 수리가 필요한 부분들이 생기기 마련이기에 A/S차원에서 책임감을 갖고 임한다. 최근 부실공사 논란 속에서 전국적으로 건축주들에게 신뢰를 쌓을 수 있었던 이유다.

건축주는 견적서 꼼꼼히 살펴봐야

한 대표는 거품을 줄이고 실속있는 주택 시공을 위해 견적서 확인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처음 제시한 예상 시공가와 최종 견적가가 차이가 있는 경우 원인파악을 반드시 해야 불필요한 거품가격을 피할 수 있다. 많은 건축업자들이 ‘우리 업체가 제일 싸다’고 광고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견적가를 내보면 불필요한 인건비, 광고비, 하청비가 포함되기 때문에 적절한 시공가 확인과 조율이 필요하다는 게 한 대표의 설명이다. 

산처럼건설 시공이미지

한 대표는 “싸게만 지을 수 있는 집은 없다”면서도 “적절한 자재를 기본으로 그 위에 불필요하게 지불하는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누구나 꿈꾸는 내 집 마련. 그 안에서 업자 선정, 자재 가격대, 시공비 등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산적한 가운데 무엇보다 신뢰가 높고 양심적인 건축업자 선정이 우선이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시공효율을 자랑하는 산처럼건설 한 대표의 양심적인 건축경영처럼 국내 건축업계의 혁신도 기대해본다. 

포스트21 뉴스

한얼 이호영 도예가

마치 밤하늘의 우주처럼…. 흙과 유약 그리고 불로 완성한 하모니
흙으로 소통하는 한얼 이호영 도예가, 21세기 시선집중 창조적 도자작품 

[포스트21 뉴스=편집부] “같은 유약을 칠하고 한 가마에서 구웠는데, 구울 때 마다 색깔이 천차만별이에요.” 도예를 향한 열정과 도전으로 시대정신을 이어온 한얼 이호영 도예가는 루비색 그리고 코발트빛을 띤 두 항아리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흙으로 사물을 빚어 유약을 바른 뒤 가마에 넣었을 때 열을 접하는 위치와 산소량에 따라 도자의 색깔이 다양하게 바뀌는 것을 두고 그는 ‘불의 조화’라고 말한다. 경이로운 불의 조화에 감탄하며 그동안 자신의 작업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온 한얼 이호영 도예가는 21세기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도자를 선보이고 있다.

불의 조화로 완성한 코발트빛 달항아리

한국 도자의 맥을 이어 상감청자 재현의 가장 중요한 도예가 故 이현승 선생의 아들인 이호영 도예가는 어릴 적부터 흙을 가까이했다. 아버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도자기를 접한 그는 흙으로 무언가를 빚는 일에 점점 매료되기 시작했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던 이호영 도예가는 지난 2017년 7월 그의 작품 100점 가량으로 ‘불의 그림’ 초대전을 열었다. 전시는 크게 세 분야로 나눠 막사발이라고도 불리는 다완(茶碗) 50~70점 그리고 루비빛, 코발트빛 등을 머금은 달항아리 20점 그밖에 항아리류 등으로 구성됐다. 이호영 도예가는 자신의 작품들을 두고 “흙과 유약, 불이 조화를 이뤄 완성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한얼 이호영 도예가 작품

특히 코발트빛 달항아리 완성으로 ‘불의 조화’에 크게 감동한 그는 가마에 장작을 넣으면서 ‘어떻게 색깔을 만들까’ 상상하며 때론 연소가 덜되게, 때론 맑은 불이 되게 등 지금까지의 경험을 중심으로 불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자연과의 대화를 한다. 같은 유약을 사용하더라도 열이 가한 시간과 세기에, 또 산소량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는 것. 이호영 도예가는 자신만의 유약을 특별 제조해 ‘별밤유약’ 또는 ‘우주유약’으로 이름 붙였다. 밤하늘의 우주와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그는 “청자나 백자를 만들 때는 일정한 불의 쎄기의 열과 안정적인 환원 소성으로 불을 지피기 때문에 표면이 같은 색깔을 지닌다”며 “하지만 불의 변화를 통해 색깔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로는 열 강도를 계속 바꿔가며 다양한 시도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느 때보다 화려한 도예의 부활

한얼 이호영 도예가는 전통 도자 예술 계승에 앞장서 온 명인이다. 혁신적인 제조 기술로 ‘분청, 청자평면도자’라는 독자적인 기법을 개발해 국내 최초 ‘평면도자기’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장본인이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고 접근조차도 어려웠던 도자 제조의 혁신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호영 도예가는 평면도자기로 세계적인 벽화를 완성하기도 했다. 바로 경남 남해의 이순신 순국공원에 평면도자기를 활용한 벽화가 세워진 것. 

한얼 이호영 도예가 작품

보통 도자기가 비슷하게 생겼다고 말하는 것과 달리, 여러 작업을 거치면서 하나같이 전부 다르게 만드는 것이 이호영 도예가의 특징이다. 그는 같거나 비슷한 작품을 만들지 않기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유약 만들기 소성 방법의 다양성으로 완성된 도자는 제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인다. 공장에서 기계적으로 찍어내는 대중화된 도자 그릇 제품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는 것이다. 도자기는 원료의 배합과 성형, 조각, 번조에 이르기까지 제작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다. 따라서 한 점의 도자기를 빚기 위해서는 숙련된 기능이 뒷받침돼야 한다. 

한얼 이호영 도예가는 “고도의 기술과 전문지식을 익히기 위해선 오랜 시험과 창의적인 생각, 연륜이 있어야 새로운 작품을 시도하고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그의 도자기는 신비롭고 특이하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시시각각 달라지는 유행을 따라 급변하면서 예술 도자기는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분위기다. 주로 청자나 백자 등 옛것을 재현하는 데 치우치다 보니, 모방 지적이나 논란도 피하기 어려웠다.

한얼 이호영 도예가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면 오히려 국적 불명이라는 비난이 뒤따른다. 전문가는 새로운 작품이 어렵게 탄생하면 처음 보는 작품이라서 예술적 평가를 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도 이호영 도예가는 창조적인 도전과 창작의 열정이 식을 줄 모른다. 최근 세계 공예계에서는 도예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부활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등 세계 예술 강국 도시들을 중심으로 아틀리에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견습생들도 하나둘씩 늘어가는 추세다. 하지만 한국 도예계는 암흑기에 들어 선 것 같다고 하며 전통청자와 백자는 미술 시장에서 외면 받고 있다고 한다. 

갤러리 초대전은 거의 없고 큐레이터들은 도자기를 예술작품으로 팔기가 어렵다고 한다. 새로운 창작을 하는 도예가들도 인정받기 어려운 한국의 현실이라고 한다. 진정한 도예가는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기술 역량과 예술적 감각을 두루 갖춰야 한다. 이 도예가는 “엄선한 재료와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창작으로 장인의 영혼을 불어넣어 완성된 도자는 그 자체만으로도 명품”이라며 “단순히 선조들의 유물을 재현하는 것으로 그 가치를 알릴 것이 아니라 시대 변화에 따라 후손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알리고 전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꼽는 최고의 작품은 무엇일까. “도예가들 사이에서 불문율처럼 전해져 오는 옛말이 있다. 명작은 당대에 나오기 힘들다는 것. 한 가문에서 최소 3대가 노력해야 가능하다는데, 1대에서 좋은 흙과 가마를 만들고 2대 때 작업을 열심히 이어나가 보면 3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명작이 탄생하여 빛을 본다는 얘기다. 지금 내가 2대에 속하는 두 번째 주자이니, 아마 다음 후손에서 마스터피스가 탄생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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